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인 화가가 그린 한국 최초의 양화

    구한말 미국인 화가 「허버트·보스」씨가 그렸던 고종황제의 어진(어진)과 경복궁 풍경, 민상호 초상화등이 한국에 돌아와 오는 30일부터 1년동안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한

    중앙일보

    1982.07.05 00:00

  • 「한미 백년」의 주역들-한인 비행학교

    미국캘리포니아주 월로즈시에서 발행되는 『윌로즈·데일리·저널』은 지금으로부터 꼭62년전인 1920년 2월19일자 신문에서 1면 머리기사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색적인 기사를 실고 있

    중앙일보

    1982.05.03 00:00

  • 「한미백년」의 주역들(9)최초의 하와이 이민|머슴·학생·망명객에 스님까지 끼어

    1903년 1월13일 미국상선 겔릭 호는 하와이 오하우 섬 호놀룰루 항에 닻을 내렸다. 이 배에는 인솔자인 2명의 통역을 비록, 남자54명, 여자 21명, 어린이 25명 등 모두

    중앙일보

    1982.01.09 00:00

  • 「필라델피아」옛집엔 둘재딸이 살아 방문했을땐 출타…뒤에 본사로 편지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는 아메리카 독립혁명의 발상지. 흔히 미국인들은「우애의 도시」라는 별명으로 즐겨부르는 유서깊은 도시다.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수는 약3만명. LA·뉴욕등과 비교할

    중앙일보

    1981.12.24 00:00

  • "나는 소설가 아닌 이야기꾼"-세계적 선풍 일으킨 미 작가 제임스·클라벨

    『책이 팔리는 것이나 방대한 저작량이 기준이 되지 않는 한 그는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대중문학의 정상은 이미 차지했다. 』 미국의 시사잡지 뉴스위크 최근호는

    중앙일보

    1981.08.21 00:00

  • 채무자 납치극

    5천 만원을 사기 당한 한 무역상인이 채무자를 쫓아 미국에 갔다. 현지 교포폭력배를 동원, 대낮 뉴욕 한복판에서 채무자를 납치했다. 「몸값」으로 빚돈을 회수하려던 그의「분노작전」은

    중앙일보

    1981.07.24 00:00

  • 8순 바라보는 여류 화가 백남순씨 뉴욕서 작품 생활에 몰두

    임용련씨와 함께 국내 최초로 부부전을 열어(30년11월5∼9일) 장안에 큰 화제를 낳았던 초창기 여류 서양화가 백남순 여사가 64년 미국으로 이주한 이래 8순을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중앙일보

    1981.06.15 00:00

  • 송경령·미령 자매는 만날 수 있을까

    현대 중국의 국부로 추앙 받는 손문의 미망인 송경령 여사(90)의 임종을 앞두고, 장개석 총통의 미망인이며 지난 32년간 서로가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동생 송미령 여사(80)가 북

    중앙일보

    1981.05.25 00:00

  • 미 다국적기업 인재도 다국적화

    코카콜라, 뒤퐁, 레블론 (Revlon), 하인츠 (Heinz). 우리에게도 낮익은 상표의 이들 회사들은 세계가 다아는 미국의 거대한 다국적기업들. 최근 미국에서는 이들 굵직한 회

    중앙일보

    1981.05.01 00:00

  • 국제결혼 등 미끼 불법이민을 알선 여권위조단 3명을 구속

    치안본부외사 범죄수사대는 8일 조직적인 여권위조단 8명을 적발, 주범인 영문번역업 도미사 대표 정윤진씨(43·서울 청진동 269)와 알선책 강영옥(44·여·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

    중앙일보

    1981.04.08 00:00

  • 「레이건」내각의 첫 인상

    「카터」대통령이 4년 전 각료명단을 발표했을 때 일부 정치평론가들은「카터」내각을「코카콜라」내각 또는「IBM」내각이라고 빈정댔었다. 국무의「밴스」와 국방의「브라운」을 의식한 거의 대

    중앙일보

    1980.12.13 00:00

  • 위장결혼해서 이민알선|미국인과 신청자 등 5명을 구속

    치안본부외 사범죄수사대는 5일 돈을 받고 미국인과 위장결혼시키는 수법으로 미국이민을 알선해온 미국인「존·E·터커」(45·서울보광동168의32)·영문대서업인「영스·오피스」대표 권석근

    중앙일보

    1980.06.06 00:00

  • 영양소와 암의 관계

    화학물질·「바이러스」·방사선 등 갖가지 요인이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도 암의 발생과 상당한 관계가 있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연구가 진행돼 주목을

    중앙일보

    1980.05.01 00:00

  • 국제결혼 한국여성

    미국인과 국제 결혼한 한국여인이 미국으로 건너간지 24일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며 가족들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해 달라고 관계요로에 진정했다. 16일 김영동씨(33·서울영등포구

    중앙일보

    1979.10.16 00:00

  • 79년도 「노벨」의학상

    【스톡홀름(스웨덴) 11일AP합동】79년도 「노벨」 의학상은 「컴퓨터」 단층촬영 진단법을 개발하여 뇌 상해를 비롯한 여러 질병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 미국「보스턴」 「터푸츠

    중앙일보

    1979.10.12 00:00

  • "암의 95%는 『화학 물질』 탓|미국의 암 학자 「셀리코프」 박사의 주장

    지금 전세계에는 해마다 6백만명 가량이 암으로 쓰러지고 있다. 그리고 적어도 1천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절망속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중앙일보

    1978.12.01 00:00

  • "우리 문화의 올바른 소개가 목적"-재미「한국 문화 연구원」설립한 정용두 원장

    「미국인들에게 잘못 알려진 한국 문화를 올바로 소개하고 우리 문화·사상을 모르고 있는 2세들의 교육을 위해, 그리고 70년 이민사를 정립하기 의해 이러한 문화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

    1978.02.17 00:00

  • 「하와이」이민 75년 "이젠 미국인 부럽지 않다"|생존 1세 교포 4명이 말하는 「어제와 오늘」

    1903년1월13일 한국최초의 이민선 「켈릭」호가 「하와이」사탕수수밭 노동자 1백1명을 「호눌룰루」 항구에 내려 놓은지 만75년이 지났다. 대부분의 교포1세는 이미 작고, 현재1백

    중앙일보

    1978.01.14 00:00

  • 「케네디」의 「입」이었던 샐린저|불서 저널리스트로 전업

    「케네디」전 미국 대통령의 대변인이었던 「피에르·샐린저」가 요즘 「프랑스」의 미국통 「저널리스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잡지 「렉스프레스」지의 미

    중앙일보

    1977.11.26 00:00

  • 재미 교포 북괴여행

    미국 영주권을 갖고있는 교포의 공식집계는 23만 명이다. 등록되지 않은 교포들까지 포함하면 약 30만 명은 될 것이라는 추산도 있다. 이 가운데 20만 명은 1962년 이후에 이주

    중앙일보

    1977.04.18 00:00

  • (3)미 아시아문제 전문가 「맥스·오스터리즈」씨의 방월 인상기.(하)

    「베트남」 남부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보면 마치 표범가죽처럼 얼룩덜룩하다. 이 지역들은 대체로 처음부터 인구밀도가 희박했거나 줄어든 곳들이다. 이를테면 「사이공」근처의 「쿠치」군 같

    중앙일보

    1976.04.29 00:00

  • 미국의 도시는 붕괴되고 있다

    60년대 말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 미국인의 대도시 이탈현상은 미국의 각 도시들을 붕괴할 위기마저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진단돼 미국의 커다란 고민으로「클로즈업」되고있다. 70년이래

    중앙일보

    1976.04.09 00:00

  • 전후 30년만의 단죄 "나치 살인공장 여반장"

    「살인공장」이라 불려온 「나치」독일의 「마이다네크」수용소의 여반장 「헬미네·브라운슈타이너」(55). 수녀라고 별명 붙은 이 「오스트리아」출신의 「나치스」친위대여대원이 지금 서독 「

    중앙일보

    1975.12.13 00:00

  • 『미국가정은 살아남을 것인가』

    <미 주간지 「월드·리포트」서 특집 70년대에 들어와 미국이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적 급변은 미국가정을 밑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 이혼의 급증, 취업여성의 증가, 출산기피, 독신

    중앙일보

    197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