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아 성별 검사「프레나텔」테스트|산부인과 병원서 영리로 남용

    서울을 비롯한 각처의 일부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아의 아들·딸을 미리 알아보는「프레나텔」성별 검사가 성행, 임부 사이에 딸을 가려내 중절하는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어 사회문제로 되고

    중앙일보

    1974.02.13 00:00

  • 연탄가스 살포기도 건물주를 석방

    서울지검 김기현 검사는 21일 임대보증금 관계 시비로 세든 산부인과의사 김양선씨(51) 일가족을 연탄가스로 살해하려 했던 혐의로 구속 송치된 서울 도봉구 미아6동 삼양「빌딩」주인

    중앙일보

    1974.01.21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내쫓기 보복" 1년 끈 실랑이|「연탄개스 살인미수」…악랄한 수법

    「빌딩」주인은 인정보다 돈이 앞섰다. 사건의 발단은 1년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지난해 8월31일 당시 건물주 오방현씨(40)와 보증금 2백만원에 월6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굴뚝에「비닐」마개 씌워 의사 일가 의혹의 연탄 개스 중독

    연탄 아궁이의 굴뚝에 난데없는「비닐」마개가 씌워졌다. 연탄「개스」가 빠져나가는 굴뚝을 그렇게 틀어막았을 때 일산화탄소가 잔뜩 포함된 연탄「개스」는 아궁이로 되돌아가면서 방안에서 잠

    중앙일보

    1973.12.22 00:00

  • 호남평야 농민의 건강 지켜 40년|두 농촌의 위생 병원 폐문 위기

    【옥구=호남지방 특별 취재반 이원달·정일상 기자】「김만 평야의 등대」로 불리어지며 40여년 동안 호남평야 지대 농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왔던 두 농촌 위생 병원이 당국의 뒷받침 부족으

    중앙일보

    1973.11.27 00:00

  • <과학계 10월의 행사

    결실과 수확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와 의학계의 움직임도 부산하다. 우선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학 잔치」인 대한 의학 협회 (회장 조동수 박사) 종합 학술 대회가 20번째

    중앙일보

    1973.10.04 00:00

  • 기초 과학자의 육성

    최근 대한의학협회가 발표한 기초의학 분야의 현황 분석은 비단 의학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우리 나라 과학·기술 교육 정책의 커다란 사각을 들춰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경고적인 뜻

    중앙일보

    1973.07.27 00:00

  • 임상병리·미생물·생리·기생충·해부 등 기초의학 전공의가 모자란다.

    임상전문의는 해마다 느는데 비해 미생물 등 기초의학전공의는 늘지 않아 엄청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돈벌이가 좋은 산부인과·외과·내과·소아과 등 전문의 분야엔 해마다 임상전문의의

    중앙일보

    1973.07.26 00:00

  • 보사부,모자보건법시행령 공포 전염성 질환 22개 포함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와 시기 및 불임 수술대상자 등을 규정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대통령령6713호)이 28일 공포되어 이 날로 발효했다. 전문7조 부칙으로 된 이 시행령은 보

    중앙일보

    1973.05.28 00:00

  • 주택자금 융자 조건으로 피임 요구|미의「무자식공약」에 신혼부부 아연

    신혼4개월을 맞은 해군수병 「마틴·레위크」와 아내 「캐럴」은 지금 살고있는 싯가 2만7천「달러」의 방2개짜리 집을 좀 큰집으로 바꾸기로 작정했다. 「마틴」의 수입은 해군에서 받는

    중앙일보

    1973.03.16 00:00

  • 불 낙태합법화운동 절정에

    【파리=주섭일특파원】작년10월 「보뵈니」법정에서 낙태죄로 기소됐던 이른바 17세 소녀「마리·크레르」양의 공소기각을 계기로 일어났던 「프랑스」의 낙태합법화운동은 총선을 3주앞둔 2월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인공임신중절의 합법화

    65년부터 보사부에서 여러번 추진해왔던 「모자보건법」이 지난달 30일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 통과됨으로써 그동안주요 「이슈」가 돼왔던 인공임신중절문제가 합법화의 길을 트게 되었다.

    중앙일보

    1973.02.02 00:00

  • (415)군수보급(1)|지원작전(1)

    화력·기동력·통신은 현대 국지전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3대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병기·탄약 등의 화력과 수송·유류·정비 등의 기동력, 유무선의 통신은 모두가 군수보급기능에 속하는

    중앙일보

    1973.01.18 00:00

  • 새 무통 분만기발명|월맹격추 미기 이용

    【하노이AFP합동】 미국의 북폭의 부산물중 하나로 월맹에는 무통분만자가 늘게 되었다고. 「하노이」의 산부인과의사 「구엔·쾅 티엔」은 전자기술자와 제휴하여 격추된 미군기에서 얻은 전

    중앙일보

    1973.01.09 00:00

  • 영국에 임신중절「러쉬」

    독일을 비롯한 「유럽」각 국은 여성의 낙태금지 제가 큰 논쟁거리가 되어있다. 「유럽」각 국의 낙태금지규정은 일 찌기 낙태를 자유화한 영국에 많은 부인 등이 몰리는 바람에 영국의 낙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원효로 산천아파트 보건진료반 발단식

    서울시는 시내 백병원과 합동으로 17일 하오 원효로2가 산천「아파트」 보건진료반 발단식을 가졌다. 내·외·소아과와 산부인과의사 각각 2명과 간호원 2명으로 구성된 이 보건진료반은

    중앙일보

    1972.11.18 00:00

  • 방미중인 중공의사「린」박사의 말|"중공의 여성해방운동 산아제한이 큰 역할"

    중공 판「여성해방운동」은 7억이라는 세계최다인구를 안고 있는 중공의 산아제한운동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린·치오아·치」박사가 말했다. 중공여성 중 90%가 집안에 틀어박혀

    중앙일보

    1972.11.04 00:00

  • (60)조산원

    대한조산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던 임영숙씨가 1930년 처음으로 조산원자격을 획득, 활동을 시작한 조산원은 여성만이 참가하고 있는 전문직업으로 현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모두 7천명

    중앙일보

    1972.10.27 00:00

  • 고개 숙이는 인구증가율

    미국 국세조사국의 조사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인구 성장률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같다. 5년 전만 해도 당시 2억 정도였던 미국인구가 서기 2천년까지에는 3억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

    중앙일보

    1972.10.23 00:00

  • 암 BCG로 치유될 것인가|미 오크리지 연구소의 동물실험성공과 전망

    미국「오크리지」국립연구소의「마이클·해너」박사는 23일『실험동물의 체내에 자라고 있는 악성 종양(암)에 BCG를 주사한 결과 종양이 1백% 감소되었으며 다른 부위에 퍼져있던 암세포들

    중앙일보

    1972.09.26 00:00

  • 여름과 스타킹|꼭 신어야만 하나?

    날씨가 무더워지면「스타킹」에 부담이 느껴진다. 특히 요 근래 몇 년 동안은 여름철에 맨발로 다니는 층이 점점 줄고 유행도 여름용으로「스타킹」을 개발하고 있어 더위와「스타킹」의 문제

    중앙일보

    1972.06.08 00:00

  • 6월에 아기 만들라 2월 생엔 남아 많아

    【런던로이터동화】아들 낳길 원한다면 6월 달에 아기를 만들라. 영국 일부 산부인과의 「로저·필킹턴」 박사의 주장은 2월에 출생한 아기(그 전해 6월에 임신된 아기)는 1년 중 다른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여인 4명 추가구속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KAL기장 이판구씨(40)의 부인 김정옥(37) 박춘화(44·여·서울 성북구 미아동629) 조한순(47·여·용산

    중앙일보

    1972.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