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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쓰겠다, 010 왜 바꿔" 20년 버텼는데…대법이 내린 결론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7] '011'을 잊지 못한 이들의 소송..."왜 010 해야 하느냐" 질문에 법원이 내린 답은 연합뉴스 휴대전화 맨 앞자리가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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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통법 폐지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시행 보름을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은 명백히 실패한 법이다. 예전에는 똑 같은 휴대전화를 누구는 비싸게, 누구는 싸게 샀지만 단통법 도입 이후 다 같이 비싸게 사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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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싸움 절대 안 한다” … IPTV 승부수
‘KT, 9회 말 구원투수 투입!’ 지난해 12월 9일 이석채(64·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KT 사장에 내정된 다음날 한 증권사가 낸 보고서의 제목이다. 남중수 전 KT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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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싸움 절대 안 한다” … IPTV 승부수
서울 우면동 KT연구소에서 경영 구상을 하고 있는 이석채 KT 사장 내정자. 뒤로 KT의 인터넷TV(IPTV) 브랜드인 ‘메가TV’ 화면이 보인다. ‘KT, 9회 말 구원투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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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번호이동’ 해 볼까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브랜드인 ‘마이LG070’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기업용 가입자(55만 명)를 합쳐 160만 명 정도다. 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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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번호이동 늑장에 업체 반발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이 늦춰지는 데 대해 삼성네트웍스 등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삼성네트웍스는 1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통화권 준수와 정전·긴급통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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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집전화 뜬다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LG데이콤은 가정용 인터넷전화 ‘myLG070’ 가입자가 최근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SK텔링크·KT 등 기업용 인터넷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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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 공짜 인터넷전화 개통
인터넷전화로 한국과 일본 간 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됐다. 삼성네트웍스는 일본 최대 인터넷전화 회사인 소프트뱅크BB와 제휴해 양사 인터넷전화 가입자 간 무료 통화 서비스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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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똑똑해진 인터넷 전화기
이르면 3월부터 집 전화번호를 그대로 쓰면서, 값싸고 기능이 많은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꼭 눌러야 했던 ‘070’ 식별번호를 안 써도 된다. 정보통신부가 인터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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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PC로부터 탈출하다!
인터넷전화 스카이프가 소프트폰과 하드폰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스카이프는 기본적으로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폰 인터넷전화이지만 PC환경에서 벗어나 PC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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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전화 할 말 많은 그녀의 선택은
주부 전영신(39·경기도 일산 마두동)씨는 두 달 전 집 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꾸면서 울산시에 있는 시댁과 친정도 같은 브랜드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했다. 전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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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밖] 비틀면 팔린다 ? … 비교광고 붐
최근 국제전화 001(KT) TV광고(사진)를 자세히 봤다면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음직하다. 휴대전화를 들고 누워있는 조인성이 옆에 누워있는 남자에게 굴러가 "너 001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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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식' 통신 규제 없앤다
정보통신부가 기존 '칸막이식' 규제를 없애고 진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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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는 피 말리는 M&A … 소비자들은 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교의 한 월마트에서는 스프린트 망을 빌려 쓰는 버진모바일이 10달러 통화권을 얹어주며 9.99달러에 단말기를 팔고 있었다. 그 옆의 미 최대 전자제품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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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휴대폰 승부수' 첫발 삐끗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사진) 사장이 곤경에 처했다. 통신시장의 선두 자리를 넘보기 위해 내놓은 '승부수'가 '무리수'로 바뀌고 말았기 때문이다. 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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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실적 힘받은 LGT, 52주 최고가 돌파
LG텔레콤의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LG텔레콤은 2일 전날보다 7.0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5월 3000원대까지 추락했지만 이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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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휴대전화 번호 이동 1000만 명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지 2년 만에 1008만 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전화 사업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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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허용 부작용도 있다
올 1월 말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는 3900만 명에 육박한다. 전체 인구의 82%에 이르는 수준이다. 어린이와 노인을 제외하면 전 국민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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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분기 장사 잘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마케팅비용 감소와 무선인터넷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SK텔레콤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272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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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3일자 '통신시장 특수성 외면한 과징금 부과'에 대한 반론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시내전화사업자들 간의 요금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공정거래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보통신부의 통신 규제와 중복으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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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쓰는 사람 벌써 1000만 명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가진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도입된 뒤 15개월 만에 국내 휴대전화 시장이 통합번호(010) 시대를 맞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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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주치의' 역할에 연애사업 도우미까지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갖고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길 수 있는 번호이동성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동통신 업계가 연초부터 시끌벅적하다. '단말기 보조금 문제'로 불거진 SK텔레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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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보조금 금지 가처분'… SKT는 '광고 금지 가처분'
SK텔레콤과 LG텔레콤간의 가입자 확보 신경전이 끝내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LG텔레콤은 11일 "SK텔레콤이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단말기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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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 SKT·KTF 이틀새 5000명 이동
이동전화 번호이동성제가 LG텔레콤으로 확대적용된 지 이틀째인 2일 5000명 가량의 LG텔레콤 가입자가 SK텔레콤과 KTF로 이탈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번호이동센터에 따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