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이것 없으면 패셔니스타 아니잖아요~
“청바지·점퍼·셔츠. 트렌드를 모르면 이런 기본적인 것도 고르기 어렵다. 하지만 ‘딱 알맞은’ 것을 산다면 후회할 일은 없다. 멋지게 보이기 위해선 올해 유행할, 딱 그 제품을 사
-
[style&] 따뜻하면 좋아, 예쁘면 더 좋아
따뜻한 게 우선? 조금 춥더라도 예뻐보이는 게 우선? 겨울철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보온 기능이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에스키모 옷에도 디자인이 있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반대
-
[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
어그 부츠는 ugg-ly부츠!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어그 부츠'는 말 그대로 발을 못생기게 만드는 부츠라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주말 영국 서머셋 하우스에서
-
[style &CoverStory] 올 여름엔 플랭커 향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산뜻한 ‘향기’를 입자.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범벅이 된 ‘냄새’로는 도저히 멋쟁이가 될 수 없지 않은가. 푸른 바닷물처럼 청량하고, 작열하는
-
‘레드 카펫 시대’ 지고 ‘新검약 패션’ 확산
관련기사 새 가방 못 사는 우울함 주머니에 담아라 “이번 위기는 마치 ‘봄맞이 대청소’와 같다. 도덕적인 면에서나 물질적인 면에서 모두 그렇다.”명품업체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
[J-Style] 바비 50주년 “바비, 생일 축하해” 세계가 파티
“자신감 넘치고 독립적이며 자신을 멋지게 꾸밀 줄 아는 여성의 표상.”(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장) “내가 갖고 싶고, 내가 꿈꾸는 아름다움의 모든 것.”(김단
-
[생생월드] 바비 인형 탄생 50주년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현옥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하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십
-
[J-Style] 핸드백 지고 슈즈가 뜬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죽음을!’ 패션업계에서는 숙명과도 같은 모토다. 패션 디자이너는 생명력 6개월짜리(한 시즌)의 컬렉션을 매년 두 번씩 발표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야
-
봉제공장 ‘시다’ 출신 아줌마들의 도전
이희정(37)씨는 22년 전인 1986년 1월 처음으로 서울 땅을 밟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중학교 졸업식도 참석하지 않은 채 상경한 것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었지만 5남매의 맏이
-
[People in Style] 수퍼모델 도널드슨의 포인트
“너무 트렌드에만 집중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수많은 유행 아이템 속에 둘러싸여 사니까요. 스스로의 매력이 일반적인 유행에 묻히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거든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여
-
[J-Style] 버버리 수석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 “나의 패션은 혁명이 아닌 진화”
서울 남산 자락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베일리. 그는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다. [사진=박종근 기자]24년 전의 일이다. 영국 북동부 요크셔 지
-
"봄엔 험프리 보가트를 잊어라"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 드레서되기 햇살은 완연한 봄빛이로되 일교차가 심술을 부린다. 출근·등교길엔 바람결이 제법 매섭다. 옷입기
-
신바람 외출
봄.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할 때다. 매서운 날씨 덕에(?) 집안에서 꼼짝 않고 있었지만, 이젠 겨울 동안의 묵은 때를 훌훌 털어버리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야외에서 하는 조
-
심플한 스타일에 악센트 하나!
다소 심플해진 이번 시즌 패션쇼 무대의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건 바로 헤어밴드. 2005년 미우미우 컬렉션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퓨처리즘.스
-
모델 박혜림 이번엔 밀라노 콜렉션 누벼
아시안들은 넘기 힘들다는 세계 패션 모델계의 벽을 가뿐히 넘어선 우먼 파워 주인공은 패션 모델 박혜림(21). 하이 박 히예 박으로 각각 미국과 유럽에 알려진 그는 아시안으로는 처
-
갤러리아 수원점 24일 재개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사진)이 8개월동안 벌인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문을 연다. 수원점은 두 개 층을 증축했다. 영업면적이 7500평으로 늘었다. 새 단장에 맞춰 130여
-
누구에게나 무난한 머플러
멋쟁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머플러가 제격이다. 그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패션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이기 때문이다. 머플러는 멋쟁이들의 패션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고들 한다. 머
-
세계적 모델 모스, 마약 복용 들통 났다
▶ 올 6월 뉴욕에서 열린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패션상 시상식에 참석한 케이트 모스. [뉴욕 AP=연합뉴스] 세계적 톱모델 케이트 모스(31)가 20일(현지시간) 스웨덴
-
'런던 패션 위크' 별볼일 없었다
'런던 패션 위크'는 비평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일에 실패했다. 영국이 유행에 뒤졌다는 주장이 나오며 세계 유행의 수도라는 영국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것이 엄청난
-
고급 패션전문 쇼핑센터 '올림피아갤러리' 이색 영업전략 성공할까
특정 고소득층을 겨냥,버버리.겐조.팔머스등 세계 최고급 브랜드 의류.보석.잡화 매장만으로 꾸며진 쇼핑센터가 서울평창동 올림피아호텔 구내에서 최근 문을 열었다. 6백여평의 면적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