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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박정희 “선 오브 비치”…美장교 면전에 쌍욕한 사연 (110)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다음 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은 박정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얽힘의 관계였습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김종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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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제치고 호주 가는 韓 '레드 백'…더 무서운 美 장갑차 채비 [Focus 인사이드]
1967년, 소련의 혁명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서방의 군사지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전차처럼 포탑이 있는 장갑차(BMP-1)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갑차의 운용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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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수장의 경고 "우크라군 최강…이대로면 러 혁명 일어난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군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라고 인정하면서 러시아군의 손실이 계속 증가할 경우 1917년 러시아 혁명과 같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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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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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국방 "러, 고기분쇄기 전술 준비…내년초 대대적 공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대대적으로 공격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가디언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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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푸틴의 동원령, 되레 러시아군 망칠 수 있다…근거 셋 [Focus 인사이드]
9월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미 부분 동원령에 서명했다. 오늘부터 시행될 것이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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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러군 향해 40년 칼 갈았다...'강철비' 美하이마스 비밀 [Focus 인사이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 사상자의 58%,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사상자의 70%, 6ㆍ25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의 66%가 포병에 의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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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전 독·소 400만명 싸운 우크라이나…전쟁 우습게 안 푸틴 [Focus 인사이드]
━ 수백만이 엉켜서 싸웠던 현장 1939년 독일과 소련은 사이좋게 폴란드를 반분했다. 하지만 이런 오월동주(吳越同舟) 같은 동맹이 영원할 것으로 믿었던 이는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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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vs 핵 위협, 미·러 또 하나의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에 병력 파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에 대응해 벨라루스 주재 미국 대사관을 임시 폐쇄한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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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미군 철수로 요동치는 아프간, 테러 온상지 되나
영국 공수특전단(SAS) 스나이퍼가 2020년 11월 시리아에서 저격용 소총으로 1km 밖에서 IS 대원 5명을 사살했다. [픽사베이] “원 샷, 원 킬(One Sho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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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그때 그 사건 이후’ 히틀러와 스탈린의 운명이 뒤바뀐 계기
1941년 히틀러와 회의 중인 육군 총사령관 브라우히치(오른쪽 세번째)과 참모총장 할더(오른쪽 첫전째). 이때만 해도 참모본부는 그런대로 작동했으나 이후 히틀러가 이들을 해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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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핀란드의 영리한 역공···보드카 취한 소련은 아군 쐈다
━ Focus 인사이드 독일과 단독 강화한 뒤 연합군 대열에서 이탈한 데다 공산주의 전파를 우려한 서구가 배척하면서, 소련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승전국 대접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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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죽여야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
한국을 찾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서울국제문학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지난해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9)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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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연구] 북한·중국의 기묘한 애증사
1956년 김일성 정권 당시 ‘종파사건’으로 중국과 긴장관계 시작… 정상외교로 양국관계 유지해왔지만 베이징 발 대북 영향력의 실효성은 미지수중국은 오랫동안 한반도의 안정을 자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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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감행 미룬 히틀러 소련군 대응시간 줘 패배
1943년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구 소련 병사들이 나치 독일 기갑부대의 진격에 맞서기 위해 구축한 기관총 진지를 지키고 있다. 그 해 7월 12일 쿠르스크 주변 마을인 프로호로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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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소련이 펼쳤던 3번의 승전 퍼레이드
9일 모스크바에서 초대형 군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을 기념한 행사다. 옛 소련은 2차대전에서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입은 피해국이다. 군인만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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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천도는 권력의 이동 의미, 정변·전쟁 아니면 험난한 길
1951년 1월 5일 서울 중앙청 앞에서 서울 점령을 기뻐하는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인민군. [중앙포토] 2012년에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지난 세밑에 완료됨에 따라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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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휴전기념일이면 생각나는 사람
조화유재미 칼럼니스트·소설가7월 27일은 한국전쟁이 끝난 지 59년이 되는 날이다. 휴전기념일만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밥솥 씻은 물을 마심으로써 한국인들은 식사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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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아프간에 7000명 추가 파병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 7000명 이상을 추가 파병키로 했다. 4일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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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한반도 진주과정.사진발굴 의미-日도없는 희귀자료
소련은 극동지역에서 별다른 어려움없이 일본 관동군을 격파했다는 것이 정설처럼 간주되고 있다.그러나 소련과 일본.미국의 전사(戰史)를 비교해 보면 소련이 고전했던 지역도 있었다.美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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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1950년8월부터 53년8월4일.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金日成은 휴전에 이르기까지 스탈린.毛澤東과 긴밀한 협의아래 전쟁을 치른다. ▲1950.8~9초순=毛澤東은 두차례에 걸쳐 북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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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蘇.中비밀방문,병력배치
1950년1월29일부터 8월29일,金日成은 스탈린과 毛澤東의지원약속을 끌어내는데 성공해 마침내 3백여만명이 사망.실종하는동족상잔의 사상 최대 비극인 6.25남침을 감행한다.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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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일성 전쟁준비 보고
1949년 1월17일부터 1950년 1월19일까지 金日成은 소련과 중국에 남한 침공을 위한 승인과 지원을 끈질기게 요청한다. ◇蘇聯의 군사지원 시작 ▲1949.1.17=슈티코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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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쟁발발과 휴전
정부가 20일 발표한 러시아 외무부의 한국전쟁관련 문서요약은북한 金日成이 6.25 전쟁을 계획한 경위에서부터 蘇聯과 中國의 전쟁지원및 중공군 개입과정등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