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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환,김종건,장동휘,한상태,전성원,홍서범,조갑경
◇白樂晥 인제대총장은 5일 대학생 25명,고교생 42명등 67명에게 총 2천90만원의 94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白총장은 仁堂장학회 설립자다. ◇金鐘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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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들 해외여행 세계 익히는 계기돼야
국제화.개방화의 바람속에 국교생들의 해외 여행도 부쩍 늘고있다.해외여행자율화이후 급격히 증가한 부모들의 해외여행에 동승,「외국바람」을 쐬고오는(?)어린이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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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자기진단/대학생땐“내식으로 산다”/취직하면“아침도 걸러야”
◎“스스로 생각해도 이기적” 81%/“회사근처에서 아침 해결” 8 4% 아침 8시. FM 음악방송을 들으며 느긋하게 조간신문을 읽는다. 늦은 아침이지만 가끔씩 조깅도 한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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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총무처,연합TV뉴스,국세청,연세대등
◇국무총리실^공보비서실 서기관 金孝明 ◇총무처〈서기관〉^총무과 姜哲洙^복무담당실 洪龍雄^기획예산담당관실 金珍鎬^의정과 劉正基^인사기획과 朴昌洙^국내훈련과 朴洛祚^조직기획과 徐弼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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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지만 「그물」 못벗어/장씨사건 계기로 본 실명제 명암
어찌보면 흔히 있어온 어음부도사건임에도 이번 사건이 세인의 관심을 불러모은 것은 「장영자」라는 유명인사가 「실명제」라는 큰 틀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장씨는 현행 실명제 그물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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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동화은행장 사표/장씨 사건관련/간부 9명은 중징계
장영자씨 어음부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영석 서울신탁은행장과 선우윤 동화은행장이 26일 자진사퇴했다. 또 서울신탁은행의 한기선·조남직상무,동화은행의 이재천상무 등 두 은행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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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어음사기사건 계기로 본 실명제 명암
어찌보면 흔히 있어온 어음부도사건임에도 이번 사건이 세인의 관심을 불러모은 것은「張玲子」라는 유명인사가「實名制」라는 큰 틀을 건드렸기 때문이다.張씨는 현행 실명제그물이 어느정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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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행 실명제 위반 또 적발-借名CD 50억어치 팔아
張玲子씨 어음부도사건과 관련,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동 지점에서 지금까지 문제가 됐던「30억원 예금 인출」件 외에 명백히 실명제를 위반한 새로운 사례가 적발돼「실명제 위반 파문」이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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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인 자금조성 역추적/서울지검/금융기관 관련자 공모수사
장영자씨(50) 대형 금융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5일 장근복 전 동화은행 삼성동출장소장(45) 등 금융기관 임직원의 실명제 위반 등 불법혐의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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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에도 성역
금융실명제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張玲子씨 사건을 지켜보며 새삼 이같은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上京」한 근로자들은 고향 부모에게 생활비 몇푼 보내는데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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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사건 관련 금융기관 사후수습 부심
◎“담보 잡아라” 피해줄이기 안간힘/“실명제 위반” 징계 회오리 촉각/소송대비 증거챙기기·변호사 이미 선임/“27억 어음 월말 만기” 포스시스팀 큰 파장 장영자씨가 구속되면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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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크게 난 실명제/금융기관 장씨에 백억대 차명거래 묵인
◎은감원 적발… 곧 전면 점검 장영자씨 어음부도 사건과 관련,동화은행 삼성동출장소·삼보상호신용금고 등 2개 금융기관이 양도성예금증서(CD)를 매출하거나 부금을 받으며 실명거래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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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盜名 버젓이 활개-장영자사건서 드러난 실명제 허점
실명제의 그물이 허술하다. 張玲子 사건은 부도 금액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이들이▲금융실명제 긴급명령을 명백히 위반하거나▲쉽게 회피해가면서▲결국 실명제의 본 뜻이「제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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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구상,박용학,김근태,박종식,양문희,황근식등
◇金基仁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은 94년도 담배인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경영전략회의」를 24일 공사 회의실에서 개최.이 자리에는 공사본부장.국장급 이상및 제조창장.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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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부부 사법처리 방침/출국금지 12명
이철희장영자 부부 금융사고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정홍원부장)는 22일 장씨가 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동지점에 예금수신고를 올려주는 대가로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를 잡고 부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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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씨 부도 수백억대/현재 292억 확인/금융기관 피해 76억
◎미회수 어음·수표 늘어나 백54장/장씨 “30억 불법인출 93년 11월까지 정리” 각서 장영자씨 어음부도 사건과 관련된 어음부도 등 사고금액이 22일 오후 5시 현재 2백92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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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서비스 하다 사기당했다”/김칠성 전 지검장 일문일답
◎신탁은 인출 30억 장씨 돈으로 믿어/하정임씨 나타났을 때 속은줄 알아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부도사건」과 관련,검찰에 고소당한 김칠성 서울신탁은행 전 압구정동지점장(56)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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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면 캘수록 부도액 “눈덩이”/은감원 어음부도사건 특검
◎명의는 김주승씨,돈은 장씨 손에/대부분 신금서 할인 미회수 많아 은행감독원의 특검은 장영자씨가 어떻게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했으며,이 과정에서 금융기관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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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자씨 부도 300억원대-은감원.검찰,다음주 소환 조사
張玲子씨 어음부도 사건은 22일 현재 관련 기업 어음부도등 사고금액이 1백78억7천만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張씨 스스로부도규모가 3백억원에 이른다고 밝혀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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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에 속은 30억 예금주 하정림씨 인터뷰
張玲子씨는『지금 내가 구속되면 수백명이 거리에 나앉게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張씨 사건의 파장은 만만치않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張씨는 스스로 이번 사건의 피해금액을 3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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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 신탁은행 어음부도 사기사건-예상한 인출 사기극
「큰 예금에 약한」은행과 금융기관들이 왕년의 큰손 張玲子씨에게 어이없게 놀아났다. 張씨는 10년의 옥살이 끝에 92년3월 가석방된 뒤 곳곳에「의욕적인 사업구상」을 피력했다.張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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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 예상한 인출사기극/「신탁은」사건 어떻게 터졌나
◎장씨,전 지점장 하수인으로 부려/“곧 도장 찍어준다”에 쉽게 넘어가 「큰 예금에 약한」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왕년의 큰손 장영자씨에게 어이없게 놀아났다. 장씨는 10년의 옥살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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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장영자,영화 집착 변화에 둔감
92년3월 가석방.93년12월 연쇄 부도 끝에 잠적. 재기를 꿈꾸며 1년9개월동안「활약(?)」하던 張玲子씨가 끝내「雜犯」수준으로 전락했다. 금융계는 張씨가 10년동안 옥살이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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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화 집착 「변화」에 둔감/「큰손 장영자」 왜 실패했나
◎현실 모른채 무리한 사업확장 화근/부동산 경기침체·실명제로 침몰 92년 3월 가석방. 93년 12월 연쇄부도 끝에 잠적. 재기를 꿈꾸며 1년9개월동안 「활약(?)」하던 장영자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