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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자 회담에 북괴 반응 없어

    한편 이날 증언에서 「워런·크리스토퍼」 국무차관은 미국이 「티토」 「유고」 대통령이 제의한 남북한 및 미국의 한국 문제에 관한 3자 회담을 고려하고 있으나 북괴는 전혀 관심을 보이

    중앙일보

    1978.05.02 00:00

  • 늙기 전에 귀국하고 싶다|25년 전 인도에 정착한 반공포로 4명의 오늘

    【뉴델리=한남규 특파원】자유의사에 따라 남한도, 북한도 택하지 않고 중립국을 희망해 인도로 옮겨 온지 25년-. 휴전협정 후 인도에 정착한 「인민군 포로」4명은 한국 교포로 안정된

    중앙일보

    1978.04.21 00:00

  • 정전위 비서장 회의

    【판문점=이영섭 기자】제4백50차 비서장 회의가 17일 상오 11시 판문점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유엔」측에서 「테네스·A·클레이퍼스」대령이, 북괴 측에서는 최원철 대좌가

    중앙일보

    1978.04.17 00:00

  • 북괴의 국군장병 납치

    군사분계선 남방 비무장지대에서의 국군장병 2명의 피납 사건은 북괴의 침략근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북괴는 이미 휴전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4만6백여 건의 휴전협정 위반행위를 저질

    중앙일보

    1977.10.27 00:00

  • 국군 대대장·무전병 등 2명 비무장지대서 북괴군 피납|유엔군사 발표, 지난 20일 상오 보수작업 중에|북괴의 자진 월북 주장은 날조|군사정전위 통해 즉각 송환요구

    20일 상오 군사분계선 남방 비무장지대 안에서 한국군 대대장 1명과 수행 무전병 1명 등 2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괴 병에 납치됐다고 26일 「유엔」군사령부가 발표했다. 「유엔

    중앙일보

    1977.10.26 00:00

  • 미와 직접 회담희망

    【베오그라드23일 AP합동】북괴는 미국과 현 한국휴전협정에 대체할 평화협정토의를 희망하나 그 같은 회담에의 한국 참가는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북괴외상 허담이 22일 「베오그라드」

    중앙일보

    1977.10.24 00:00

  • 일과 새 어업 협정체결 검토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를 준비하고 있는 정부는 일본과 새로운 어업협정을 체결할 것을 검토중이다. 외무부는 13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정부는 원칙적으로 2백해리 경제수역을 선포

    중앙일보

    1977.10.13 00:00

  • 북괴의 잔인성 다시 느낄 수 있게-TBC 『북괴도끼만행』

    TBC-TV에서 지난 18일(목요일) 밤8시에 방영한 특집「프로」 『북괴도끼만행』은 적시에 터뜨린 명중탄처럼 TV방영의 기능이 유효적절하게 발휘된 「프로」였다고 평가될 수 있겠다.

    중앙일보

    1977.08.22 00:00

  • 교포와 모국… 그 거리를 조준할 때

    최근 며칠에 걸쳐 국내의 모든 신문 사회면 「톱」기사의 자리를 차지했던 것이라면 말 할 것도 없이 백건우·윤정희 일가 납치 기도 사건일 것이다. 그것이 다행히도 미수로 끝났으며 그

    중앙일보

    1977.08.13 00:00

  • 12해리 영해

    세계 1백2개국이 지지했고, 56개국이 이미 선포한 l2해리 영해를 우리가 당장 선포한다해도 결코 빠른 것은 아니다. 북한은 제쳐놓는다 하더라도 일·소·중공 등 우리의 주변국 모두

    중앙일보

    1977.08.04 00:00

  • “휴전 협정 당사자의 권리·의무 불변"|미국무성|북괴 군사 수역 인정 못한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은 2일『북괴의 군사수역선언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존·트래트너」 국무성 대변인은 북괴의 군사수역 선포는 일방적인 선언이라고 말하고 『그런 선언이

    중앙일보

    1977.08.03 00:00

  • 국무성「브리핑」 일문일답

    다음은 북괴의「군사수역」 선언에 관한 국무성「브리핑」의 일문일답이다. 문=북괴의「군사수역」선언의 의도는? 답=모르겠다. 그러나 북괴의 선언으로「유엔」사령부와 미국의 권리와 의무가

    중앙일보

    1977.08.03 00:00

  • 북괴「군사경계선」이란 횡포

    북괴는 8월1일부터 2백 해리 경제수역 시행과 아울러 50∼2백 해리의 군사경계선이라는 것을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해상 군사경계선은 해안선으로부터 동해쪽이 50해리, 서해쪽이

    중앙일보

    1977.08.02 00:00

  • 법적 조치 아닌 정치적 도발|북괴의「해상군사경계선」설정의 저의(이한기)

    현행 국제법 테두리 안에서는 해상군사 경계선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현재「유엔」 해양법회의가 제3차 회의 제6회기까지 진행됐고 비공식 단일교섭 초안이나 그 개정판이 나왔으며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서해 5도 왕래 트집 잡을지도|북괴의「군사수역」이 뜻하는 것

    북괴가 2백 해리 경제수역 발효와 더불어 설정한 해상군사경계선은 국제법상 허용될 수 없는 일방적인 군사수역이며 따라서 53년 휴전이후 유지돼온 한반도의 현상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

    중앙일보

    1977.08.02 00:00

  • 공해·공해상공서의|유엔군측 작전 불변

    주한 「유엔」군 사령부는 2일 북괴가 「군사경계선」을 선포한데 대한 성명을 발표, 북괴측 의 어떠한 일방적인 선언도 휴전협정에 규정된 어느 한쪽의 권리를 침해 할 수 없다는 종래의

    중앙일보

    1977.08.02 00:00

  • 대화재개|교우승인|새 평화협정체결|조건부철군 결의안 내겠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군사위원회 조사소위 (위원장「새뮤얼·스트래턴」)는 1일 주한미군 철수를 남북한 대화의 재개, 4강대국의 남북한 교우승인, 현행의 휴전협정을 대체할 새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서해 5도, 동해 어협선|분규 가능성 짙어|정부, 강력 대응책 마련

    정부는 북괴가 8윌1일부러 2백 해리 경제수역을 선포, 시행하는데 따른 충분한 대책을 마련, 북괴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북괴의 2백 해리 경제수역 선포를 인정치 않고 있는 정

    중앙일보

    1977.08.01 00:00

  • 한·미·중공·북괴 4자 회담 안

    지난 27일 동경에 기착한 「브라운」 미 국방장관은 『남북 불가침 조약이나 한·미·중공·북괴의 4자 회담은 앞으로도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한다. 미국의 주한미군 철수

    중앙일보

    1977.07.29 00:00

  • 미서 또 덤빈다면 더 큰 참패 맛볼 것

    북괴 평양 방송은 27일 휴전 협정 24주년에 즈음한 한 논설에서 『만약 미국이 또다시 덤벼든다면 지난 전쟁보다 더 큰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내외】

    중앙일보

    1977.07.29 00:00

  • -한국주장 많이 반영…「보완」실천이 과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미국측이 제시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원칙으로 전제하고 한국측이 그에 따른 보완조처를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것이 특징. 회담결과는 ▲미2사단 주력의 철

    중앙일보

    1977.07.27 00:00

  • 내년에 제1진 6천명 철수|제2사단본부·2개 여단은 최종단계까지 잔류|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미 지상군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책을 협의한 제10차 한미연례안보회의가 26일 하오3시, 12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2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 한미양국은 회담에서 미 지

    중앙일보

    1977.07.26 00:00

  • 북괴의 일방적 경제수역선포

    북괴는 독자적인 2백해리 경제수역을 오는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렇게 일방적인 북괴의 수역확대조치는 우리와의 관계에서 해상방위 및 어업상의 여러 곤란한 문제를 야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철군보완」의 대들보 「한미연합사」-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이 논의될까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는 「카터」미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를 각료「레벨」에서 양국정부가 처음 합의한다는 점과 앞으로 진행될 철군범위와

    중앙일보

    1977.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