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여름철 피부관리

    피부는 신체 내부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다.건강한 사람은 그피부도 건강한 빛을 나타낸다.흔히 피부 타입을 건성.지성.중성.민감성 등으로 구분하는데 이것은 체질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중앙일보

    1996.05.26 00:00

  • 7.强精 식품

    인간이 정력(精力)을 얻기 위해 정력 강장제를 찾는 선호도는어떻게 보면 재력에의 집념과 장수의 욕망을 훨씬 능가하는 듯 하다.만족스러운 성생활에는 균형잡힌 영양.운동,충분한 휴식에

    중앙일보

    1996.03.03 00:00

  • 7.끝 브라질-취재메모

    남녀노소 모두 「아미고(친구)」로 통하는 브라질 사람들은 직업의 귀천을 떠나 대부분 직업을 갖고 있으며 특유의 낙천성과 여유가 일속에 자연스레 묻어나곤 한다. 남성과 여성의 양분적

    중앙일보

    1996.02.26 00:00

  • 사회 초년생에게 주는 선배들의 충고

    서투르고 조심스런 첫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들.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한 기쁨도 잠시,당당한 직장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사회 곳곳에서 소수(少數)로

    중앙일보

    1996.01.17 00:00

  • 문학 ◇치명적 치료(로빈 쿡 지음)=환자치료보다 수지타산에 집중하는 의료계의 어두운 측면을 파고든 의학 스릴러.〈열림원. 김원중 옮김.전2권 각 350여쪽.각권 6,000원〉 ◇장

    중앙일보

    1995.12.31 00:00

  • 프로야구 3년만에 최고투수 이상훈

    「왜 머리를 기르는가」. 대답이 걸작이다.『누구 좋으라고 머리를 자르느냐』는 것.머리를 기르기 위해서 기르는 것이 아니다.「남의 말을 듣기 싫기 때문에」그냥 기른다.즉 「나」는 「

    중앙일보

    1995.11.21 00:00

  • 수능 마무리 학습가이드-영역별 점검요령 국어

    무엇보다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지난 2년간 출제된문제를 차분히 풀면서 출제유형.난이도.제재및 사고과정별 문제경향을 익혀 출제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교육방송의 듣기문항

    중앙일보

    1995.09.11 00:00

  • 2.정보의 세계화

    미래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인 컴퓨터 사용 능력등 우리 청소년들의 정보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이번 조사대상 중.고생들 가운데 약 67%는 컴퓨터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4

    중앙일보

    1995.08.29 00:00

  • 反日에서 克日로

    언젠가 유럽을 방문했을 때 현지의 가이드로부터 들은 얘기다. 일본 관광객은 다른 나라 관광객들과는 행동거지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70년대에 일본인의 유럽관광이 「폭발」했을 때부터

    중앙일보

    1995.08.18 00:00

  • "說"만으로도 부끄러운일

    서울 동숭동 이화장(梨花莊)은 풍상속에서 나이를 먹고 있다. 방문객들은 참신한 경험을 갖게 된다.그것은 『우리의 늙은 대통령 부부가 이렇게 청렴하고 검소했던가』라는 놀라움이다. 삼

    중앙일보

    1995.08.05 00:00

  • 중년주부 건망증에 시달린다-복잡한 집안일서 비롯

    최근 애교로 보아 넘기기에는 다소 심각한 건망증세를 호소하는30~40대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충수업에서 돌아온 고2 아들이 볶음밥을 해달라길래 한참 밥을 볶고 있는데 그만

    중앙일보

    1995.07.12 00:00

  • 기록하는 버릇

    지난 85년 일본 중부 군마현의 오스타가 산중턱에 일본항공의비행기가 추락했다.탑승객 5백16명이 사망한 대형참사였다. 추락하기 직전 그 긴박한 최후의 5분간에서도 몇몇 일본인 승객

    중앙일보

    1994.12.22 00:00

  • 환갑주부가 책2권 동시출간 이자혜씨

    『사업하는 남편을 따라 일본이나 미국등 외국에 많이 가본 덕을 봤습니다.외국에 갈 때마다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사오고 신문스크랩등을 계속했지요.』 4년전 둘째아들까지 결혼시킨뒤 한

    중앙일보

    1994.09.29 00:00

  • 거꾸로 가는 한국의 운전문화 펴낸 全國鎭씨

    『출.퇴근때 직접 운전하면서 많은 얌체운전자들과 아귀다툼을 하게 되고 갈수록 나빠지는 운전매너를 보면서 이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올바른 교통문화가 뿌리내릴수 없다는 생각에서 주제넘지

    중앙일보

    1994.06.15 00:00

  • 166.후계자 노태우 발언에 혼쭐난 김윤환

    친구끼리 권력을 주고받았다고 하지만 어쨌든 6공화국의 탄생은우리 헌정사에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임에 분명하다. 그렇지만 평화적 정권교체라 해서 대권을 주고받는 과정이 결코평탄했던

    중앙일보

    1994.03.11 00:00

  • 4칸 사회면 웃음과 풍자-왈순아지매 6천회 정운경화백

    『지난 20년동안 저 대신 왈순아지매가 세상을 산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中央日報 사회면의 붙박이 인기만화「왈순아지매」의작가 鄭雲耕화백(60)은 왈순아지매가 자신의 분신이라고 서슴

    중앙일보

    1994.02.20 00:00

  • 왈순아지매 6천회 정운경화백

    ◎「4칸의 사회면」 구수한 웃음 신랄한 풍자/살벌했던 시절 한칸 빈채 나가기도/매일 상큼한 소재찾기 피말린 20년/독자격려와 추궁 왈순네 항상 긴장/모델은 월선이 아줌마… 가정부서

    중앙일보

    1994.02.20 00:00

  • 한신공영 金泰亨회장-기울어가는 회사 재기 성공

    「創業보다 守成이 어렵다」는 말은 2세 경영자들에게 자주 적용되는 우리 財界의 교훈이다. 실제로 국내에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2세 체제로 경영권이 승계되고서도 계속 빛을 내는 기업

    중앙일보

    1993.12.24 00:00

  • 발명주제로 시집 출간 발명특허협 김관형 이사

    보통사람들은 발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발명가들이『발명은 사소한데서부터 시작합니다』라고 해도 한귀로 스쳐듣는다. 이같은 사정을 보다못한 발명전문가가 발명은 마음

    중앙일보

    1993.12.15 00:00

  • 조기출퇴근제 달라진 풍속도-퇴근길 딱한잔 사라졌다

    치켜세운 옷깃으로 쌀쌀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회사를 향해 바쁜발걸음을 옮기는 직원들.아침식사를 거른 일부는 샌드위치를 파는거리의 가판대나 분식집으로 몰려든다. 길목마다에는『○○학원

    중앙일보

    1993.11.18 00:00

  • 「신한국」 기초부터 다시쌓자(선진국 무엇이 다른가/현장취재:20)

    ◎기록문화/사소한 것도 메모해 남긴다/단골집 음식값도 후임자에 전달/문서 안남기려는 우리와 대조적/전임자 시행착오 답습없다/구한말 대한 외교문서 고스란히/영국 선진국을 앞서 나가게

    중앙일보

    1993.10.20 00:00

  • 일본인의 「예스」와 「노」(분수대)

    지난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는 뜻밖의 해프닝 한건이 벌여졌다. 그것은 클린턴 미대통령이 옐친 러시아대통령에게 슬쩍 적어준 메모쪽지 때문이었다. 그 메모

    중앙일보

    1993.04.08 00:00

  • "필답 자신"…면접 경시땐 쓴잔|취직시험 준비는 이렇게

    신입사원을 뽑는 눈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필기 면접시험과 같은 단순한 절차가 대종을 이루었으나 믿을만한 추천서와 세세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인성·적성검사를 채택하

    중앙일보

    1992.09.16 00:00

  • 가계부 공모입상 절약체험담

    가계를 흑자로 이끌어가는데는 「친지끼리 물품돌려가며 쓰기」 가 최고. 이는 저축추진 중앙위원회 (회장 정춘택) 가 2일가진 가계부기록 체험담공모 입상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털어놓

    중앙일보

    1992.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