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공한 사람에겐 특별한 게 있다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은 반짝 사업 아이템들. 같은 아이템으로도 성공한 이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게 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 위기를 딛고 일어선 네 사장의 특별한 도전기를

    중앙일보

    2007.10.23 15:17

  • [유지상기자의맛고GO!] 인천공항 청사 한국풍물장터

    [유지상기자의맛고GO!] 인천공항 청사 한국풍물장터

    평범함이 오히려 돋보이는 때가 있다. 주변의 다른 것들이 너무 튀면 그렇다.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시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점인데 확 끌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곳도 있었

    중앙일보

    2007.06.21 14:54

  • [Family] 쫄깃쫄깃 엄마표 면요리 '중국집이 울겠네'

    [Family] 쫄깃쫄깃 엄마표 면요리 '중국집이 울겠네'

    나른한 봄. 입안이 깔깔하다.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로 처진 몸을 일깨우고, 매콤.새콤.달콤한 맛으로 입안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싶다. 분식집 비빔쫄면이 바로 그 메뉴다. 면발이 탱탱

    중앙일보

    2007.04.01 20:58

  • [week&쉼] 소문난 ☆미

    [week&쉼] 소문난 ☆미

    시침이 오후 4시 근처를 배회할 때, 아니면 반 바퀴 더 돌아 오후 10시를 서성거릴 때, 몸 안에 있는 배꼽시계는 때로 묘한 반응을 보인다. 출출한 뱃속뿐 아니라 헛헛한 마음까

    중앙일보

    2007.03.29 13:47

  • '와인포차' 젊음의 거리 휩쓴다

    '와인포차' 젊음의 거리 휩쓴다

    "이제 소주는 버겁더라고요." 소주는 버겁다. 와인은 어렵다. 소주가 버거워지는 나이, 와인이라고는 마주앙 밖에 모르는 당신을 위해 여기 와인포차(포장마차)가 있다. 이곳에서는 샤

    중앙일보

    2007.03.07 13:34

  •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중앙일보

    2007.03.03 15:56

  •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중앙일보

    2007.03.01 18:26

  • [week&쉼] 야식 천국 언제 가도 활짝 편·의·점 … 자체 개발 상품들로 메뉴

    [week&쉼] 야식 천국 언제 가도 활짝 편·의·점 … 자체 개발 상품들로 메뉴

    겨울밤엔 이상하게 더 출출하다. 해 일찍 떨어진다고 서둘러 저녁 먹는 농부가 아닌데도 말이다. 밤이 깊어질수록 증상은 더 심해진다. 아무래도 인체 유전자에 농경시대부터 이어져온 '

    중앙일보

    2006.12.28 19:11

  • '고개 숙인' 100불…요즘 서울물가 만만찮네

    "와 서울이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몇해 묵은 꼬깃한 1000원짜리 한장 달랑 들고 공항에 덩그러니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공중전화를 쓰고 싶어도 100원짜

    중앙일보

    2006.10.24 15:04

  • [Family] 쫄깃쫄깃 탱탱한 면발 후루룩~ 더위까지 말아먹자

    [Family] 쫄깃쫄깃 탱탱한 면발 후루룩~ 더위까지 말아먹자

    [사진=김성룡 기자] 한낮의 기온이 슬금슬금 30도를 향하면서 점심 메뉴로 시원한 냉국수가 떠오른다. 오랜만에 집으로 놀러온 친구들에겐 가벼운 요깃거리도 된다. 국수를 넉넉하게 삶

    중앙일보

    2006.05.23 20:50

  • [시가있는아침] ‘거룩한 식사’

    ‘거룩한 식사’- 황지우(1952∼ ) 나이든 남자가 혼자 밥 먹을 때 울컥, 하고 올라오는 것이 있다 큰 덩치로 분식집 메뉴표를 가리고서 등 돌리고 라면발을 건져올리고 있는 그에

    중앙일보

    2006.04.19 21:11

  • [Jobs] '강적이 있는 업종' 엔 덤비지마라

    [Jobs] '강적이 있는 업종' 엔 덤비지마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에는 연구소가 있다. 석.박사급 인력은 물론 7년 이상의 외식조리 경력이 있는 인력들이 신상품을 개발한다. 또 BBQ 본사는 많은 돈을 들여 TV나 신문광고

    중앙일보

    2006.04.10 18:08

  • [week&CoverStory] Business Dining "술 상무는 없다"

    [week&CoverStory] Business Dining "술 상무는 없다"

    내가 경영하는 회사의 미래가 오늘 한 끼의 저녁식사에 달려 있다면…. 벽에 걸린 액자 하나, 테이블에 놓인 유리 잔 하나,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까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을 터다.

    중앙일보

    2006.03.09 17:27

  • [week& In&Out 맛] 으~살 떨려…냉면·냉국수 바로 이 곳

    [week& In&Out 맛] 으~살 떨려…냉면·냉국수 바로 이 곳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도 참 많고 가보고 싶은 식당도 많다. 하지만 물어물어 찾아갔을 때, "에이, 이게 아닌데"하며 실망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속지 말자, 조명발!"은

    중앙일보

    2005.08.18 16:15

  • 매워, 매워, 매워! 떡볶이가 손님 잡네

    매워, 매워, 매워! 떡볶이가 손님 잡네

    "고춧가루 국물에 양배추랑 떡만 동동 떠있고 맵기만 한 이런 떡볶이를 팔아도 되는 겁니까?"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떡볶이를 먹다가 냅다 호통을 쳤다. 이민화(31) 사장은 눈물

    중앙일보

    2005.06.13 04:41

  • [week& cover story] 서울 내발산동서 분식집 하는 김입분씨

    [week& cover story] 서울 내발산동서 분식집 하는 김입분씨

    꼬맹이들 편하라고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내놓지요 얼마를 놓고 가든 신경 안 써요 그냥 집어갔다가 다음날 찾아와 사과하기도 해요 그래서 돈 벌겠느냐고요 ? 호호 퍼주기 대장의 돈통엔

    중앙일보

    2005.01.20 15:09

  • [이슈추적] "직원 10명이 하루 981명 점심 어떻게 배달하나"

    [이슈추적] "직원 10명이 하루 981명 점심 어떻게 배달하나"

    부실 도시락 파문 '부실 도시락' 파문 이후 도시락 공급업체들이 잇따라 급식 대행을 포기해 결식아동 급식에 차질이 우려된다. 도시락 업체에 대한 따가운 여론과 배달체계의 어려움 때

    중앙일보

    2005.01.15 07:16

  •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중앙일보

    2004.11.04 15:50

  • [week& cover story] 좋은 재료 팍팍 쓰죠

    [week& cover story] 좋은 재료 팍팍 쓰죠

    ■ 창업하기 앞서 입맛부터 업그레이드 시켜라.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며 미묘한 차이를 느낄 줄 알아야 한다. ■ 음식의 맛보기와 객관적인 평가를 매일 습관적으로 하라. 약간의 방심

    중앙일보

    2004.10.21 16:13

  • "용돈 벌고 세상도 배워요"

    "용돈 벌고 세상도 배워요"

    ▶ 중장초등생들의 분식집에서 어린이 손님들이 라면을 먹고 있다. 공주=김방현 기자 계룡산 갑사 입구 중장초등학교 앞에 있는 분식점은 종업원이 모두 어린 학생이어서 손님들의 눈길을

    중앙일보

    2004.06.29 20:03

  • [맛있는 나들이] 세발낙지와 냉면이 만났대요

    [맛있는 나들이] 세발낙지와 냉면이 만났대요

    녹말국수를 고춧가루로 빨갛게 비빈 함흥냉면은 머리 밑이 가렵도록 맵다. 매운 맛을 달랜다고 곁들여 나오는 뜨거운 육수까지 마시면 입안이 화끈거리다 못해 아려온다. 젓가락질을 할수

    중앙일보

    2004.06.17 16:03

  • [week& 웰빙] 대학별미

    대학교 학생식당이 신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분주해졌다. 점심시간인 정오를 전후해선 식권을 구입하는 줄이 문밖까지 길게 이어진다. 빈 자리가 없어 식판을 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학

    중앙일보

    2004.03.11 15:56

  • 女초등생 납치해 동자승 강요…2년간 '달마도 앵벌이'

    하굣길의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 동자승(童子僧)차림으로 2년간 끌고다니며 '앵벌이'를 시켜온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金모(49.무직.경남 김해시 진영읍)씨

    중앙일보

    2004.02.15 18:43

  • [Seoul LOOK] '먹거리 검색 엔진' 가동 중

    [Seoul LOOK] '먹거리 검색 엔진' 가동 중

    한창 먹을 나이다. 밥 한그릇 뚝딱 비우고 돌아서면 다시 허전할 때다. 해서 젊은이들에게 먹을거리의 첫째 기준은 뭐니뭐니 해도 양이다. 값 싸고 양 많고. 이 원리는 여전히 유효하

    중앙일보

    2004.02.0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