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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내년 자급
농수산부는 올해 수급차질을 빚은 고추·마늘·양파·무우·배추 등 채소류의 내년도 생산목표를 수요량보다 15%많은 8백84만8천t으로 책정,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완전 자급토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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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채소 가격안정 위해 26억원 무이자융자
정부는 풍작으로 시세가 계속 떨어지는 김장채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수산물가격 안정기금에서 26억8천9백만원을 무이자로 융자하여 주산단지 생산계획량의 15%수준인 9만7천t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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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젓갈이 좋아야 제 맛"
배추·무우와 함께 젓갈은 김장을 담그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각종 양념 값도 올라 주부들은 젓갈의 시세며 출하량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때다. 세우젓·멸치젓 등 김장용 젓갈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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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값 더 낮출수 있다
최근 일련의 생필품 가격인장 「러시」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졌던 것이 식품비중에서도 배추동의 소채류 값이었다. 소채류의 심한 가격등귀는 도시가계에 큰 부담을 주었을 뿐 아니라 다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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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중간상 유통마진 최고 2배나
배추·무·고구마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 폭등은 중간상인들이 지나치게 높은 유통 「마진」을 차지하기 때문으로 밝혀져 유통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1일 관계 당국이 분석한 주요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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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도매시장서 농산물 값 조작
정부시책 평가 교수단은 15일 전국의 양곡·청과물·수산물의 소비지 유통단계에서 60%이상이 무허가 유사 도매상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이들 유사 도매상들은 가격을 조작하고 매점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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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상품 거래 중단
6·13쌀값 동결 이후 시중의 일반미 거래가 상품은 중지된 채 중품은 뒷거래만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가 실시한 전국 도매물가 조사에 따르면 일반미는 중품이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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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21개 경제 작물 단지를 조성|축산을 농가 주소득원화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순시 이틀째인 26일 상오 농수산부를 방문, 장덕진 농수산부 장관으로부터 7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장 장관은 올해 농정의 목표를 ①식량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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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소비자물가 11%올라
77년말의 전국 도매물가지수는 127·0(75년=100)으로 전년말비 10·1%, 전 도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31·7(75년=100)로 전년말비 11%가 각각 올라 정부의 물가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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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 상승 농산물·탄가가 주도 배추 최고 2백46% 올라
올해 우리나라의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해 온 것은 채소류·건어류·참깨 및 육류 등 농수산물 값과 두 차례에 걸쳐 가격이 인상된 탄값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의가 조사 분석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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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기준 모호
경제기획원은 부가세가 실시된 7월 한달동안의 물가는 도매가 0·5%, 소비자는1·3%밖에 각각 오르지 않은 안정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기획원 물가당국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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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 도매물가지수 대상…농수산부골치
4월부터 적용되는 도매물가지수 개편에서 계절상품이 대거 추가되고 있어 농수산부는 몹시 당황하고 있다. 신 지수에서 조사대상으로 추가된 계절상품은 명태·조기·배추·무우·오이·밤·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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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격차가 심하다 시장물가
물가지수와 실제물가 사이에 너무 격차가나 지수상의 물가 안정이 가계비 지출 면에선 공감이 안되고 있으며 특히 금년 들어선 장바구니에 직결되는 물가가 크게 뛰고있다. 정부가 공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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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누 도매가격|최고 15% 올라
정부가 세탁비누 출고 가격을 14.8% 인상 허용함에 따라 도매 가격도 전국적으로 7.2∼15.8%올랐다. 대한상의가 조사한 주문(4∼10일)주요 도시 도매 물가에 따르면 세탁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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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상의 물가-심한 격차-가계서 느끼는 물가
물가 지수상의 물가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가계에서 실감되는 물가는 몹시 오름세를 보여 물가 지수와 현실과의 괴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금년 들어 10월말까지 도매 물가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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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부담 작년보다 40% 늘 듯
올김강은 배추·무우등 김장감과 양념감인 마늘이 모두 흉작을 면치 못하고 있어 작년에 비해 부담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최근 수년간의 추세는 김장 및 양념감 생산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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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청주·설탕 값 올라
방위세시행과 더불어 청주·설탕 값이 일제히 올랐고 쌀을 비롯한 각가도 계속오름세를 보였다. 상의가 조사한 지난주 도매물가 동향에 의하면 참깨가 서울서 9천원 뛴 것을 비롯, 일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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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류·생고무 등 계속 품귀
대한상의가 조사한 지난주(4일∼10일) 주요도시 도매물가는 장 담그기 철을 맞은 고추·소금 값과 재고가 달린 청과물시세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공산품 값은 전반적인 안정세를 지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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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한가마 만4천원에 암거래
시중의 일반미 도소매 시세가 정부가 고시가격인 가마당 도매 1만l천5백원, 소매 1만2천원을 2천원이나 웃도는 1만3천5백원 및 1만4천원에 각각 암거래되고 있으며 그나마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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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3백%·무우 백% 올라 오징어 97%·세탁비누 57%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안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식료품을 비롯한 주요 생필품가격이 최고 3백%까지 올랐다. 24일 대한상의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6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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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오기 전에 김장준비를|25일께가「피크」…시세를 알아본다
대개 중부지방에서는 11월20일께부터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김장시세도 이때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월급날인 25일 이후가 가장 비싸며 거래도 활발하다고 상인들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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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장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각 가정에서는 김장·연료 등 겨우살이 물자의 비축에 신경을 쏟고 있다. 당국의 발표로는 올 겨울에는 월동용 물자의 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 아무런 걱정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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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연탄 충분히 공급
정부는 월동에 대비해서 김장재료의 수급을 원활히 하고 무연탄 등 연료를 현재의 가격 수준에서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도록 조처하며 영세민들에게는 별도의 구호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월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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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값 폭락·건축재 등세
김장철을 맞아 출 회 량이 늘어난 배추·무 우·참깨 등의 가격이 크게 떨어진 반면「시멘트」·함석 등의 건축자재는 건축 성수기를 맞아 값이 크게 상승했다. 대한상의가 집계한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