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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께 일본서 예정
한국 프로복싱의 대표적 강타자인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29·모리스프러모선)이 7월3일 동급 4위인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살라자르(30)를 상대로 9차 방어전을 치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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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밴텀급
오는 2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특설 링에서 WBC밴텀급 타이틀매치를 벌이는 챔피언 변정일(26)과 도전자 멕시코의 노장 호세피노 수아레스(30·WBC슈퍼플라이급 7위)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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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계약 트레이너제 "인기"
장정구도 계약초청 국내 프로복싱계에 계약 트레이너제 바람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전 상대의 스타일·체력 등 특성을 고려해 이에 알맞은 트레이너와 계약,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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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카바할 7월격돌 유력
○…경량급 최고의 인기복서 마이클 카바할(26·미국 ) 과의 대전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유명우(유명우·28·대원)-김광선(김광선·29·화랑)의 장외 로비다툼은 김광선측의 승리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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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넬레스에 3-0판정승 중반이후 되받아치기 적중
【경주=유상철 기자】「링의 풍운아」변정일(변정일· 25· 화랑프러모션)이 마침내 아마 때 못이룬 세계정상의 꿈을 프로에서 실현했다. 변정일은 28일 경주 현대관광호텔 컨벤선홀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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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자신닮은 트레이시 챔피언 조련|상대펀치 맞을때마다 자신의 KO패 악몽
수양아들을 세계 챔피언으로 조련해낸 왕년의 복싱 스타 플로이드 패터슨(58· 미국)이 고민에 빠졌다. 아들 트레이시 후안 해리스 패터슨(28)이 지난해 6월 WBC슈퍼밴텀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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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S플라이급|「돌 주먹」 문성길 8방
「돌 주먹」 문성길(29·카멜체) 이 통쾌한 KO승으로 8차 방어에 성공, 롱런 가도를 질주했다. 프로복싱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2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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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부는 프로복싱 열풍
아마수준에 머무르던 중국 복싱이 마침내 프로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자본주의 운동으로 낙인찍혀 추방된 이래 근30년 만인 86년에야 부활된 중국 복싱이 27일 북경의 서우뚜(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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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S플라이급 문성길 27일 8방전
「링의 여우」일라리오 사파타(파나마)의 발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돌 주먹」 문성길(29·카멜체)이 27일 오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34세의 백전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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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원정경기 20연패 수모
한국프로복싱은 미국 무대에만 나서면 솜방망이가 돼 무수히 얻어맞고 무너진다. 송기연(덕흥체)이 20일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 시에서 벌어진 WBA미들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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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안방 잔치" 낯뜨거운 한해|국내외 타이틀 대결 성적표
한국 프로복싱은 과연 언제쯤에나 「안방 주먹」이란 팬들의 따가운 질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92년 한국 프로복싱은 모두 18차례의 세계 타이틀매치에서 10승8패를 마크, 외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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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벨트…옛친구 만난 기분"|인고 11개월 딛고선 프로복서 유명우
집념의 복서 유명우(28·대원체)가 침체의 늪에서 허덕여 온 한국프로복싱에 도약의 불을 지폈다. 유는 비록 KO승을 이끌어 내진 못했지만 이에 버금가는 치열한 타격 전으로 통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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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돌 주먹 한국」과시
문성길(28·카멜체)이 힘겨운 판정승으로 WBC슈퍼플라이급 타이틀 7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프로복싱의 대표적 강타자인 챔피언 문성길은 31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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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31일 미 선수와 7방
만추를 강타할 프로복싱빅 이벤트가 이번 주말 국내외에서 잇따라 개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4연속 KO방어로 국내 프로복싱사에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WBC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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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5방 좌절|오하시에 판정패
【동경=이종구 특파원】WBA미니멈급 챔피언 최회용(26·현대)이 5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뺏겼다. 최희용은 14일 동경 국기관에서 동급 3위의 도전자 오하시 히데유키(26·일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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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잇단 타이틀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복싱부진을 만회 하려는 프로복싱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첫주자는 WBA페더급 챔피언인 박영균(박영균·내·현대프러모션)으로 동급8위인 베네수엘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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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복싱서 「금」노다지
올림픽 4각의 링을 강타하는 쿠바복싱의 파고가 예상을 초월, 공포심마저 일으키고 있다. 쿠바는 3일 이곳 바달로나체육관에서 벌어진 웰터급 8강전에서 91년호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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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4연속 KO승
【이천=김인곤기자】「돌주먹」 문성길 (문성길·28·카멜프러모선) 이 6차방어에 성공했다.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4일 경기도 이천 군민체육관에서벌어진 동급5위 알만도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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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내일 6차방어
「돌주먹」문성길(문성길·28·카멜프러모션)이 6개월의 침묵을 깨고 6차방어전에 나선다.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문은 4일 이천군민회관에서 동급5위인 멕시코의 알만도 살라자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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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 아르바차코프|프로복싱 첫 왕좌에
【동경 로이터=연합】유리아르바차코프(25·러시아)가 WBC플라이급 정상에 올라 구 소련 출신 프로복서 중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이 됐다. 아르바차코프는 23일 동경 스모 경기장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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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로 6전만에 "챔프 노크"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면 링에서 내려오지 않겠다.』 오는 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레스(28·멕시코)에게 도전하는 88서울올림픽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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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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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30일 김용강 등 3명 타이틀 전 잇따라
3월 한 달간 두 차례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방어전과 한차례의 챔피언 결정전이 국내외에서 벌어지는데 이들 3명의 복서가 모두 국내 프로복싱의 대모인 심영자씨가 운영하는 카멜 및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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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다운 한경기 49차례
프로복싱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수한 진기록이 많다. 현역 세계 챔피언중 최다타이틀 방어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태국의 복싱 영웅 카오사이 갤럭시(32)가 지난 22일 WBA주니어밴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