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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外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관리본부장 김준수 ◆한국중부발전 ▶경영기획 정창길 ▶발전사업 이재구 ◆대한석탄공사 ▶기획조정실장 전종득 ▶총무인사팀장 유지선 ▶생산안전팀장 이성우 ▶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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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처대전지방보훈청장 外
◆국가보훈처대전지방보훈청장 권율정 ◆공정거래위원회▶심판관리관 김길태 ◆소방방재청▶운영지원과장 이형기 ◆코레일▶물류사업본부장 최한주▶기획조정실장 유재영▶인사노무실장 한문희▶정보기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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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수에 맞설 ‘진보의 진보’ 필요”
진보 진영의 고뇌가 깊어만 간다. 단순한 대선 후유증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갈지에 대한 진보적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과 관련된 보다 근원적 고민이다. “이명박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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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특사로 본 정치·외교 방정식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4개국 파견 특사단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득 국회부의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권철현 의원, 전여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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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박진 의원 장관 가능성에 촉각
박진 외교통일안보 분과 간사 관련기사 경제 부처 “색깔 분명한데 시야 좁아보여” ‘三不정책’ 교육부 공황상태 통일부“도대체 어떻게 된답니까.” 통일부 직원들은 한숨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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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박진 의원 장관 가능성에 촉각
“도대체 어떻게 된답니까.” 통일부 직원들은 한숨만 짓고 있다. 해가 갈수록 강화되던 부처의 규모·위상이 하루아침에 외교부에 흡수통합된다거나, 차관급의 처(국무총리실 산하 남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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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노선 대전환 노 정부 균형·자주 → MB는 동맹·실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1일 서울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에서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동맹.실용 외교의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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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 이 당선자 인맥 비교해보니
10년 만의 정권 교체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 간 인맥 성향의 차이에서 실감난다. 노 대통령의 인맥이 '386 운동권'으로 대표되는 평등주의자들이라면 이당선자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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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임 임시 이사는 위기 관리자일 뿐 정식 이사 선임은 부당"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대법원장 이용훈, 주심 대법관 김황식)는 17일 "정부가 선임한 임시 이사들이 일방적으로 정식 이사를 선임한 것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전 상지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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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료', 김 국정원장 내정자에 "즉각 용퇴" 요구
“김만복 내정자, 국정원장이 되면 청와대가 대공수사 업무 축소 요구하면 그대로 맞춰 줄 인물.” 김만복 신임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한 코드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직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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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 후보자가 원장 되면 사단장 안 거친 참모총장 격"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서동만(50.사진) 상지대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의 김만복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에 대해 "이 정부가 과연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잇는 정부인지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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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과 '각별했던' 이종석
노무현 대통령은 두 달 전 언론사 논설위원들과의 비공식 간담회(8월 13일)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을 잡아 두는 이유는 그래도 북한과 접촉할 수 있는 가장 신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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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국정원 정보 라인 붕괴"
노무현 정부 초기 국정원 기조실장을 지낸 서동만(50.사진) 상지대 교수가 18일 발매된 월간중앙에서 "정부의 정보 시스템이 붕괴했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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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만 전 기조실장 "盧 연정 제안으로 北核 해결 모멘텀 실종"
■ 북한 핵무장 통한 비대칭적 군사행위 부메랑 될 수도 ■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조정관 임명이 협상 국면 신호탄 ■ PSI 참여는 군사제재하는 격… 협상국면 유도에 전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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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운동 1세대' 박선원 비서관 회담 배석
'반미 운동권에 몸 담았던 386에서 한.미 정상회담 배석자로….' 15일 미 워싱턴 백악관의 정상회담에 배석한 박선원(43.사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의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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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죽하면 이 정부 장관까지 비판하겠는가
열린우리당이 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전직 고위 인사들의 입을 막았다. 우상호 대변인은 5일 "최근 참여정부에서 고위 공직 생활을 했던 분들이 야인이 된 뒤 무분별하게 정부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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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담았던 정부 공격해서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5일 노무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냈던 인사들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움직임과 관련, "공직 기강을 흔드는 일"이라며 경고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국회 기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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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칼럼] 누가 배신자인가
"전두환 정권에 의해 구속됐을 때의 일입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 면회 와서 '당신이 그렇게 아꼈던 측근 아무개가 배신했다'며 흥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자리든 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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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 자주국방 = 주권' 문제로 인식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연합뉴스와의 특별회견을 통해 한.미 FTA,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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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관 속의 시신이란 말 나올 정도"
노무현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에 몸담았던 고위 인사가 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추진과 대북인식 등에 비판의 직격탄을 날렸다. 청와대 국방보좌관을 지낸 김희상 예비역 육군 중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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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론가'들도 등 돌려
이종석 통일부 장관, 서주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서동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이 네 사람에게는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외교통일안보분과 위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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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칼럼] 설화를 막는 비결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의 대북정책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는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우리 장관이 '그 정책은 미국이 성공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하면 안 되느냐"고 옹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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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측 지식인들 "평화 공존에 찬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바라보는 국내 진보 측 지식인들의 마음은 당혹스럽고 착잡하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쌓아온 평화공존 분위기가 일거에 파괴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크다. 이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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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일정]
◎ 통일동우회 세미나 주 제 :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번영 정책의 진로 일 시 : 2005년 9월 30일 (금) (오후) 2:30 장 소 : 프레스센터 매화홀 (19층) 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