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히코사카-조선진

    딴청 부리던 趙9단 '좌변은 안돼' 나서 제2보(19~37)〓좌변이 작은 곳이라는 것을 한눈에 안다면 그 사람은 상당한 실력자다. 19로 걸쳤을 때부터 히코사카와 조선진의 보이지

    중앙일보

    2000.01.13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히코사카-조선진

    日 중견강호와 실리파 한국인의 대결 제1보 (1~19)〓일본바둑이 비탈길에 섰다고는 하나 준결승전의 뚜껑을 열어보니 4명 중 3명이 일본기원 소속이다. 이창호9단과 맞붙은 야마다

    중앙일보

    2000.01.12 00:00

  • [바둑소식] 흥창배 13일 준결승전 外

    *** 흥창배 13일 준결승전 ○…세계대회중 유일한 여자대회인 제1회흥창배 8강전과 준결승전이 11, 13일 양일간 한국기원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이지현2단 조혜연2단외에 객원기사

    중앙일보

    2000.01.12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창하오

    불리해도 견뎌내는 끈질김이 위력 발휘 총 보 (1~224)〓이창호9단도 언제나 질 수 있다는 것은 이 판을 돌아봐도 금방 알 수 있다. 흑의 창하오는 이 판에서도 무려 다섯번의 기

    중앙일보

    2000.01.11 00:00

  • 한통·한통하이텔, 중국 인터넷시장 진출

    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한국통신하이텔(대표 김일환)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사업자인 263캐피탈온라인(Capital Online)사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인터넷 사업

    중앙일보

    2000.01.10 17:22

  • [제4회 삼성화재배세계바둑] 이창호-창하오

    피흘린 패에 다시 매달리는 기구한 판세 제10보 (183~224)〓한국의 정예들이 춘란배에선 왜 참패를 당하고 말았을까. 중국에 간지 10일도 넘어 긴장이 풀려버린 탓이라고 생각한

    중앙일보

    2000.01.10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白이 알짜 두곳 둔 동안 黑은 두곳에 공배 제9보(153~182)〓이창호9단과 대국하는 기사들은 대개 자기 실력보다 못두는 느낌을 준다. 중국의 일인자로 평소엔 여유가 넘치는 창하

    중앙일보

    2000.01.07 00:00

  • [분수대] '반상철녀'의 기염

    중국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芮乃偉)가 한국에 온 것은 지난해 4월이다. 그녀는 1986년 이래 4년간 연속 중국 프로여성기전을 석권, 일찍부터 '중국의 마녀' 란 별명을 듣고 있었

    중앙일보

    2000.01.07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창하오 패 좇아 스스로 지옥의 문 들어서 제8보 (125~152)〓바둑을 유리하게 끝낸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창하오같은 중국 제일의 고수도 벌써 다섯번이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중앙일보

    2000.01.06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반전 기회 잡으려 사납게 덤비는 李9단 제7보 (110~124)〓110으로 젖혀 이창호의 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목에서 뭔가 전기를 만들지 못하면 백은 지옥같은 종반을 맞게

    중앙일보

    2000.01.05 00:00

  • 반상의 철녀 루이 9단 바둑천재 이창호 또 눌렀다

    바둑계의 여성 최강 루이나이웨이(芮乃偉.36)9단이 세계 최강 이창호9단을 눌렀다. 4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에서 芮9단은 무적의 李9단과 일대 난투극을 벌인

    중앙일보

    2000.01.05 00:00

  • ['포스트 이창호' 꿈꾸는 유망주 목진석4단·박지은2단]

    2000년에도 바둑계의 지배자는 이창호9단일 것이다. 함께 경쟁하는 프로들조차 그렇게 단언하고 있다. 하지만 엄동한설에도 풀뿌리는 봄을 준비하는 법. 도약을 꿈꾸는 두사람의 유망주

    중앙일보

    2000.01.05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창하오

    네번 기회놓친 黑 여전히 대세리드 신기 (89~109)〓89로 잡을 수밖에 없었고 여기서 백도 90에 몰아 한숨 돌렸다. 가만히 돌아보면 흑은 지금까지 세번이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중앙일보

    2000.01.04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가시밭길 걷던 李9단 黑실착으로 호기 제5보 (66~88)〓온순한 성격의 창하오는 李9단보다 한살 어린 76년생. 그가 8년 연상의 누님 같은 장쉬안(張璇)8단과 결혼한 것은 기가

    중앙일보

    1999.12.30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급소 뺏긴 白 이단젖히자 黑 정면승부 제4보 (48~65)〓52에 붙여 54까지. 백은 하변도 살고 좌변도 살았다. 공격하던 흑은 빈 손에 검불만 쥐었다. '가' 의 단점도 기분

    중앙일보

    1999.12.29 00:00

  • [춘란배바둑] 이창호, 마샤오춘에 무릎

    중국의 춘란배에서 이창호9단이 중국의 마샤오춘(馬曉春)9단에게 불계패하는등 세계최강 한국바둑이 일대 수난을 겪었다. 한국은 X마스인 25일 베이징(北京)의 치엔멘(前門)호텔에서 벌

    중앙일보

    1999.12.29 00:00

  • [한국기원 선정 20세기 명승부 10선]

    '슈 사이(秀哉)에서 이창호까지' . 20세기 바둑사를 요약하는 이 한마디 속에는 아주 긴 얘기가 숨어 있다. 그중에서도 빛나는 명승부는 어떤 것들일까. 일본 최후의 본인방 슈사이

    중앙일보

    1999.12.29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이창호-창하오

    버리는 돌은 잡지 않고 살리려는 돌은 공격 제3보 (28~47)〓28에 젖히면 29로 막는 것은 고수들에겐 행마의 기초다. 30으로 끊었을 때 돌연 눈이 번쩍 떠지는 이변이 일어났

    중앙일보

    1999.12.28 00:00

  • [삼성화재배 제4회세계바둑] 이창호-창하오

    깊이 두는 것은 욕심…버리는 것은 날카로움 제2보(23~27)〓 "무릇 집 취하기는 틈이 생기고 돌 잡기는 무리하다. 깊이 들어가는 것은 욕심이다. 돌이 달아나는 것은 비겁하다.

    중앙일보

    1999.12.27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이창호-창하오

    白은 삼삼으로 낮게 깔고 黑은 선회 비행 제1보 (1~22)〓창호와 창하오는 발음도 비슷하다. 이창호9단 24세, 창하오9단 23세. 한살 아래 창하오가 지난해 중국에서 마샤오춘(

    중앙일보

    1999.12.24 00:00

  • [제4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조선진-왕레이

    대마 사활 착각한 黑 강행군하다 철벽 허용 총보(1~156)〓잘 나갈 때는 어렵다 싶은 바둑도 쉽게 이긴다. 이 판의 조선진9단이 그렇다. 최근의 상승세 속에서 자기바둑에 대한 믿

    중앙일보

    1999.12.23 00:00

  • [99년 바둑 상금랭킹] 세계최강 이창호 8억원 '독보적'

    실력의 세계는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쿠테타 같은 화끈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매번 서운할 수 밖에 없다. 99년도 국내바둑계는 강자들이 건재했고 노장들은 분투했으며

    중앙일보

    1999.12.23 00:00

  • 목진석4단 농심배 국가대항전 2연승뒤 1패

    중국의 바둑 열기는 뜨겁다. 중국에만 오면 최강 한국의 위치가 위험하구나 하는 느낌에 금방 빠져들곤 한다.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저장(折江), 쓰촨(四川)은 바둑의 4대

    중앙일보

    1999.12.23 00:00

  • [제4회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조선진-왕레이

    아슬아슬한 大馬 생존싸움 白 살자 黑 白旗 제7보 (134~156)〓드라마는 이제 종착역에 가까이 왔다. 까다로운 흑▲를 지긋이 바라보던 趙9단은 예상대로 134 젖혀 살기만 하자

    중앙일보

    1999.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