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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위생케어 브랜드 ‘코디앳홈’ 론칭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C&B의 대표 브랜드인 ‘코디’의 서브 브랜드 개념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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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깜빡깜빡'하라…내 눈을 지키는 '눈 건조증' 특급비법 [건강한 가족]
신체 부위별 건조증 대처법 눈 수시로 깜빡여 눈물 보충 코는 하루 한 번씩 세척해야 입 마름 심하면 인공 타액 사용 신체 가뭄의 계절이다.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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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인 줄 알고 마셨는데 '불산'…30대 여성 110일째 의식불명
경기 동두천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30대 여성 근로자가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셔 뇌사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회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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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전자·금속용 ‘세척제’ 등으로 기술혁신 선도
바이켐(주) 바이켐은 건축용·철제용 도료, 유기용제, 저독성 특수도료 및 희석제를 비롯해 환경친화적인 전자·금속용 세척제, 리사이클 정제유기용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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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기소 1호' 두성산업 대표에…검찰, 징역 1년 구형
두성산업 정문. 연합뉴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전국에서 처음 기소된 사건인 두성산업 사건에 대해 검찰이 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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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종이컵에 담긴 액체 마셨는데…52일째 의식불명, 무슨일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물인 줄 알고 마신 근로자가 52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19일 경찰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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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살인 혐의' 체포된 스페인 유명배우 아들…무슨 일
살인 혐의를 받는 다니엘 산초. EPA=연합뉴스 스페인 유명 배우의 아들이 태국 관광지에서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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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근무 후 백혈병 사망' 장병 유족, 국가유공자 소송서 패소
광주고등법원. 뉴스1 원전 주변에서 군 복무 중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장병의 유족이 국가유공자 등록을 요구했으나 거부됐다. 법원이 장병의 사망에 대해 방사선 피폭과의 연관성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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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가전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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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독보적 기술과 서비스 … LG, 에어컨부터 건조기까지 가전 렌탈 전 부문 석권
공기청정기 렌탈 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 에어컨 렌탈 LG전자㈜, LG 휘센 / 의류관리기 렌탈 LG전자㈜, LG 스타일러 / 세탁/건조기 렌탈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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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울리는 '아기용품' 프리미엄…"기준 없는데 가격은 2~5배?"
올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A(32)씨는 육아 용품 준비를 위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소개된 ‘육아 필수 아이템’ 목록을 확인했다 깜짝 놀랐다. ‘필수’라는 단어가 붙은 목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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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전복 세척에 살균제로 쓴 '흰 가루' 정체…中 영상에 발칵
중국 일간지 신경보가 공개한 영상 속 붕사로 세척한 후 검게 변한 해삼(왼쪽)과 원래 모습이다. 사진 신경보 캡처 중국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살균제로 해삼과 전복 등을 세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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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산 의료장비에 '트럼프 관세폭탄' 복원 추진
수출되는 중국 제품.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의료장비에 고율관세를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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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에 담가 씻으면 됐지"…거무죽죽해진 '어묵 꼬치' 논쟁
25일 서울의 한 분식집에서 판매 중인 어묵꼬치.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꼬치에 쓰는 목재류 재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채혜선 기자 “찝찝하면 여기 깨끗한 다른 꼬치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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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레임·월드콘·메가톤 회수…"이상한 냄새" 뭐길래
서울 영등포구 내 위치한 롯데제과 본사 모습. 뉴시스 롯데제과는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돼 제품을 자율 회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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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두성산업, 위헌심판제청 신청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창원의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이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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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1호 기소 두성산업, 위헌심판 신청 "명확성 등 위배"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창원의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 두성산업이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해달라고 신청했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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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불임 유발 '불멸의 물질' 국내 대기 첫 검출…동네 10곳 어디
미국 미시간 주 워츠스미스 공군기지 인근에서 발견된 거품. 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된 이 거품 댐으로 유입되면서 문제가 됐다. 2018년 6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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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나간 자리 ‘약수터 물’도 함부로 안돼…감염병 예방법은
수도권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구청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수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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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물약 4ℓ' 고문 끝낼 마법의 알약 나왔다…가격은
대장내시경. 중앙포토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 청소를 위해 먹는 '물약'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달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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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사상자 낸 가습기 살균제 원료…어린이용 물티슈서 검출
LG생활건강이 판매한 어린이용 물티슈 일부 제품의 판매가 중단됐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가습기 살균제에 원료로 쓰였던 성분이 사용돼 모두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다. LG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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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얗게 하려다가 돌연변이 부른다…형광증백제 뭐길래
'위생용품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일회용 면봉의 솜 부분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과거에는 면봉에서도 형광증백제가 검출되기도 했다. [중앙포토] 섬유·종이 등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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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삼계탕 영양은 그대로 담은 여름 보양식, 삼계 프라이팬밥
‘자연주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김희종 요리연구가는 제철 식재료를 가장 맛있고 단순하게 먹을 수 없을까를 연구한다. 건강한 요리 노하우가 가득한 그의 요리 교실은 늘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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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집단 독성감염’ 두성산업 대표 중대재해법 기소…전국 첫 사례
급성 중독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 2월 18일 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창원지청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두성산업에 대해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