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특수강간범 검거」 실적 급급/10대들 마구잡이 수사

    ◎딴범죄 비해 평점높고 구속쉬워/피해자 진수만 받아내 연행남발/부모들 집단 반발 「범죄소탕 1백80일작전」 기간중 경찰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한 수사를 강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중앙일보

    1993.08.28 00:00

  • 김 대통령 친인척비리 첫 구속/고종사촌 매제가 1억여원 받아챙겨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8일 김영삼대통령의 인척임을 내세워 골재채취허가권을 따주겠다며 건축업자로부터 1억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혐의(사기)로 김 대통령의 고종사촌매제인

    중앙일보

    1993.05.08 00:00

  • 전 권투챔프 박찬희씨/3천만원 가로채 구속(주사위)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프로권투 전 WBC플라이급 챔피언 박찬희씨(35·서울 양천구 목3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 박씨는 88년 7월2일 복덕방에서 우연히 만난 김모씨(35

    중앙일보

    1993.05.07 00:00

  • 마포구의회 의장에 김원태씨

    기초의회의장단 임기가 14일로 끝남에 따라 서울시각구의회는 지난달말부터 2기 의장단선거를 실시했다. 2기 기초의회를 이끌 의장들을 5개 구청별로 소개한다. 마포구 김원태(62·서서

    중앙일보

    1993.04.13 00:00

  • 빚 갚으라고 독촉하자/하루 네차례 살해기도(주사위)

    ○…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빚독촉을 하는 친구를 하루 사이 네차례에 걸쳐 죽이려한 유종순씨(52·여·광명시 철산4동)에 대해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3년

    중앙일보

    1993.02.27 00:00

  • 승객손목 문 운전기사/때린 승객도 입건처리

    서울 양천경찰서는 시내버스운전기사 승객폭행사건(중앙일보 12월23일자 보도)을 수사한 결과 승객 안정식씨(35·서울 독산1동·노동) 등 2명이 안내방송을 안했다고 운전기사 김금옥씨

    중앙일보

    1993.01.08 00:00

  • 특진한 「친절경찰관」

    ◇서울경찰청 ▲전영호(교통순찰대) ▲김광호(경비) ▲박영제(1기동대) ◇경찰서 ▲인용환(영등포 경무) ▲유효주(중부 방범) ▲김정원(동대문 112순찰) ▲김사연(구로동) ▲안효철(

    중앙일보

    1992.12.30 00:00

  • 세밑 어느 할머니의 죽음(촛불)

    28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들은 가뜩이나 찌푸린 날씨 때문에 우울한 아침나절을 한 노인의 연탄가스중독 변사사건을 두고 심란하게 보내야 했다. 전날인 27일 방안에서 연탄가스

    중앙일보

    1992.12.29 00:00

  • 승객 손목을 문 기사/기사급소 걷어찬 승객(주사위)

    ○…서울 양천·강서경찰서는 22일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승객의 손목을 물어뜯은 버스운전기사와 승객의 질문에 불친절하게 대꾸했다고 버스운전기사의 사타구니를 발로 걷어찬

    중앙일보

    1992.12.23 00:00

  • 속도경쟁 하던 봉고차/공사장 25m 아래 추락(주사위)

    ○…13일 오전 3시쯤 서울 목동 오거리 지하철 5호선 공사장에서 봉고차를 몰고 가던 한민종씨(26·노동)가 다른차와 속도경쟁을 벌이다 25m 아래 공사장 흙바닥으로 추락,왼쪽 팔

    중앙일보

    1992.12.14 00:00

  • 현대 차량 검문령 훈방자 다시 구속/“실적”급급 과잉수사 우려

    ◎「고교대선모임」도 실체 아리송/“수사부진” 서장 경고후 심해져 경찰의 선거사범 단속이 실적 올리기에 집착한 나머지 과잉·무리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현대그룹 임직원에 대한

    중앙일보

    1992.12.08 00:00

  • 외상대금 받아내려 사채업자 납치 폭행/채권자에 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31일 부도낸 거래처의 의상대금을 받아내기 위해 사채업자를 납치,폭행한 혐의(폭력)로 김명세씨(41·건재상·서울 방배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5월

    중앙일보

    1992.08.31 00:00

  • 서울경찰청|46년 창립…30개 경찰서에 파출소 5백94곳

    「서울경찰」의 첫 틀은 국립경찰 창설(45년10월)이듬해인 46년9월 수도경찰청의 창립과함께 갖춰졌다. 일제를 포함, 그전까지 서울·경기지역을 함께 관할해온 경기도 경찰부를 둘로

    중앙일보

    1992.07.24 00:00

  • 입주권미끼 돈받아/구청주임 구속

    서울 양천경찰서는 9일 철거민 세입자용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속여 1천6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양천구청 건설관리과 보상계주임 김상희씨(44)를 구속했다. 김씨는

    중앙일보

    1992.07.09 00:00

  • 잘 쓰면 보약 못쓰면 독약-판공비

    지난 해말 서울 양천구의회 의원들이 구청장 판공비 2천만원을 빼내 사용했다고 해 불의를 빚은 데이어 지난1월에는 서울시장의 연간 일반판공비만도3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공개돼 세인들

    중앙일보

    1992.05.20 00:00

  • 자녀보호 “우리 손으로”/서울 양천구 「부모지도단」 발족

    ◎3개동 7천여명 참여/바쁜시간 쪼개 하루 세시간 순찰/전국적인 운동 됐으면… 『우리 아이들을 우리들 손으로 지킵시다.』 날로 늘어가는 청소년 폭력·성폭행·인신매매등 각종 범죄로부

    중앙일보

    1992.05.08 00:00

  • 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중앙일보

    1992.03.26 00:00

  • 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중앙일보

    1992.03.25 00:00

  • 기동대 경관 과로 순직

    8일 오후 7시45분쯤 서울 신월7동 양천경찰서 2층 기동대 행정반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대 54중대 최영남 순경(36)이 근무중 과로로 쓰러져 숨졌다.

    중앙일보

    1992.02.10 00:00

  • 취객 아리랑치기/상습 10대등 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1일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터는 속칭 「아리랑치기」를 일삼아온 이모군(15·무직·전과4범·주거부정)등 10대 2명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중앙일보

    1992.02.01 00:00

  • ▲김영철씨(국방부 민정협력 관)모친상=30일 오전2시 강릉 동인병원서, 발인 2월1일 오전10시, (0391)43-6161 ▲백현우씨(중앙일보 출판사진 기자)모친상=30일 오전6시

    중앙일보

    1992.01.30 00:00

  • 주택가 돌며 치과진료/돌팔이 5명 구속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7일 가정집·유흥업소등을 돌며 무면허로 치과진료행위를 해온 오세만씨(43·서울 목동아파트)등 무면허 치과의사 4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92.01.17 00:00

  • 가출 여중생 3명/술집접대부 고용/주인에 영장

    서울 양천경찰서는 3일 가출여중생을 고용,술시중을 들게한 술집주인 김삼낙씨(30·서울 독산1동)를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6일

    중앙일보

    1992.01.03 00:00

  • 빈집털이 중3생 5명/고입시보게 일단 석방(주사위)

    ○…서울 양천경찰서는 10일 대낮에 빈집을 털다 붙잡힌 김모군(15)등 S중학교 3년생 5명을 고입선발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일단 석방. 김군 등은 9일 낮12시30분쯤 서울 신월

    중앙일보

    1991.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