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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사이판ㆍ티니안섬에서 학교 홍보 활동
티니안섬 안에 있는 추모공원에서 단체 사진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DCU 서포터즈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 5일간 사이판과 티니안섬에서 학원 설립자(故 이영식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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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1만명 구한 美선장...시진핑 '정의의 전쟁' 진실
올해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의 새벽 불시 침공으로 시작한 전쟁은 부산교두보 전투(8월 4일~9월 18일), 인천 상륙작전(9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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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천연수영장·별모래 해변에서 나홀로 물놀이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에는 사이판 말고도 근사한 섬 티니안과 로타가 있다. 두 섬은 관광 인프라는 열악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로타 북부의 천연수영장 ‘스위밍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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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세우는 첫 '평화의 소녀상, 총학생회 모금활동 결실
대구대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 점토 상태의 모습으로, 표면은 청동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 대구대] #.대구대 김선휘(26·스포츠레저학과 4년) 총학생회장은 지난 9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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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사례...캠퍼스에 세워지는 '평화의 소녀상'
학생들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대 총학생회]#1. 축제 기간(19~21일)인 지난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 주황색 어깨띠와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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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사이판에 '전몰 한인 추모비' 세운 까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강제로 징용되어 희생되신 동포들을 추모하고….'지난 12일 이런 글이 새겨진 추모비(가로·세로 2m)가 미국령인 사이판 북쪽 마피산에 세워졌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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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제89주년 3·1절
제89주년 3·1절을 앞두고 중앙SUNDAY 특별취재팀은 사이판 서쪽 해안 바다 밑의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를 찾아 헌화했다. 현장은 조류가 빨라 바로 서 있기조차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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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바다 속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사이판 서쪽 마나가하섬 인근 바다 속에 세운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를 찾았다. 12년 만에 다시 찾은 추모비와 주변 바다 속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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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중앙뉴스] 사이판 바다 속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
2월 29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학군장교(ROTC) 임관식에서 "군 복무를 영광으로 알고,군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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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렌터카로 누비는 사이판
"말도 마. '혹시나'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였어. 빡빡한 일정 탓에 온몸이 파김치가 된 건 말할 것도 없고…." 패키지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들에게서 흔히 듣는 볼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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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추모비 지킴이 1년 김성우씨
“사이판의 수중 관광명소인 해저추모비가 세워진지 벌써 1년이 됐군요.그동안 세계 각국의 스쿠버다이버들이 이곳을 찾아 추모비에 새겨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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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징용 韓人 넋기려 사이판 이어 팔라우도 해저추모비 잇단 건립
남태평양 바닷속에 2차대전 징용 희생자를 위한 해저추모비가 잇따라 세워진다.이 해저추모비들은 세계적인 유명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새로운'수중관광명소'로 떠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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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바닷속에 크리스마스트리-징용韓人 수중추모비 뒤에
남태평양의 푸르디 푸른 물속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됐다.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에 불빛이 깜박거리자 신기한듯 일제히 몰려들었다. 제2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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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해저추모비 건립 공헌 박경태前아가나총영사에 감사패
裵鍾烈 중앙일보 부사장은 사이판 해저추모비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박경태 전 주(駐)아가나총영사에게29일 감사패를 증정했다.왼쪽부터 전수신 삼성물산(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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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해저추모비 명소-관광상품 개발 다이버등에 손짓
중앙일보가 3.1절 77주년을 맞아 사이판 앞바다에 세운 해저추모비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처음 개발됐다. 지금까지 사이판 하면 허니문투어나 일반 휴양여행이 주류를 이뤄왔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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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추모비 TV영상화-KBS2"생방송 아침을 달린다"
제77주년 3.1절 기념사업으로 중앙일보가 사이판 앞바다 해저에 세운 「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건립과정이 영상으로 중계된다. KBS-2TV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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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추모비건립.행사장 주변
…77주년을 맞은 3.1절 아침.1백송이의 흰 국화가 남태평양의 쪽빛 바다 위로 던져졌다.반세기만에 아시아나 항공이 제공한 항공편으로 사이판을 찾은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들은 흩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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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해저에 한국인 희생자 추모碑-本社.삼성물산
일제때 징병.징용.정신대로 남태평양에 끌려갔다 수장된 영령들을 기리는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가 아시아나항공의 협찬으로 중앙일보사와 삼성물산(건설부문)에 의해 1일 오전9시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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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사이판 해저추모비 건립 유족등 150여명 참석
일제에 의해 남태평양 여러 섬에 징병.징용.정신대로 끌려갔다수장된 영령들을 기리는 「해저 추모비」가 세워졌다.중앙일보사는사이판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1일 오전9시 사이판 서쪽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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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 추모비 세웁니다
중앙일보사와 삼성물산(건설부문)은 태평양전쟁중 일제에 의해 징용이나 정신대로 끌려가 이역만리 남태평양에서 수중고혼이 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사이판 서쪽해안 바다 밑에 「한국인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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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의 3.1절
3.1절 77주년을 맞아 본사는 슬픈 역사의 섬 사이판 해저(海底)에 태평양전쟁 희생자 추모비를 세운다.비문은 이렇게 적고 있다.『태평양전쟁중 강제로 끌려와 타국만리에서 수중 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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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징용 한인 추모비 이렇게 세운다
중앙일보가 3.1절을 맞아 해저 추모비를 건립하는 것은 사이판을 비롯한 남태평양을 찾는 신혼부부나 관광객들이 지난날의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세기에 이르는 현대사의 질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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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사이판의 "슬픈역사"
우리에겐 휴양지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사이판.한해 20여만명이 야자수와 백사장을 찾아 떠나는 열대의 산호섬. 그러나 태평양전쟁당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징용. 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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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일제징용자의 박노수.서왈석씨 사이판악몽
『다 죽었어.34척의 수송선에 징용자.정신대원.일본군인들이 가득 탔었는데 한달 열이레를 항해하고 보니 군함 1척만 남았고나머지는 거의 다 수장됐지.』 서왈석(徐曰錫.75.전남광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