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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外
기업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www.tradecampus.com)는 인도·베트남·아세안 등 3개 지역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6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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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명숙에게 20%P 계속 앞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左) 한명숙(오른쪽)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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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공동체 구상 긍정적으로 평가”
“유럽연합(EU)도 60년 전 6개국으로 시작했다. 쉬운 것부터 한걸음씩 시도하면 50년쯤 뒤에는 동아시아 공동체도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하오쑤(陳昊蘇·67·사진) 중국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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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이동관·박재완·박형준, 근거리 참모들이 뜬다
이명박(MB)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자리 잡아가면서 이 대통령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권력 실세군(群)에 변화가 생겼다. 1기 청와대 수석들 중 아직도 남아 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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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 시진핑 ‘외교 관례 깬 행보’ 뒷말
독일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이 지난 1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저서 두 권을 선물하고 있다. [베를린 신화=연합뉴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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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법] “국가 두뇌 둘로 나눠져 안보 위험 상황선 불안”
세종시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해온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20일 “비효율도 문제지만 국가 위기관리 능력도 실종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4월 국회 때부터 “기존 계획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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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후보, 정치인서 연극인·야구감독까지 마당발 인맥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右)가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총리실을 방문해 한승수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마당발’이다. 학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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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개발 위한 공격적 투자로 독자 비전 제시
관련기사 獨재기의 새 길 연 메르켈 “당신이 이미 이겼다.”6월 26일 미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사진) 독일 총리에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넨 말이다. 9월 27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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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논란의 중심’ 이재오 100분 인터뷰
한나라당 이재오 전 원내대표. 그동안 정치적 행보를 삼가고 말도 아꼈던 그가 24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었다. “최근 본격적으로 인터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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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로 마지막 길 장식 … 추모엔 이념·지역 없었다
23일 국회의사당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 장면. 전직 대통령으론 처음 치러진 국장 영결식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5부 요인, 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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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그대로인데 전무 바뀐다고 업종 달라질까”
“전무가 바뀐다고 회사의 업종이 달라질 것으로 보는가?” 요르단대학전략연구소 무스타파 하마르네 소장은 19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란 사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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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추안핑
▲1930년대 영국 유학 시절의 추안핑(왼쪽). 후차오무는 추안핑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92년 상하이에서 휴가 중인 후차오무(오른쪽). 김명호 제공 1948년 4월 하순 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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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대나무를 품은 언론인, 대륙 속으로 사라지다
1930년대 영국 유학 시절의 추안핑(왼쪽). 후차오무는 추안핑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92년 상하이에서 휴가 중인 후차오무(오른쪽). 김명호 제공 1948년 4월 하순 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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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에게 듣는다 ② 아피싯 태국 총리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은 5억 인구의 거대 시장이고, 한국의 세 번째 교역국이다. 더욱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아시아의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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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향후 3~5년간은 중국 수출의 시련기
핫 이슈: 3~5년간은 중국 수출의 시련기이다 중국시황: 주가 하락폭이 컸던 블루칩의 반등을 기대 글로벌시장: 반등랠리 지속 여부에 주목 주가 변곡점인 7,500P, 향후 주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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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과 스포츠의 동거
미국 금융 사기꾼 앨런 스탠퍼드가 크리켓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정확하게 알 길은 없다. 그가 크리켓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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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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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사르코지 외교 성공 비결은 ‘스킨십’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8일 런던에서 만났다. ‘미니 경제 정상회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올 들어 열 번을 넘는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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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분야 한국의 앞선 기술 제공해 달라"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시장경제 개혁을 이끈 ‘사유화의 아버지’ 아나톨리 추바이스(53ㆍ사진)가 5~8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1990년대 초ㆍ중반 보리스 옐친 대통령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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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은 문화의 독재이자 인간성의 말살”
“한국인이 얼마나 예술과 문학가를 이해하고 존경하는지 실감했다.” 3일 저녁 강원도 춘천 ‘김유정 문학촌’에서 만난 톄닝(鐵凝·51) 중국작가협회 주석은 네 번째 한국 방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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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채설 퍼뜨린 통로, 증권가 ‘찌라시’ 수사할 듯
최진실씨 자살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증권가 사설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만드는 조직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최씨를 괴롭힌 ‘사채업’ 괴담이 유포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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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선구자” 자긍심 강한 보수파의 ‘간판’
전후 일본 재건 운동한 요시다 총리가 외조부 ‘창씨개명’등 망언 잦아 일본 자민당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간사장이 4수 끝에 총리의 꿈을 이뤘다. 자민당 내 소수파인 고노 요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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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정보부가 진리를 추구한다?
국정원이 발표한 새로운 원훈(院訓)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無名)의 헌신’이다. 유감스럽게도 이는 정보기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어울리지 않는다. 자유라니 무엇으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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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호제’ 홍준표·원혜영 9월 원내 대결 관심
이번 주 정치권은 호흡을 가다듬는 기간이다. 82일을 끌던 원 구성 협상은 19일 타결됐다. 여야는 오랜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다음주 시작하는 9월 정기국회를 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