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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샛길 노른자위 商圈으로
사람은 큰길보다 샛길로 몰린다.큰길로 가나 샛길로 가나 비슷한 거리일때도 샛길이 더 붐빈다.샛길로 들어서면 실제 거리에 관계없이 심리적으로 지름길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전철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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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리 구두점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40여개 구두전문점들의 권리금은 평수에 따라 최하 8천만원에서 최고 3억3천만원까지 간다.이 지역 상권이 강남의 핵심상권인만큼 권리금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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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통과하는 골목길商圈 주민 그냥 지나쳐 매출 하락
마을버스가 동네 상권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종전에는 언덕빼기나 산동네 거주자들이 큰길에서 걸어 오르내려골목길 상권이 크게 번창했으나 마을버스가 생겨 그대로 통과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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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역 당구장
서울 신천역 새마을시장 먹자골목 주변의 30여군데 당구장의 권리금이 평수에 따라 최하 7천만원에서 최고 2억원까지 나간다. 이 지역의 상권이 신천의 로데오거리로 불릴 만큼 강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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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 소주방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입구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40~50여개소주방의 권리금이 평수에 따라 최하 7천만원에서 최고 3억6천만원까지 간다.이 지역의 상권이 서울의 대학촌 상권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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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1평 의류점포값 최고5억
서울 동대문시장의 1평짜리 의류점포 가격이 최고 5억원을 육박하고 있다.강남의 50평형대 인기아파트 한채 값이다. 동대문 신평화시장 맞은편의 5층짜리 의류도매상가인 「아트프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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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본동 "신천 먹자골목"-강남 신흥상권 떠올라
서울 잠실본동180~190 일대의 올림픽로 남쪽 이면도로 속칭 「신천먹자골목」이 젊은이의 거리로 자리잡으며 강남의 신흥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공원입구 맞은편에서 잠실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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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 대지101평
부동산은 개발전에는 다양한 용도로의 잠재력을 가지지만 일단 개발되면 해당용도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그 안에서 철저히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따라서 개발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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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 제몫찾기 극성-지역갈등 증폭 우려
본격 지자제 시행을 앞두고 각급 자치단체별로 민원성 혐오시설의 타지역으로 밀어내기를 서두르는가 하면 광역도시계획에서는 이전이 계획됐다가 지자제 실시후의 재원등을 고려,계획을 변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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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용실
미용실은 짧은 시간에 배워 큰힘 안들이고 개업이 가능한 업종중 하나로 요즘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 미용사 협회와 전국 60개 지부에 가입된 업체수는 전국에 6만5천개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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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 부동산시세
서울서대문구 연희동은 신촌상권이 인접해 있는데다 시청까지 출퇴근 시간에도 20분내에 닿을 수 있는 대단히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춘 동네다. 서대문구 전체인구 38만5천3백14명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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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류상권 청담동.명동.신촌 3개 圈域 특화
서울의 의류상권이 청담동.명동.신촌(이화여대앞)등 3개 권역으로 특화되고 있다. 청담동은 1백평 이상의 대형 수입의류 전문매장이 속속 들어서고 명동은 국내 유명브랜드들이 5~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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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한약재상가
서울 경동한약상가에 처음 들어서면 우선 복잡한 간판부터 만나게된다. 동대문구제기동 일대의 2만5천평규모에 빽빽이 들어선 1천여개 점포의 간판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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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路뒷길인기상권 탈바꿈
「장사는 대로변이 잘된다」는 통념을 깨고 큰길에서 한블록 뒤로 들어간 이면(裏面)상권이 각광받고 있다.특히 종래 대로변 점포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던 식.음료업종에서 이같은 양상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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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일대
서울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인 60년대까지만 해도 시내로 들어갈때는 『門안으로 간다』는 말이 일상적으로 사용됐다.門안이란 한양도성의 4대문안을 가리키는 말로 지금의 종로.중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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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동성당
明洞의 名所는 뭐니뭐니해도 명동성당이다.서울 사람치고 한번쯤이곳을 찾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고 외국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도 명동성당이다.카톨릭신자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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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 현지 개량방식 도입
도심 재개발 사업에 따라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청진동 해장국 골목과 다동·북창동의 음식점 밀집지역이 보존된다. 서울시는 1일 기존의 획일적 구획정리를 통한 고층화 방식의 도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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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기 시대|사당역 일대 대형시장 탈바꿈 움직임|달라지는 지역상권 4호선 연장
안산·안양·군포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지난해말 착공된 4호선 연장노선 사당∼금정구간은 현재 각종 유흥업소가 늘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사당역 부근 상권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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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기시대(7)|2, 3, 7호선 환승역주변 투자 활기|달라지는 지역상권 분당선
지하철 분당선중 왕십리∼한양쇼핑앞∼강남구청앞∼선릉역∼개포동을 지나게 될 왕십리∼수서구간은 현재 백화점·패션상가·아파트상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분당·성남지역 주민을 포함,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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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역중심 유통시설 발전 기대|달라지는 지역상권(분당권)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때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분당과 서울도심을 잇는 분당선(분당∼왕십리) 중 오는 2월께 우선 착공되는 분당∼수서구간은 현재 성남시장을 빼놓고는 이렇다할 상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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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든 호텔 주변 재개발 활기…마포의 얼굴로
서울시가 지하철 2기 2단계 사업으로 당초 93년 착공키로 했다가 정부의 세계(세계) 잉여금 지원으로 90년 말로 착긍 시기를 3년 앞당기기로 한 영등포∼도심∼왕십리의 도심구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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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울 전문 상가 지역 분산 활발
서울의 전문상가는 도심에서 부도심·외곽으로의 활발한 지역분산이 이뤄지고 있다. 강남이 명동대신 새로운「패션1번지」로 부상하고 건자재가 도심의 을지로 단일 상권에서 영등포·논현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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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지역 상권 3호선 연장|분당~시내 연결 고리로 도곡 터널 뚫리면 사통팔달 교통요지
서울에 또 한차례 대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 건설공사로 시작된 지하철 2기 시대가 지역상권 변화를 예고하고있는 가운데 85년10월 3, 4호선 완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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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시장을 가다
제기동에서 청량리로터리쪽으로 가다보면 결혼회관·경동시장을 조금 못미쳐 아치형 간판이 걸려있는 골목이 하나 있다. 경동한약상가. 골목을 채 들어서기도 전에 코를 찔러오는 한약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