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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림푸스 한국 전 대표 횡령 혐의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회사 돈 37억원을 빼돌려 가로챈 혐의 로 전 올림푸스 한국법인 대표 방일석(51)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방씨는 2007∼2008년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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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오면 사진부터 찰칵 … 한국 소비자 중요한 이유죠
본사의 전 세계 매출에서 1%도 차지하지 않는 해외 법인, 그러나 대륙별 본부가 아닌 본사 직속으로 운용되는 법인, 현지 업무를 본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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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석 “일본 본사 파워게임 때문에 해임당해”
한동안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1위를 달렸던 올림푸스한국이 내홍을 겪고 있다. 일본 본사는 이달 초 방일석(49) 올림푸스한국 사장과 그의 친동생 방인호(43) 올림푸스한국 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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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스캔들 올림푸스, 방일석 사장 해임 왜?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대표이사)이 전격 해임된 가운데 배경에 대한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올림푸스 고위 관계자는 "일본 본사가 방일석 대표를 지난 5일부로 전격 해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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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
방일석(47)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국내에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연 주역이다. 2001년 올림푸스의 ‘뮤’라는 디카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뒤 스타 마케팅 전략으로 ‘디카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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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0% 성장, 한국올림푸스
관련기사 “한국서 번 돈 한국에 다시 투자” … 日 본사에 조건 내걸고 CEO 수락 올림푸스한국은 설립 10년 만에 매출액이 30배 넘게 늘었다. 하지만 그간 총수익의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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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번 돈 한국에 다시 투자” … 日 본사에 조건 내걸고 CEO 수락
‘모테루오야지’의 감성경영이 꽃피다방 대표는 ‘옷 잘 입는 남자’로 통한다. 인터뷰 날의 옷차림도 예사롭지 않았다. 스트라이프 재킷에 멋쟁이들의 상징이라는 갈색 구두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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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옥 준공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 “한국서 번 돈 한국에 재투자”
“외국계 기업의 한국법인이 본사에 보내는 배당금이 보통 당기순이익의 70∼90%입니다. 올림푸스한국의 경우 2.7%에 불과합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47·사진) 사장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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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OZ옴니아(SHP-M7350)’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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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글로벌 스탠더드 그들, 코리안 스탠더드로 성공했다
#1. 전 세계 TV 시장 선두를 삼성전자에 내준 소니는 올 들어서도 뚜렷한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한다. 4∼6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57억 엔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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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자회사 비첸 자체 브랜드로 중국 진출
일본 업체의 한국법인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법인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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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 수입 전자제품 가격 줄줄이 올라
외국 전자업체들이 원화 가치가 떨어지자 최근 한국 내 제품 판매값을 일제히 올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엔고 현상에 따라 올 1월 렌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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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업체 올림푸스가 마라톤 후원한 까닭은
2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마라톤 대회’에서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右)가 함준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왼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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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판매 100만대 … 기본 충실한 신모델 매출 껑충
"디지털카메라(디카)가 MP3플레이어나 내비게이터 기능을 갖추면 뭐합니까. 배터리가 닳아 결정적인 순간에 사진을 찍지 못하면요." 최근 국내에서 디카 100만대 판매 실적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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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외국기업들 사업 다각화 활발
외국 기업들이 한국 내에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올림푸스 한국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부터 의료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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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주변기기 R&D 집중…대학 부설 연구소도 추진"
올림푸스 코리아가 국내 연구.개발(R&D)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 방일석(41)사장은 24일 "국내 이공계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최근 50명을 신규 채용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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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CEO 외국기업 누빈다
삼성 출신들이 전자 및 정보기술(IT)분야 외국기업 CEO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소니코리아, 올림푸스 한국, GE코리아, 한국 HP, 한국 후지쯔, TI코리아 등 한국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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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중국에 몰린다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태평양본부와 연구.개발(R&D)센터가 중국으로 몰리고 있다. 미국의 IBM이 아태본부를 중국 상하이에 신설하기로 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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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세계 지휘' 한국 CEO 줄이어
글로벌기업의 한국 지사 또는 현지법인의 대표.임원들이 잇따라 본사의 중역으로 발탁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지사에서 본사의 외국인을 사장으로 '수입'해온 것과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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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새뚝이] 2. 경제 - 고객감동…첨단기술…"불황 이겼다"
경제계에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다. SK글로벌 사태로 최고경영진들이 잇따라 법정에 섰고, 주5일 근무제 등을 들고 나온 노조 파업이 전국을 강타했다.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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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방일석 올림푸스 한국대표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본격 개척할 계획입니다." 올림푸스 한국의 방일석(40)대표가 1일 일본 올림푸스 본사로부터 영상시스템 부문의 초대 아시아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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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
"연구개발부문에 적극 투자해 한국을 올림푸스의 정보기술(IT) 기지로 만들겠습니다." 21일 일본으로 첫 수출을 시작한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사장은 "이제 한국의 토착기업으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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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일본·SW는 한국·생산은 중국 디지털 카메라 3國분업
"이달 중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디지털카메라용 소프트웨어·주변기기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을 한국에 설립할 계획입니다." 한·일 월드컵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일본 올림푸스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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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분석해 주니 60억 주며 대표 맡겨"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39·사진)사장은 다음달 1일 일본 올림푸스 본사의 이사회에 참석한다. 단순히 한국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사회의 정식 멤버로서 사업전략을 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