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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툼한 약봉지」 처방않는 미국(특파원 코너)

    ◎“영리보다 국민건강” 의료관행 철저 최근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로 처음 미국 병원을 찾아갔다가 우리와는 너무 다른 몇가지 제도상 차이를 경험했다. 증상이 심한 것 같아 한국에서

    중앙일보

    1992.08.02 00:00

  • 미외래환자 차례기다리는 일 없다(존스홉킨스 통신:4)

    ◎약속된 시간에 병원가면 간호사 안내로 진료/1주일마다 환자 통보… 전공의 공부 충분/전미선 존스홉킨스의대 방사선암과 교수 얼마전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열린 방사선 암학회에서 돌아온

    중앙일보

    1992.03.15 00:00

  • 미, 암환자「재택치료」각광

    의료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아주 위급한 경우를 제외하곤 암 환자가 자신의 가정에서 의료 서포트(보조)전문회사에 의해 입원환자와 똑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재택치료제도가 정착돼왔다.

    중앙일보

    1992.02.24 00:00

  • 환자부담 덜고 양질의 진료 유도

    보사부가 내년1월부터 시행키로 한 특진규정은 지금까지 법적인 뒷받침이 없이 의료기관의 수입증대책으로 변칙 운영되어온 특진에 대해 법상 근거를 마련해주면서 일정한 규제를 가해 양질

    중앙일보

    1990.10.11 00:00

  • 수련의 37명 집단이탈/대림 성모병원/이틀간 진료 차질

    서울 대림1동 978 대림성모병원(원장 김광태·53) 수련의 37명이 12일 오전9시부터 13일 오후10시까지 근무조건개선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병원에서 집단이탈,환자진료에 차

    중앙일보

    1990.06.14 00:00

  • 의사와 변호사(분수대)

    한 구두쇠 노인이 의사와 변호사,목사를 자신의 임종자리에 불렀다. 『저승길에 재산을 갖고 갈 수는 없다지만…』하고 그 노인은 유언을 시작했다. 『그래도 난 좀 갖고 가겠소. 여기

    중앙일보

    1990.06.14 00:00

  • 부모 과욕에 멍드는 동심(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9)

    ◎“조기교육 시킨다” 음악ㆍ미술ㆍ태권도 교습열풍/억지공부로 5%가 정신질환 누가 봐도 활달하고 건강하던 서울 A국교 1학년인 박모군(7)은 얼마전부터 밥도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성

    중앙일보

    1990.02.13 00:00

  • "약품 처방전에 성분명만 적자 의료 부조리 없애고 비용 절감"|서울대병원노조 주장

    서울대병원 노조가 14일 열린 90년 임금인상을 위한 1차 단체교섭에서 임금인상 조항 외에 약품 처방전의 일반명(성분명) 기재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노조측은 약품의

    중앙일보

    1989.11.16 00:00

  • "병원처방전 약국에 팩시밀리로 전송"

    병·의원에서 환자를 진찰한 후 처방전을 환자의 집 근처의 약국으로 팩시밀리로 보내 환자가 병·의원에서 약을 조제 받느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도 귀가 길에 찾아갈 수 있는 팩시밀

    중앙일보

    1989.10.24 00:00

  • 수가 올리자니 "물가걱정"|전국민 의보 시행 앞두고 진통

    7월1일로 예정된 전국민의료보험이 진료 수가조정을 둘러싸고 정부(경제기획원)의 7% (보사부 l5%)인상에 의사단체가 30.5%인상을 요구하며 집단휴진 등 실력행사로 맞서고 있어

    중앙일보

    1989.06.07 00:00

  • 의-약싸움에 국민보건 뒷전|서로 실익에만 급급....당국도 갈팡질팡|약국 보험참여로 약화등 부작용 우려|무기연기로 끝난 의-약분업

    의사·약사단체의 극심한 이해대립으로 파동직전까지 갔던 의약분업분쟁은 31일 보사부가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유) 및 대한약사회(회장 김명섭)와의 최종협상에서 완전분업 시행때까지 의약

    중앙일보

    1989.06.01 00:00

  • 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1989.05.31 00:00

  • 도시 의보료 형평 부과가 "열쇠" |전 국민 「의보 시대」앞으로 80일

    7월1일 도시지역 의보 실시를 계기로 맞게되는 「전국민의료보험 시대」를 80일 앞두고 마무리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77년7월 5백인 이상 사업장으로부터 시작된 의료보험은 그 동안

    중앙일보

    1989.04.11 00:00

  • 의학협-의·약 분업 싸고 지리한 "이해싸움"-약사회

    전국민이 의료보험혜택을 받는 시기에 맞춰 7월부터 1단계 부분의약분업이 시행될 예정이나 당사자인 대한 의학협회와 대한약사회 사이에 아직도 원만한 의견통일이 이뤄지지 않아 시행전망은

    중앙일보

    1989.02.10 00:00

  • 의약분업 내년 7월 부분 실시

    전 국민 의료보험에 맞춰 내년 7월부터 부분 의약분업과 단계별 의료 전달 체계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의사의 처방전을 갖고 일반약국에서 약을 사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게되고 모든 보

    중앙일보

    1988.12.30 00:00

  • 입원진료비 20%만 본인 부담

    우리 국민은 외국보다 더 비싼 보험료를 매달 공제 당하면서도 정작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받을 때는 외국보다 더 많은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르고 있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은

    중앙일보

    1988.02.26 00:00

  • 조두영

    고분고분한 환자들만 와준다면 의사는 얼마나 좋을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환자가 의사의 권고에 따르지 않는 형태는 수없이 많지만 그 중 흔한 경우는 대개 이렇다. ①약 처방을

    중앙일보

    1986.07.15 00:00

  • 목포 의약분업 백지화|오랜 습관무시한 조기실시가 탈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의사의 진료권과 약사의 조제권에 이같이 한계선을 긋고 전 국민의 의약·진료습관을 개선키 위한 시범사업으로 82년7월부터 실시해오던 목포시의·약

    중앙일보

    1985.09.10 00:00

  • 의약분업, 이상과 현실

    정부가 전남 목포시에서 본보기로 실시해 온 의약분업이 결국 백지화되는 모양이다. 목포시 약사회측은 지난 월말에 열린 긴급임시총회에서 약사의 직능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중앙일보

    1985.09.03 00:00

  • 주민이 잡은 강도, 경찰이 공 가로채려다 들통|기자들 현장확인에 "경찰말 안믿느냐" 오히려 큰소리

    [최루탄포장까기 부산] ○…관할지역에 대학이 있는 서울시내 경찰서들은 최근 대학생들의 집단시위가 잇따르자최루탄·사과탄 등의 비축량을 두배이상 늘리는 등 초긴장. 서울청량리경찰서의

    중앙일보

    1985.04.27 00:00

  • 항생제등 자유판매 규제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의약품을 마음대로 사먹을수 없는 서구식 완전 의약분업이 지역의료보험 시범사업지역인 목포에서 내년부터 실시된다. 보사부는 우선 1차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 향

    중앙일보

    1984.12.21 00:00

  • 진료비 높인「의약분업」|목포 의사처방료·약사조제료만큼 부담

    의약분업실시이후 의료보험환자들의 진료비가 최고 3.45%정도 높아졌다. 이바람에 환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고 적자에 허덕이는 지역보험재정이 더욱 압박을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84.12.14 00:00

  • 약이라곤 소화제·진통제가 고작 (보건지소)

    『보건지소요? 간판만 걸어놨지 말짱 헛겁니다. 급한 환자 데리고 갔다가는 큰일당하기 십상이죠. 시간 버리고 낭패당하고….』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옥동리 이모씨(45)는 보건지소를 아

    중앙일보

    1984.07.16 00:00

  • (10) 병원의 컴퓨터화

    『등록번호177-85-13-8. 환자 조배근. 특진의사 이효석. 나이 58년11개월. 병력79년 위염….』 서울대병원 외래접수창구. 창구여직원은 조씨 (경기도포천군가산면)가 내민

    중앙일보

    1984.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