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 24일 재개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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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사진)이 8개월동안 벌인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문을 연다. 수원점은 두 개 층을 증축했다.

영업면적이 7500평으로 늘었다. 새 단장에 맞춰 130여 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한다. 1층 패션잡화는 버버리·스와로브스키 등 47개 브랜드, 2층 숙녀 정장은 오일리리·가이거 등 42개 브랜드, 3층 숙녀 캐주얼은 빈폴레이디스·랄프로렌 등 42개 브랜드가 둥지를 틀었다. 수원점은 오픈 기념으로 25, 26일 이틀간 영캐주얼 브랜드를 중심 으로 패션쇼를 하고 24일부터는 '갤러리 아 뮤즈 페스티벌'을 연다. 다음달 6일까지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 자동차 재규어 X-TYPE 2.1 공개 경품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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