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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기자회견문 전문 -2
선정 경위 1. 2000천년 총선시민연대의 결성과 낙천운동 추진 0… 2000년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시민연대) 는 정치개혁 없이 어떠한 온전한 사회개혁도 있을 수 없다는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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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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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히트 행정 10선] 발로 뛰고 생각 바꿔 관행깼다
지방자치 행정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처럼 군림하는 관청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의식의 변화가 행정에 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민을 고객으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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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마라톤 참가자] 김명자 환경부 장관
"서울 도심의 공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힘차게 뛰겠습니다. " 김명자 (金明子.55) 환경부장관이 지난 21일 중앙일보 하프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 6월 장관 취임후 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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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폐부동액 독성.대책
폐부동액의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데 필요한 산소량) 은 일반 하천의 오염정도인 3의 15만배가 넘는다. 해마다 폐부동액 2만t이 하천에 버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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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관련 전문가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전문가 좌담을 통해 진단한다. 趙 =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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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끝내자]5.재난재발 막으려면-전문가 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돈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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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선거 5적'이런후보 뽑지 맙시다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공선협 등 시민단체와 각계 인사들은 투표하지말아야 할 후보 유형을 제시했다. 이 기준을 바탕으로 선출되면 지방살림에 흠집을 낼 '지방선거 오적 (五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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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수질논쟁]호수기준 적용땐 '3급수'
2천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 등급을 둘러싸고 환경부와 수질 전문가들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이는 팔당호 수질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데다 현재의 정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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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몰린 시민운동 '기수' - 경실련, 김현철테이프로 도덕성 추락
89년 설립 이후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최근 김현철(金賢哲)씨 테이프사건에 휘말려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경실련은 그동안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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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 집단휴업 배경과 파장
의사.약사들의 집단휴업 배경은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실 신설에대한 반발과 비현실적인 의보수가등 복지부 정책에 압박을 주자는이중 목적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로서는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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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을 풍미한 말말말-삼풍등 사고 관련
삼풍백화점 붕괴(6월)와 대구 지하철폭발사고(4월),시프린스호 좌초(7월),적조 피해(8월)등 잇따른 참사는 「사고공화국」「육.해.공에 이어 지하까지」라는 탄식을 낳게 했다. 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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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 가케가와市 신무라 시장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듯이 어떤 큰 일을 추진하는 데는 「일꾼」이 있게 마련이다. 가케가와시의 경우 산림조합이사장 출신인 신무라 준이치(榛村純一.60.사진)시장의 아이디어와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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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 체육정책국장 박성부씨
우리나라도 88올림픽 이후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시민들로부터 나온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생활체육 현황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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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홍보 자선콘서트 열려
김지미.張基旭씨등 참석 ○…한국에이즈연맹(회장 鄭慶均)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에이즈 예방및 홍보 자선콘서트」가 18일 밤서울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금성무대에서 펼쳐졌다. 유열.장서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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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성기상예보 대기오염도 변화살핀다
오전10시10분.기상청 예보실에는 밤샘근무를 한 당직 예보관을 비롯,예보관리과장과 관측.위성.레이더 담당실 관측관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예보국장 주재 예보브리핑.위성담당실 당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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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박정식,유기범,한수진,현경대,홍한유
◇金 湖 前中央日報편집부국장은 최근 서울 언론인클럽에서 수여하는「언론인 한길賞」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金熙執 고려대 총장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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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독서열풍 불어
공무원들 사이에 독서열풍이 일고 있다. 아침 출근버스 속에서나 근무시간중 짬짬이 책을 펼쳐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은 이제 더이상 별스런(?) 일이 아니다. 시사잡지나 신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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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퇴비·무독농약 뒷받침을
최근 공해와 수질오염 등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비 등을 이용한 유기농법재배에 의한 농산품에 주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화학비료의 사용량이 2배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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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진압 안한 게『직무유기』냐"|80년 전남도경 국장 안병하씨 미망인 전임순씨
『계엄군의 과잉진압이 5·18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이상 남편에게 씌어진 직무유기누명도 벗겨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80년 5·18 광주 민주항쟁 당시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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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개발법」 공방 뜨거운 삼파전(총선 열전현장:28)
◎제주개발 필요성 홍보에 총력 고세진/불리한 선거법에 두더지작전 현경대/범도민회 후보와 단일화주력 양승부/민자무소속 재격돌에 민주 신예 가세 아열대 휴양지 제주시가 달아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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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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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줘 안타깝다” 야 후보 한탄(표밭에서)
◎유세보다 인신공격 열올려 눈살/6명 경쟁 경기 안성 1/학교 수업시간 종소리에 연설도중 하단 해프닝/딸친구 20여명 운동원봉사 딸부자덕 본 후보도 ○유세후엔 앞장서 청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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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서 최씨 정리대상 찍어
이런 식으로 검찰. 정보부에 불려갔던 것 말고는 별다른 시련(?)을 겪지 않았던 최씨는10·26으로 세상이 바뀌자 신군부에 의해 적잖이 흔히 났던 모양이다. 김재규 부장이 최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