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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에 140억 투입 …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관련기사 “떡볶이는 초밥처럼 ‘다양한 변주’ 가능하죠”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떡볶이를 먹었을까.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년) 이전에는 빨간 떡볶이가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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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한·중·일 ‘외식 삼국지’ 젓가락을 잡아라
‘창업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태반은 외식업을 떠올린다.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은 ‘외식 삼국지’를 형성하며 창업자에게 손짓하는 아이템이다.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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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2008 창업전 문가에게 물었다
유가·식자재값 계속 올라 합리적 가격 외식업 인기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호재= ▶새 정부의 중소 자영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농림부 문화관광부 전통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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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좀 주세요, 주방 아줌마”
▶광면 화정로데오점의 외부 모습. 녹슨 쇠 소재 간판으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좋습니다. 배관을 열어봅시다.” 하수도가 막힌 것을 발견한 지 열흘이 더 지나서야 땅을 팔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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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에겐 특별한 게 있다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은 반짝 사업 아이템들. 같은 아이템으로도 성공한 이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게 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 위기를 딛고 일어선 네 사장의 특별한 도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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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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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포차' 젊음의 거리 휩쓴다
"이제 소주는 버겁더라고요." 소주는 버겁다. 와인은 어렵다. 소주가 버거워지는 나이, 와인이라고는 마주앙 밖에 모르는 당신을 위해 여기 와인포차(포장마차)가 있다. 이곳에서는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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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UCC
창업시장에도 'UCC(이용자 제작 콘텐트)' 바람이 거세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온라인상에 올린 사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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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서류', 오후엔 '간식'…직장인 잔심부름 백서
잔심부름 대행업체 ''S''의 한 직원이 배달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심부름 갈 채비를 하고 있다. '동대문에서 산 옷인데 다른 디자인으로 바꿔 배달해주세요.' 지난 8일 오후 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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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층 '동업 전성시대'
젊은 층 사이에 동업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여름 웨스턴길에 오픈한 가구점이 30대 초반의 한인 3명이 공동투자한 경우. 이 가구점은 공동투자자가 각각 운영 및 회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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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강적이 있는 업종' 엔 덤비지마라
치킨 프랜차이즈 BBQ에는 연구소가 있다. 석.박사급 인력은 물론 7년 이상의 외식조리 경력이 있는 인력들이 신상품을 개발한다. 또 BBQ 본사는 많은 돈을 들여 TV나 신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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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서 사업할까 … '소자본 창업' 빗장 풀린 거대시장
요즘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계속된 불경기로 국내의 창업 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창업도 만만치는 않다. 중국 시장의 성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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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 매워, 매워! 떡볶이가 손님 잡네
"고춧가루 국물에 양배추랑 떡만 동동 떠있고 맵기만 한 이런 떡볶이를 팔아도 되는 겁니까?"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떡볶이를 먹다가 냅다 호통을 쳤다. 이민화(31) 사장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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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좋은 재료 팍팍 쓰죠
■ 창업하기 앞서 입맛부터 업그레이드 시켜라.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며 미묘한 차이를 느낄 줄 알아야 한다. ■ 음식의 맛보기와 객관적인 평가를 매일 습관적으로 하라. 약간의 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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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아들뻘 손님에게 재떨이 갖다 줄 수 있어야"
몇달 전만 해도 중소기업 구매부장으로 일하던 김형택(43.경기도 고양시 일산동)씨. 지난 8월 초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그만둔 뒤 새로운 사업으로 '밥장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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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취업] 주인 좋고 손님 좋고 '퀵 음식점' 차려볼까
현대인들은 바쁘다. '시(時)테크'란 말이 유행할 정도다. 그래서 식사 시간을 절약해주는 퀵음식점이 인기다. 퀵음식점은 창업자에게도 이득이다. 매장 회전율이 높아져 더 많은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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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지 입맛 평정 비법은 감동 한 스푼"
주간 '비즈넷타임즈' 금강레트로트종합식품 전옥철 사장 인터뷰 인터넷상에서 전옥철 사장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요리짱’이라는 그의 브랜드는 옥션, 온켓,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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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삼경정보통신 김혜정 대표
- 우편 무인창구 시스템이 독일에 진출했는데. "4월 말에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앞으로 2년간 1천대를 도입하겠다고 밝혀왔다. 이 경우 2년간 4백~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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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삼경정보통신 김혜정 대표
- 우편 무인창구 시스템이 독일에 진출했는데. "4월 말에 1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앞으로 2년간 1천대를 도입하겠다고 밝혀왔다. 이 경우 2년간 4백~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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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삼경정보통신 김혜정 대표
실업계 고교 졸업. 보험회사 취직. 결혼 후 분식집 운영. 유치원 설립. 정보기술(IT)업체 대표 취임. 삼경정보통신(http://www.samkyung.co.kr)을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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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밸리의 두 얼굴 (2)
아이디어·기술 도용하는 ‘무늬만 벤처’도 있어 인터넷에 윈도의 개념을 도입해 웹 서핑을 할 수 있게 만든 ‘팝데스크’(popdesk)를 개발해낸 것이다. 인터넷에 능숙하지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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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업종 이런상가]1.투자의 첫걸음…장사에도 궁합이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음식점등 장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경기가 얼어붙어 어디서 무슨 장사를 해야 할지 엄두가 안난다. 수도권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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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대량실업시대 창업 성공 전략
싫으나 좋으나 대량실업시대가 오고 있다. 기업에서 강제로 정리되는 인력뿐 아니라 아예 취업을 하지 못하는 대졸자도 많다. 주부들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일자리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