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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큰 쇄신 대상은 오만한 거야 민주당이다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욱·김종민·조응천·윤영찬 의원.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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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혁신에 성공한 당이 이겼다…4·10 총선 '120일 레이스' 시작
내년 4·10 총선을 120일 앞두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기탁금 300만원을 내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내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명함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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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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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선고 다 싫어한다" 4년째 1심…황당한 '동물국회 식물재판'
2019년 4월 2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이배 의원실을 점거하자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이 창문을 통해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4월 25~26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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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훌륭한 인품" 미담 소개...조희대 청문회 이례적인 장면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야당이 조 후보자 미담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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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안 줄이고 웬 부천"…선거구획정에 발칵 뒤집힌 민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가 5일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선거구 획정위가 제시한 22대 총선 통합지역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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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당" 엄포도 나왔다…거야 '反검찰 모드' 대여공세
야권이 ‘반(反)검찰’을 앞세워 연일 강경 모드로 나서면서 법정 시한(2일)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도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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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北, 9ㆍ19합의 파괴 GP 복원…119 vs 29,엑스포 후폭풍(11월27~2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9ㆍ19 남북군사합의 #2023 중앙포럼 #그린벨트 해제 #황의조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외국인 근로자 #지진 #울산시장선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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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상 못해, 이동관 아바타 내세워 방송 장악 의도”
━ ‘이동관 사퇴’ 허 찔린 민주당 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검사 탄핵소추안에 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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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에 허찔린 野 "8일엔 쌍특검법 처리"…예산안은 또 뒷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스스로 물러나면서 이 위원장에 대한 거야(巨野)의 탄핵소추안 강행 처리 시도가 무산됐다. 1일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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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한다더니" 엑스포 불발…PK민심, 서울보다 사나워졌다
2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청사 외벽에 걸려 있던 엑스포 응원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면서 여권이 부산·경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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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재건축 대못 뽑히나…재건축 부담금 완화안 여야 합의
서울 강북에서 최고 알짜 단지로 평가 받는 용산구 이촌동의 재건축 단지 ‘한강맨션’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7억7700만원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재초환) 예정액을 통보 받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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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김종인이 2명 배제하자…민주당, 총선서 제1당 됐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남양주시갑)이 23일 대구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야의 내년 총선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당내 초·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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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반대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3년째 제자리…원전 멈춰 설 우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폐기’ 정책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저장 시설 포화 시점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고준위 폐기물 영구저장시설을 마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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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5호선 김포 연장안 ‘예타 면제’ 단독 의결…여당 “무책임한 입법”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지하철 5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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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5호선 예타면제法' 단독처리…與 '김포 편입'에 맞불 놨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지하철 5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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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본회의 힘싸움…민주 “탄핵안 처리” vs 국힘 “예산부터”
여야가 정기국회 막판 본회의 개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과 소위 '쌍특검'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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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대학 졸업자 안된다?… 野 ‘고졸만 응시자격’ 재발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나란히 자리에 앉아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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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빨리 가는데 2.5조…이런 예타면제, 시작은 가덕도공항
━ [이슈 분석]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골자로 하는 ‘달빛철도’ 특별법의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여야 정치권이 이례적으로 의기투합하면서 지난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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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효력정지에 野 "잘못된 처방" 與 "민주당 정신차려야"
여야는 22일 9·19 군사합의 일부조항 효력 정지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9·19 효력정지에 대해 “잘못된 처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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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내 저장용량’ 여야 이견…방폐물 특별법 폐기될 운명
지난해 3월 증설된 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전경. [연합뉴스] 이른바 ‘화장실 없는 집’을 벗어나기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이 벼랑 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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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내 저장용량'에 발목 잡혀…방폐물 특별법 폐기 다가온다
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연합뉴스 이른바 '화장실 없는 집'을 벗어나기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이 벼랑 끝에 섰다. 원전 부지 내 임시저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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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개인 김건희'에겐 인권도 없나
최민우 정치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를 이유로 ‘김건희 특검’이 민주당에서 스멀스멀 나온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다. 초선 강경그룹 ‘처럼회’가 앞장섰다. 당초 지도부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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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준연동형 유지…반윤연대로 선거연합할 것”
이재명 민주당 대표(왼쪽)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에 대해 사과하고 홍보 행사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