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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두부 마을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만큼 풍부한 단백질을 자랑한다. 특히 콩을 원료로 만든 음식중에는 우리들 식탁에 친숙한 두부를 으뜸으로 꼽는다.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민속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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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197. 梅干うめぼし 매실장아찌
한국음식을 상징하는 것으로 김치를 들 수 있듯이 일본음식을 대표하는 것은 梅干(うめぼし)다.梅干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에 햇볕에 말린 것으로,신맛이 강해 입맛을 돋우는 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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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민속두부마을'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만큼 풍부한 단백질을 자랑한다. 특히 콩을 원료로 만든 음식중에는 우리들 식탁에 친숙한 두부를 으뜸으로 꼽는다.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민속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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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치료하는 먹거리] 더위를 먹었을 때
오이.녹두 등 열을 내리게 하는 식품을 먹는다 오이 달인 즙 - 체내의 열을 가라앉힌다. 오이는 체내에 쌓인 열이나 습기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더위를 먹어 지칠 때는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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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124. 日本の食文化 일본의 음식문화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은 つけもの(일본식 김치),うめぼし(매실장아찌),なっとう(낫토)이다. うめぼし는 매실을 말려서 차조기의 잎을 넣고 소금에 절인 식품이고 낫토는 외국인 먹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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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꽃명소 구례-상위마을, 광양-섬진마을
남녘 들판은 이미 밭이랑마다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나무 가지엔 움이 트고있다. 제주에서 시작한 꽃소식이 남도의 섬마을을 징검다리 삼아 백운산 매화마을을 하얗게 채색한 후 지리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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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물질을 해독시키는 식품
전자파, 술, 담배 등 우리 몸에 유해한 독성물질은 곳곳에 널려 있으며 날마다 그 성분은 우리 몸에 조금씩 쌓인다. 식품이나 방사능, 발암물질 등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만성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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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로 독점수기 연재] 14. 어머니 미움을 넘어섰어요
14 나의 어린 시절 "조센징와 가와이소, 나제카토 이우토 지신노다메니 오우치가 빼샹코 빼샹코 야이 조센징 야반징(조선인은 불쌍해, 왜냐하면 지진때문에 집이 폭싹 폭싹 야이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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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로씨 수기 독점게재]5.어머니,미움을 넘어섰어요
68년 2월 21일 막 자정이 지난 시간, 인질극을 벌인 후지미야 여관의 그 첫날, 이상하게도 내 마음은 조금 전 살인을 한 사람답지 않게 착 가라앉아 있었다. 내 전화를 받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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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②…여름철 과일 & 곡류 이용한 건강식초 만들기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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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69. 아라리난장
제8장 도둑 ① 한씨네 행중이 전라도 땅 광양에 당도한 것은 장 전날이었다. 광양을 출발점으로 해서 하동과 구례를 거쳐 남원에 이르면 경상도와 전라도 땅을 무시로 넘나들면서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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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토종향수 '노고단' 유명
◇ 맛집 = 지리산온천랜드가 있는 상위마을에서 값싸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대순두부집' (0664 - 783 - 0481) 을 꼽을 수 있다. 주인 강철환씨 (46)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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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703.干 (うめぼ) し 우메보시 (매실장아찌)
同僚 : うわ - , ぺっぺっぺ! 森 : どうしたんですか? 同僚 : う - , すっぱい. 森 : あ - , いただきものの干 (うめぼ) しを! 同僚 : すみません. ぺっぺ. 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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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의 어머니'고 다우치여사 기념비 일본서 제막
윤학자, 아니 다우치 치즈코 (田內千鶴子) 를 말하자. 일본인이면서 일제시대에 한국 남자와 결혼해 한국전쟁 때 실종된 남편의 뒤를 이어 목포 공생원의 고아들을 돌보는데 생애를 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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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순창고추장 이용한 건강식 비빔밥 일본서 시식회
특산품 순창고추장을 재료로 사용한 건강식 비빔밥이 일본에 선보인다. 순창군은 농촌지도소와 함께 순창 전통고추장으로 만든 건강식 비빔밥을 개발, 다음달초까지 일본 고와고에 (川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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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선택 힘들땐 상품권 무난-설날 선물 구입요령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선물세트를 찾는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어떤 선물을 어디서 고르는 것이 좋을지 구입요령을 살펴본다. ▲품목=정식으로 인사해야 하는 윗어른께는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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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후계자 5명 도시락배달 외식업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이 달리는 전남 농촌지역에 논과밭으로 음식을 배달해주고 동네 잔치등을 치러주는 외식업체가 등장해 화제.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톨게이트에서 고창으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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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작가 한수산이 본 이모저모-도시락에 담겨진 음식문화
「밭일을 나갈 때도 도시락 가방은 뤼비통」. 어느 날 아사히 텔리비전의 인기 뉴스캐스터 구메씨가 방송을 끝내면서 낄낄거리며 소개한 단가의 한 구절이다. 밭에 일하러 나가면서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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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마늘 출하 늘어 헐값
○…햇마늘값이 올해 무척 떨어졌다. 최근 경동시장에는 전남 등지에서 뽑아낸 풋마늘들이 본격 출하되고 있는데 좋은 것 50개 묶음당 가격이 3천∼3천5백원선(21일 소매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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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마늘값 강세
고추값과 대조적으로 바짝 올라있는 마늘값에 영향, 햇마늘도 시세가 높다. 이번주 경동시장에는 경남등지에서 첫 출하된 햇마늘이 선보여 50개 묶음 한다발에 4천원선(상품·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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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향기 그윽한 매실주·장아찌
○…파란 매실이 한창이어서 과실주 담그기에 관심 있는 주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동과 구례를 중심으로 한 영· 호남지방이 주산지인 매실은 크기와 신선도에 따라 1kg에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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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실천가 안현필씨의 체험적 건강론|현미이상의 보약은 없다
○정식(바로 먹자), 정동(바른운동을 하자), 정심(바른마음을 갖자). 이것은 왕년의 인기 영어강사이자 지금은 자연식 실천가로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안현필씨(73)가 주장하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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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씨와 여류 3인의 얘기를 들어본다
여름장마가 시각되기 전에 셔숭에 많이 나와있는 오이·무우·더덕·매질을 이용,장아찌와 서양식 초절임인 피클류의저장식품을 준비한다. 오이는 장마철이 되면 곧 물러지므로 지금이 값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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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맛을 연중 즐긴다
향기롭고 맛있는 여름 과일과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와있다. 제철식품은 맛과 비타민C등 각종 영양이 뛰어난 위에 값 또한 싸서 저장식품으로 만들어두면 연중 어느 때고 한여름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