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성세제 성분 인산 염·계면제|발암 물질 생성·하천 썩게 해
언제부터인가 샴푸·린스로 머리를 감는 것이 신사·숙녀의 기본이고 세탁기 옆에 가루비누를 비치하는 것은 주부의 알뜰 지혜가 됐다. 또 싱크대에는 주방용 합성 세제가, 변기세척통에는
-
폐수 방류 혐의 4명 영장
경기도경은 2일 광명시에 무허가 공장을 차려놓고 주방용 세척제를 만들면서 폐수를 하수구를 통해 방류한 이병모씨 (43·서울 목동 아파트) 등 4명을 수질 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로
-
"겨울철 가려움증 체질·날씨 탓"
겨울철에 신체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겨울철의 가려움증은 건조한 날씨와 추위 등이 원인이며 일반적 가려움증은 생활습관 혹은 무서운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
양잿물 넣은 식품세척제/식당에 1억팔아/업자 2명 구속
서울시경은 29일 독극물인 가성소다(양잿물)를 넣은 식기류 세척제를 만들어 서울시내 음식점등에 팔아온 무허가 세척제 메이커 합동산업대표 김택수씨(58·서울 후암동 344)와 일광유
-
선진국 환경오염 규제로 수출에 타격/금융·세제 지원책 마련
환경을 파괴하는 오염물질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각종 국제환경협약들이 체결 또는 추진돼 93년부터 환경오염제품에 대한 각국의 수출입 규제가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에어
-
(19)오존층 파괴
공해는 이제 중요한 국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한 나라에서 발생한 오염원이 쉽게 이웃나라로 이동할 뿐 아니라 지구전체의 환경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지구
-
이발소 1회용 면도기 써야/주거지역 대형 대중목욕탕 신축 규제
◎10월부터 시행 10월부터 이ㆍ미용업소에서도 1회용 면도기 사용이 의무화되고 주거지역에서 호화공동목욕탕의 설치가 제한된다. 또 위생용품의 품질향상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세
-
차 연료 첨가제 내년부터 규제 환경청|옥탄가 향상제 등 "인체유해"
네년 3월부터 환경청에 의해 사전유해성심사를 받아 등록되지 않은 옥탄가 향상제와 방청제(산화방지제) 등 자동차연료첨가제는 일체 사용할 수 없게된다. 환경청은 l6일 자동차의 연료첨
-
배터리 케이블단자 꼭 죄고 청결유지|자가운전자를 위한 차량월동준비 요령
날씨가 차츰 추워짐에 따라 자가운전자들이 차량의 월동준비를 해야할 때가 왔다. 얼음이 얼 정도로 기온이 낮아지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차가 도중에 멈춰버리는 등 고장이 생겨 특
-
한번 입은옷이라도 꼭 세탁
23일은 가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처서. 각종 여름용품들을 손상 없이 내년에도 쓸 수 있게 차근차근 정리해둘 때다. 송종오씨(세탁문제 연구회장) 와 삼성전자 홍보실 최준관씨의 도움
-
(드라마)젊은 과부와 교사의 사랑
한 여인의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사랑과 이를 바라보는 어린이의 시각을 통해 현대의 문란하고 부도덕한 애정 행각에 세척제를 부어주는 듯한 내용이다.
-
88모범음식점 악취제거운동
서울시내 올림픽 지정 모범음식점 3천 개소는 5일부터 10월말까지 악취제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음식점들은 화장실 악취제거를 위해 정화조 청소와 함께 크레졸·락스
-
물 없이도 기름 말끔히
추운 겨울철 물 없이도 몸에 묻은 기름때나 얼룩 등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독성 유기용 제를 쓰지 않아 피부를 보호하고 각종 철판·플래스틱·고무 등의 때, 얼룩도 닦아진다. 특
-
염소성분함유 세척제 AIDS예방에 효과
■…결정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바이러스는 세척제 알콜 또는 산소처리된 물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들로 예방할 수 있다고 멕시코 보건부 전
-
핸드 크리너
작업중 손에 묻어 잘 지지 않는 카본·오일·페인트 등 기름 때를 쉽게 벗길 수 있는 크림타입의 세척제. 기린화학제품. 4백g짜리 1통에 2천5백원.
-
욕실용품도 패션화시대
일반 가정내에서 욕실의 역할이 생활공간으로서 중요한 몫을 차지해가면서 최근들어 백화점에 욕실용품코너가 등장하는가 하면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중 백화점및 상가
-
여름용품 보관은 이렇게
「풀먹인 모시옷이 꺾인다」는 처서가 지난지 열흘이 지났다. 이제 여름동안 애용했던 발이며 돗자리·선풍기등 각종생활용품들의 정리를 서둘러야겠다. 세탁연구가 서종오씨와 삼성전자 홍보실
-
장관에 직원 수뇌 거짓보고
화장품회사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을 받은 보사부약무과직원의 비위사실을 치안본부로부터 통보받은 보사부감사관이 이사건을 은폐시키려했던 사실이 드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치안본부수사대
-
"양담배 쇼크"…전업하는 이웃많아 걱정
「양담배 쇼크」가 가져다준 충격파가 거세게 일어 수입외제품 상인들은 거의가 울상이다. 『남대문시장뿐만 아니라 모든 외제품상가가 페업직전입니다』 남대문시장안의 남도종합수입품상가에 가
-
유해표백제투성이…토란·연근|시판용 아황산나트륨 기본치 4배초과
시충 일부 백화점과 슈퍼마킷등의 식품부에서 가공돼 깨끗하고 신선한것처럼 팔리고있는 연근과 토란등 구근(구근)채소류에 인체에 해로운 표백제가 허용기준의 2∼4배씩 함유돼있는것으로 밝
-
해외도피 막을수도 있었다|자취 감춘 금융부정사건 주역 3명
영동개발진흥의 거액어음사건은 시중에 소문이 파다하도록 쉬쉬하는 바람에 주역들에게 도피의 기회만 준 셈이 됐다. 자취를 감춘 3명가운데 특히 어음지급보증을 주도했던 조은종암지점차장
-
「생활의 편익」돕는 기발한 착상|우수 발명품전 6개 출품작
83년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가 9월1일부터 9일까지 특허청주최(한국발명특허협회 주관)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기업과 개인이
-
용제 다양해진 가정용선제
세균의 번식이 왕성한 여름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이시기 주부들의 중요한 일과중의 하나다. 근래들어 이를 위한 가정용 세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
-
미국독신자 폭발적 증가
미국의 독신자들이 푹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근착 유 에스 뉴스 앤드 윌드리포트지에 따르면 82년 현재 미국독신자수는 1천9백40만명. 이는 70년의 1천90만명에 비하면 무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