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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대 과학기술 얼마나 발전할까|핵융합의 「에너지」이용길 열릴듯

    향후 10년간 세계의 과학기술은 어떻게 변모하며 또 얼마만큼 발전할 것인가. 1980년을 맞아 세계적인 미래학의 권위들이 펼치는 앞으로의 전망을 외지로부터 간추려 본다. 73년 석

    중앙일보

    1980.01.10 00:00

  • (14)|동맥경화막아주는「콜레스테롤」도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 한가지는 혈중함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동맥경화를 치료,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혈액검사에서「콜레스테롤」치가 낮다고 판

    중앙일보

    1979.06.07 00:00

  • "시판중인 국산소시지 영양가 별로없다."

    시판중인 대부분의「소시지」류가 영양가가 거의 없어 육류 대용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한강성심병원 임상연구소 김을평교수「팀」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김교수「팀」이

    중앙일보

    1979.05.16 00:00

  • 신 중년의학|튀김류는 동맹경화를 부른다

    노화색소라는 것이있다. 1843년「하노버」라는 의학자는 숱한 사체를 해부하면서 노인들의 뇌세포에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물질을 발견했다. 그것은 황갈색의 색소덩어리였다. 「하노버」는

    중앙일보

    1979.03.22 00:00

  • (28)|암이 두려워하는 3대 식품

    『암도 20세기 안에 결핵처럼 퇴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암 학자들의 낙관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암의 정체는 아직도 두꺼운 「베일」에 가려져 있

    중앙일보

    1978.05.04 00:00

  • 「로열·젤리」 주사약이 수입됐다|「오스트리아」「홀칭거」사서 개발 성공

    「황금의 식품」 또는 「성인병의 완전 약」이라고 불리는 「로열·젤리」를 주사약으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어 의학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홀칭거」사는 최근 그 동안

    중앙일보

    1977.12.22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351)약이 되는 식품

    「스태미나」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만 들려도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귀를 솔깃 한다. 어느 의미로나 「스태미나」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이렷다. 미국에서

    중앙일보

    1975.12.04 00:00

  • (350)약이 되는 식품|자양강장제「잣죽」

    밤이 길어지는 겨울철엔 자연 밤참을 찾게 된다. 특히 잠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나이의 사람들에겐 겨울밤이 지나치게 길게 느껴진다. 생리적인 요구도 있지만 무료한 시간을 무엇인가로 메

    중앙일보

    1975.11.27 00:00

  • 계절의 별미 잉어

    잉어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잉어의 맛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가 최고다. 특히 엄동설한의 잉어요리는 진미. 잉어의 영양가는 쇠고기·돼지고기등 육류에 못지 않다.

    중앙일보

    1975.10.07 00:00

  • (341)약이 되는 음식|잉어는 강장·최 유제다

    결혼한지 8년이나 되었는데도 아기를 낳지 못해 애를 태우던 친구가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아빠가 되었다. 더군다나 득남을 했으니 그의 기쁨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곧 그에

    중앙일보

    1975.09.26 00:00

  • 우리집 가을별미(2) 들깻잎 부각 튀김|찹쌀풀 발라 말린 들깻잎 기름에튀겨|독특한 향기로 입맛돋우는 영양식품

    시인 박두호씨 댁의 가을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부인 이희성여사(46)는 가을로 접어들면 서둘러 들깻잎부각 튀김을 마련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잃었던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는 초가

    중앙일보

    1975.09.06 00:00

  • (336)|뱀장어는 정력제다

    『이렇게 더울 때는 뭐니뭐니해도 뱀장어가 제일이야. 염제가 마지막 기승을 부릴 때 뱀장어를 구워 먹으면 병을 모르고 정력이 왕성해진대.』『그렇지만 뱀장어는 너무 기름기가 많지 않아

    중앙일보

    1975.08.20 00:00

  • (333)옥수수는 성인병에 좋다

    미국의 「에번즈」 박사는 필수 지방산을 「비타민」 F라고 이름 붙인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가 발표한 일련의 실험 결과는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바

    중앙일보

    1975.07.25 00:00

  • (317)콩나물은 강력한 피로회복제

    「이슬람」교도에게 빼앗긴 성지 「예루살렘」을 회복하기 위해 「유럽」의 기독교도가 뭉쳐서 어깨, 또는 가슴에 빨간 십자가의 표시를 달고 원정을 했던 십자군 전쟁은 11세기말부터 13

    중앙일보

    1975.05.14 00:00

  • (304)|검정콩과 검정깨는 보혈 강장식

    일본의 한 학자가 건강과 장수를 누린 승려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드」 조사에서 『귀하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되는 식품을 2가지만 들어 보라』는 설문에 승려들은 하

    중앙일보

    1975.03.19 00:00

  • (297)-들깨 오래 먹으면 성인병 예방

    K박사는 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세인의 존경을 받고있는 의료계의 원로. 이제 70을 바라보는데도 그의 하루는 젊은이 못지 않게 정력적이다. 상오4시면 일어나서 집 근처의

    중앙일보

    1975.03.03 00:00

  • (296)강장식으로 첫 손꼽는 추어탕

    자, 오늘은 어디로 가지? 무엇을 먹을까. 사무실을 나서는 도시의 샐러리맨들에겐 점심시간이 따분하고 지겨울 때가 많다. 식당의 움식들이란게 그거 그렇고 그런데다가 별다른 변화가 없

    중앙일보

    1975.02.28 00:00

  • (274) 술안주로는 호도가 으뜸

    담배는 백해무익이란 혹평을 받지만 술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백약지장이라는 극찬을 받는 편이다. 그러나 정확히 평가한다면 술은 희랍 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

    중앙일보

    1975.01.09 00:00

  • 생선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미학자연구, 심장병위험 덜어

    미국「조지어」대학의 영양생화학교수「제임즈·파이파」박사는 생선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보고 실험을 진행시키고 있다. 동 박사는 이제까지 생선의 기름에 포함되어있는 불포

    중앙일보

    1974.07.31 00:00

  • (94)스태미너는 들깨기름이 좋다

    가성갱년기라는 말이 있다. 갱년기가 아닌데도 성 기능이 감퇴되고 무기력해지며 질병 감이 심해 마치 갱년기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느낌은 정상이 아니다

    중앙일보

    1974.05.11 00:00

  • (47)비약「로열·젤리」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로감이 없어지고 체력이 왕성해짐을 느낀다. 식욕이 증진한다. 성기능이 항진된다. 위통과 요통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변비가

    중앙일보

    1973.10.13 00:00

  • 냄새박사 「스티븐·장」씨 내한

    『지방은 「칼로리」와 「에너지」공급원으로 인체에 없어서는 아니되는 영양성분이지만 최근 인체에 오히려 해를 끼치는 면이 강조되고 있어 몇 가지 검토가 불가피 합니다.』 우리 나라의

    중앙일보

    1973.05.24 00:00

  • 미국의 참깨 박사「노먼·E·한」씨 내한

    『참깨가 동양의 전유 식품으로 생각하시겠지만 미국에서도 빵이나 과자의 장식용으로 연간 3∼5만t이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미국에서 참깨 박사로

    중앙일보

    1973.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