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네트워크 혁명, 1000억 대 단말기를 연결하라
관련기사 “국가 어젠다로 삼아 컨트롤 타워 세워야” [일본] 빠른 통신망 우위 … 첨단 가전기술과 접목 노려 [EU] ‘FI 종주국 양보 못해’ 기술·콘텐트 개발 병행 [미국]
-
가벼우면서 주머니 많아야 실용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의 대세는 이미 노트북PC 쪽으로 기울었다. 지난해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에서 판매된 PC는 35만600
-
가벼우면서 주머니 많아야 실용적
관련기사 가벼울수록 비싼 노트북 가방 개인용컴퓨터(PC) 시장의 대세는 이미 노트북PC 쪽으로 기울었다. 지난해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에서 판매된 PC는 35만6000
-
“명문대 매달리는 건 교육열 아닌 교육결과열”
한·일 간에 야구나 축구 경기를 할 때면 온 나라가 들썩인다. 일본 팀에 지기라도 하면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실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 숫자가 13대
-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⑤ 이문환 → 김중혁 『악기들의 도서관』
이문환씨는 “주중엔 기자, 주말에는 철저히 작가가 된다”고 말했다. 기자로서의 문체와 작가로서의 문체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전업 소설가에 비하자면 과작인 그는 “이번 기회에 분
-
“같은 처지 시각장애인 위해 길잡이 휴대전화 개발”
라만이 안내견 험벨과 포즈를 취했다. [라만 홈페이지]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연구원인 T V 라만(43·사진)은 주머니에서 터치 스크린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가 화면의 자판
-
촌티나는 진지함은 가라! 개그에서 ‘눈물의 진화’ 엿보기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워크시트로 스토리 꾸미면 영어 글쓰기 술술~”
‘대부분의 유학생 최대 난관은 에세이 작성’. 중앙일보 11월 28일자 8면에 실린 미국 뉴욕 켄트 아카데미 조이스 최 실장의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미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영어
-
볼 만한 공연 뭐 있지? 말만 해도 검색 쫙~
“10년 뒤 검색엔진은 인공지능과 비슷해진다. 사용자의 위치와 검색어의 사회적 맥락까지 파악해 인류의 삶과 일을 바꿀 것이다.” 이 달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미국 구글의 에릭 슈
-
‘육식 줄여 온난화 해결’UCC 제작“호기심·조사 습관 덕분에 큰 상 받아”
신용훈군(左)·정수천 교사(中)·문소희양이 2008 세계창의력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UCC 동영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오상민 기자]“평소 어떤 사물의 쓰임새를 고민하면서 ‘
-
[WalkHolic] 자출족 “회사에 샤워시설을”
자출(자전거 출근)족 손병호(33·농협중앙회 사내방송 PD)씨는 몸에 달라붙는 사이클 복장으로 출퇴근한다. 가방에는 근무 중 입을 정장을 싸들고 간다. 손씨는 회사 체력단련실에서
-
‘국제 IT 과학 영재 캠프’ 참가자에게 듣는 과학 공부법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한국정보통신대(ICU) 소강당. 미국·호주·영국·싱가포르 등에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과학영재 84명이 모였다. 한국정보통신대 IT
-
최태원 SK회장 개막연설, “향후 인터넷 경제 융합이 10년 동력”
최태원 SK 회장은 17일 “유무선 인터넷의 융합이 향후 10년간 인터넷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손 안의 인터넷을 구현하는 모바일 기술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
‘文史哲’을 공부하라
간혹 대학 강연을 하거나 신입사원과 만나는 자리에 가면 꼭 듣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사장이 되었느냐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다 귀
-
“서구에 위대한 작가 많은 것 아니다 … 더 많이 알려졌을 뿐”
■오르한 파무크(Orhan Pamuk) 1952년 터키 이스탄불 출생.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이스탄불 공과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82년 첫 소설 『제브데트씨의 아들들』을
-
[SHOPPING] 이번 어린이날엔 로봇 친구 ‘소개’해 줄까
장난감 시장에 첨단기술이 자연스레 접목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람회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로봇 완구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값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
만지면 반응한다, 나는 ‘햅틱’이다
전지현보다 여자 친구가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란다. 원초적 본능인가? 만지면 반응하는 햅틱(haptic: 촉각의)이 생활 곳곳에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게임기·휴대폰 등
-
“북핵 폐기, 단기적으로는 하드파워가 효과”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조셉 나이 미 하버드대 교수, 임성준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13일 서울 프라자호텔 5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이명박 정부에서의 한·미관계’를 주제로
-
뉴욕·시카고 등 '가방 정리법' 학원이 인기 끄는 이유
“가방 좀 열어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사는 아나 호마윤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는 공항 검색대에 근무하는 사람도 아니고 야구 경기장 안
-
인재가 갖춰야 할 6개의 '성공 키워드'
좌뇌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이성적·분석적·논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반면 우뇌는 비언어적·비선형적, 그리고 본능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양쪽 뇌가 서로 도와야 멋진 화음이 만
-
인재가 갖춰야 할 6개의 '성공 키워드'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지음 l 김명철옮김 ㅣ 한국경제신문 ㅣ 238쪽좌뇌는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이성적·분석적·논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반면 우뇌는 비언어적·비선형
-
철학·문학·영화, 경계를 가로지르는 저술가
1. ‘방송사고’로 맺은 인연한 2년 전에, 팔자에도 없이 매주 방송국을 들락날락한 적이 있다. 8개월 동안 텔레비전의 책 소개 프로 진행자를 맡았던 것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
-
[Trend catch-up ] “날 새겠다, 회사로 가자스랴!”
조찬 모임, 등산, 어학 공부….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우리나라 CEO들의 아침이 분주하다. 이들은 근무시간 동안은 회사에 헌신하고 새벽과 아침시간을 최고경영자인 자신에게 쏟아붓는다
-
[me] 세상은 소망한다, ‘나 홀로’ 영화를
소설가 김영하씨가 난생 처음 일종의 단편영화를 찍었다. 놀라지 마시길. 그는 “캠코더를 오토 포커스로 놓고 찍으니 사물이 스스로 움직이며 질서를 만들더라”고 말했다. 숙련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