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대파 vs 민주 성상납 막말…누구 아킬레스건이 더 아플까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아킬레스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수면 아래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은
-
5년 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속도…외교부 "서울 개최, 날짜 협의 중"
박진 외교부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를 하고 있다.
-
총선에 가려진 재보선…대전 중구청장, 경남 밀양시장도 뽑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에 대한 공명선거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사설] 오늘부터 사전투표…유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온다
━ 사전투표 의향자 40% 넘어…선거의 주요 부분 돼 ━ 선관위, 불신 여론 방지 위해 철저한 투·개표 관리를 오늘(5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중
-
[포토타임] 해군에 인도되는 '신채호함'... SLBM 탑재가능한 전략급 잠수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해군에 인도되는 '신채호함'... SLBM 탑재가능한 전략급 잠수
-
송영길 '옥중 연설' 허가 떨어져…구치소서 녹화, 내일 오후 방송
'소나무당' 창당대회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송영길(61) 소나무당 대표의 총선용 방송 연설 ‘옥중 녹화’를
-
김경율 "野박민규, 年1억 임대수입에 세금 170만원…가능한가"
박민규 후보 일가가 보유하는 서울대역 인근의 84실 규모 오피스텔 1개 동. 사진 거리뷰 "관악 청년들을 만나보면 월세 부담을 좀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 (3월 26일 K
-
불신 키우는 선관위…행안부 32개 몰카 찾을 때, 1개 찾았다 [현장에서]
지난달 29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사전투표소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불법 카메라 탐지기계로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관리부실 논란에
-
트럼프 전략? 지지율 앞서자 너도나도 ‘토론 패싱’하는 후보들
선거 토론회는 후보의 비전과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창구 중 하나다. 주목도가 높은 대선 TV토론은 승패를 가르는 변곡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4·10 총선에서 여야 후보들의
-
[포토타임]전국 흐리고 봄비… 낮 최고 22도 ‘포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02 오후 2:00 전국 흐리고 봄비…낮 최고 22도 '포근'
-
[월간중앙] 특별취재 |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
삼성전자·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 ‘전략공천’으로 맞불 놓기도 ‘산업 생태계 변화’ 기대하지만 ‘패거리 정치 탓
-
[포토타임] 역대 최장 '51.7cm'... 투표용지 제작하는 직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01 오후 3:50 역대 최장 '51.7cm'... 투표용지 제작하
-
‘사전투표소 몰카’ 유튜버 “지리산서 4년간 피나는 훈련”
지난달 29일 대전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예정 장소에서 직원들이 불법카메라 탐지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들어가 불법 카메라
-
사전투표소에 몰카 설치한 유튜버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가 3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총선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인원 점검해보고 싶어서”
4·10 총선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 등 40여 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3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단독] "4년 피나는 지리산훈련"…사전투표소 몰카, 공범 있었다
전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들어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검거된 유튜버 A씨(40대)를 도운 공범 B씨(7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B씨는 부정 선거 의혹을 주로 제기
-
'사전투표소 몰카' 40대 유튜버…전국 40곳에 카메라 설치했다
경남 양산시 4·10 총선 사전투표소인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현재 양산에서는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 본 투표소 등 총 6곳에서 각 1개씩 불법 카메라가 발
-
[단독] 언론보도 아니었나?…"'반북후보' 비난 뒤엔 北 가능성"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 이번 총선에서 특정 정당의 당선권 순번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비판 기사가 게재됐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부추길 '반북·대결주의자'라거나 '반북·친미
-
이종섭 결국 사퇴…윤 대통령, 당 요구 수용
━ 총선 D-11 판세 바꿀 계기 될까 불과 20여 일만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처지가 역전됐다. 다수당을 꿈꾸던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때(103석)만큼 참패하는 것 아
-
서울·분당·김포서 몰카 또 나왔다…사전투표소 등 26곳 잇단 발견
29일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인 대구 달서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선거업무 담당자가 실제 사전투표소에 설치됐던 불법 카메라 사진을 참고하며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
'투표소 몰카' 유튜버, 대선·보궐 때도 촬영…"4년간 지리산 훈련"
29일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인 대구 달서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선거업무 담당자가 실제 사전투표소에 설치됐던 불법 카메라 사진을 참고하며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
본인 딸도, 지인 딸도 '특혜채용'…선관위 前사무차장 등 기소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 29일 기소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송 전 차장. 연합뉴스 시청에서 근무하던 자신의 딸을 채용해 달라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그랬으면 160억은 벌었어야 한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다단계 업체를 변호하며 수십억 원의 수임료를 받아 전관예우 논란을 받은 남편의 경우 "전체 건수가 160건이기 때문에 전관으로 한다면 16
-
'다단계 변호' 박은정 남편 "모두 사임…尹·한동훈도 책임져야"
다단계 업체를 변호하며 수십억 원의 수임료를 받아 논란이 된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관련 사건에서 모두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