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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수원 1·2위팀끼리 목동서 맞대결
프로축구 정규리그 초반 최고의 빅카드가 주말에 펼쳐진다. 바이코리아컵 개막 이후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 (승점 14) 를 쾌주하고 있는 부천 SK와 지난해 챔피언이자 4승1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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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단신] 외국대표팀 전지훈련 몰려 ◇춘천이 세계 각국의 태권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지난 4일 미국 태권도국가대표팀 10명과 멕시코대표팀 22명이 4일간의 일정으로 춘천에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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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서, 핸드볼큰잔치 득점 선두…사상 최다골 경신 눈앞
백전노장 백상서 (29.두산경월)가 97핸드볼큰잔치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4경기에서 기록한 골이 무려 50개. 2위와 무려 9개차를 보이며 선두를 쾌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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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골프]윙드푸드GC선 '장타도 病'
윙드푸트GC에서는 장타가 자랑이 아니다. 오히려 두통거리가 되는 일이 더 많다. 워낙 페어웨이가 좁아 공끝이 조금만 휘어도 러프에 처박힌다. 고무줄같은 러프에서는 모든 것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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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계육상선수권]아토 볼든 남자 200m 정상등극
[아테네 = 왕희수 기자]아토 볼든 (24.트리니다드토바고) 이 육상 2백m에서 세계정상에 올랐다. 볼든은 9일 (한국시간) 오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벌어진 제6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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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계육상선수권]앨런 존슨 110m 허들 2연패
95예테보리 육상선수권및 96애틀랜타올림픽 챔피언 앨런 존슨 (26.미국) 이 육상 1백10m허들에서 라이벌 콜린 잭슨 (30.영국) 을 물리치고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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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게브르셀라시에 1만m 3연패…세계육상대회
'장거리의 황제'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 (24.에티오피아)가 육상 1만m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1천5백m에서 트랙사상 첫 4연패를 노리던 누레딘 모르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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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클라크 9언더파 선두 … 영국오픈골프대회
'디 오픈' 의 반환점을 선두로 돈 선수는 무명의 '중고' 신인이었다. 영국 노스 아일랜드 출신의 프로 7년생 대런 클라크 (28.사진) .유럽 투어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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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4연승 2위로 올라
삼성 6-3 한화 삼성이 한화에 또다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쾌주,2위로 점프했다.삼성은 2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3루타 한개,2루타 4개등 장단 11안타를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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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경주 전초전 감안해야
…4월 경마는 3월보다 1개 경주가 늘어난 총 12개 경주가 시행된다. 4월 경마는 5월 대상경주의 전초전이나 다름없는 시기므로 보다 신중한 추리가 요구된다. 5월 경마는 경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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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후쿠오카마라톤 2시간10분48초로 우승
[후쿠오카=정태수 기자]이봉주(26.코오롱)가 마침내 세계정상에 우뚝 섰다.지난 8월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조시아 투과니(남아공)에게 3초 차이로 진 빚도 깨끗이 설욕했다.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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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마라톤 이봉주 월계관 쓰던 날
…이번 후쿠오카마라톤에는 애틀랜타올림픽 1,2위 조시아 투과니와 이봉주의 재대결에다 세계최고기록 보유자 벨라이네 딘사모(에티오피아),런던마라톤 3연패에 빛나는 디오니시오 세론(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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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박태하 아시안컵 예선서 6골
허정무감독(전남)이 포항 지휘봉을 잡던 시절 간절하게 기다려온게 있었다.바로 박태하(포항.사진)의 제대였다. 리베로 홍명보가 공격형 수비수라면 박태하는 공격형 MF로 박이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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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페리,엘킹턴 제치고 1R선두-PGA선수권골프대회
찌는 듯한 더위로 땀에 젖은 선수들은 물에 빠진 생쥐꼴이었다.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는 경기를 4시간이나 중단시켜 선수들이 게임감각을 찾지 못했다. 올시즌 마지막 골프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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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항 막바지 전기리그 우승 각축
96라피도컵프로축구 전기리그 우승의 향방은 울산현대-포항아톰즈의 마지막 줄다리기로 판가름나게 됐다. 창단 첫우승을 노리는 현대는 14일 돌풍의 주역인 수원삼성을3-0으로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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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한화에 2대1로 승리
해태 조계현이 5연승으로 쾌주했다. 조계현은 21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1사까지 한화 타선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다. 조계현은 지난 5월16일 광주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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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울산대 2연승-대학테니스연맹전
명지대와 울산대가 제50회 전국봄철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나란히2승을 기록,공동선두에 나섰다. 대학 강호 명지대는 26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남대부 단체전 B조예선 2차전에서 한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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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 3승 선두쾌주-봄철중.고농구대회
동주여상이 제33회 봄철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리그에서 여수여고를 꺾고 2패끝에 첫승을 낚았다.동주여상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여고부리그에서 단신 가드 김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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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조범연
핸드볼에 관한한 일본은 더이상 「먼 이웃」이 아니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이름을 떨치던 남녀 간판급 선수들이 일본핸드볼 코트를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활약중인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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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게임 공격첨병 전준호-한일 슈퍼게임
11월 벌어지는 한일 슈퍼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공격 실마리를 풀 「첨병」은 누굴까. 23일 현재 57개의 도루로 도루부문 1위를 쾌주하고 있는 롯데 선두타자 전준호(田埈昊.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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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가리아에 완패-월드리그배구 3연패
한국남자배구가 불가리아에 3-0으로 맥없이 패퇴,예선전적 1패를 포함해 3연패를 기록했다. 또 94세계챔피언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쿠바와 러시아를 각각 3-0,3-1로 완파하고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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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고지수 銅 日다케시에 판정승-서울컵 아마복싱
한국 복싱이 동메달 6개를 추가확보하며 승승장구,단독선두로 쾌주하고 있다.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회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3일째 경기에서 페더급 국가대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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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박희상 攻守 못말려 한국6강 교두보-월드리그男배구
한국 남자 배구가 숙적 일본에 쾌조의 2연승을 구가,월드리그6강 진출의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한국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5월드리그 남자배구 C조 6차전에서 이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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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순풍" 남자는 "역풍"-天津세계탁구선수권
[톈진=金相于특파원]여자는 전승가도에 가속도가 붙은 반면 남자는 브레이크가 걸려 주춤하고 있다. 한국은 3일 톈진(天津)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B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