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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5) 제80화 한일회담(204)-박의장 방일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은 64년11월11일 정오 2주간에 걸친 미일 방문길에 올랐다. 예의 짙은 선글라스를 낀 박의장은 공항에서 출국인사를 통해 『장구한 세월을 두고 미해결로 남아

    중앙일보

    1984.05.01 00:00

  • 세모 곳곳서 자선 모금 만찬행사

    12월에 들어와 각종 자선행사가 연잇고있다. 그중 최근에 들어와 두드러진것은 사회봉사단체들이 그들의 사업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돈을 조달키위한 모금 만찬행사가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중앙일보

    1983.12.14 00:00

  • 국회소집날짜 쉽게결정

    ○…버마암살폭발사건을 규탄할 국회론회의소집을 국민장보다 먼저 하느냐, 나중에 하느냐로 고심하던 여야는 국민장날짜가 13일로 당겨지자 14일 본회의소집에 쉽게 의견 접근. 10일저녁

    중앙일보

    1983.10.11 00:00

  • 국회법·해금에 확실한「감」

    ○…9일하오 안양골프장에서 있은 김상협국무총리와 3당대표간의 골프회동에서 야당쪽에 해금에 관한 보다 확실한 「감」이 전달된 느낌. 김총리는 기다리던 보도진들이 해금문제를 묻자 『날

    중앙일보

    1983.07.11 00:00

  • 해외소식에 축하 박수터져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하오 최재영 제주지사로부터 도정계획을 보고 받는 도중 헬싱키에서 IPU서울총회가 확정됐다는 보고를 김병혜의전수석 비서관으로부터 받고 기쁜 표정. 도정보고

    중앙일보

    1983.04.30 00:00

  • 분정 10만리-

    전두환대통령내외가 시찰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케냐안의 38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야생동물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만도 인도대통령, 캐나다 수상이 방문한바 있는 명소.

    중앙일보

    1982.08.19 00:00

  • 만찬 후 흥겨운 민속공연

    전두환 대통령 내외가 8일 저녁 청와대영빈관에서 「모부투」자이레대통령 일행을 위해 베푼 만찬 및 민속공연은 약2시간30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중앙일보

    1982.06.09 00:00

  • 태국 왕 안내로 전략촌 시찰 농촌개발 문제 등 의견교환

    - 전두환 대통령 내외는 태국 방문 이틀째인 4일 상·하오에 걸쳐 「푸미폰」 국왕내의, 「프렘」 수장과 헬리콥터 및 자동차를 번갈아 동승하면서 방콕에서 동북쪽으로 3백20km 캄

    중앙일보

    1981.07.06 00:00

  • 각국 금융인 대거참석 「대한교역」대화 30분

    전두환대통령은 2일 하오6시30분 (한국시간하오8시) 이상옥주싱가포르대사가 맨덜린호텔에서 싱가포르 각계인사와 싱가포르주재 외교사절들을 위해 베푼 리셉션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중앙일보

    1981.07.03 00:00

  • 예정 바꿔 단독 요담으로|한-싱가포르 수뇌회담

    전두환 대통령은 1일하오 숙소인 영빈관에서 이광요 싱가포르수상과의 당초예정을 바꿔 김병훈 의전수석만을 통역으로 배석시킨 가운데 단독회담.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5시30분 이수상이

    중앙일보

    1981.07.02 00:00

  • 술권하며 가벼운 농담도

    ○…전두환 대통령은 17일저녁 유성관광「호텔」에서 충남지역 기관장 및 유지 63명을 초청해 만찬을 베푼 자리에서 술을 권하고 가벼운 농담도 건네 만찬장의 분위기가 시종 부드러웠다.

    중앙일보

    1980.10.18 00:00

  • 어제 계속

    5, 증인신문절차의 위법 상고이유중 첫째 원심이 채증한 유혁인에 대한 증인신문조서에 의하면 그 증인의 신문에 피고인 김재규를 참여시키지 않았으나 명백한바 이는 피고인의 증인신문 참

    중앙일보

    1980.05.21 00:00

  • "공사에 공 들여 한국인의 슬기 자랑토록"|「사우디」의 최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과「할리드」「사우디아라비아」국왕과의 한-「사우디아라비아」정상회담은 전날(11일)의 바람 불고 안개가 끼었던 날씨가 말끔히 걷힌 속에서 12일 상오11시30분부터 거대하

    중앙일보

    1980.05.13 00:00

  • 정승화 군재 판결문 요지

    피고인은 1979년2월1일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어 근무하다가 같은 해 12월13일 그직에서 해면된자로서 고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주범인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1980년1월28일

    중앙일보

    1980.03.13 00:00

  • 검찰관 보충신문

    ▲서울궁정동현장에서 총소리를 듣고 M-16의 경고사격이나 오발인줄 알았다는데. - 그렇다. ▲경고사격을 M-16으로 하는 경우 5∼6발이나 할 수 있겠는가. - 총쏘는 사람의 숙련

    중앙일보

    1980.03.08 00:00

  • ◇변호인 신문

    ▲10월26일 김재규의 지시를 받고 궁정동에 갔다는데 그 경위는. - 그 날 하오5시쯤「호텔」에서 어떤 인사와 면담중이었는데 보좌관이 와 부장이 찾는다고 해 전화를 걸었더니 김재규

    중앙일보

    1980.03.08 00:00

  • ◇검찰관 신문

    ▲김재규의 지시로 「1o·26」당일 궁정동에 갔는가. - 그렇다. ▲식당에서는 정피고인과 얘기를 나눴는가. - 그렇다. ▲총성이 나고 2∼3분뒤 김재규가 나타나 함께 육본 「벙커」

    중앙일보

    1980.03.08 00:00

  • 김정섭씨·노재현씨·김계원 등 5명 증인으로 채택

    국방부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정원민 해군중장)는 7일 상오10시 국방부 법정에서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에 대한 내란방조피고사건 2회 공판을 열고 변호인·검찰관의 보

    중앙일보

    1980.03.07 00:00

  • 정승화 전 총장 첫 공판 끝내 내일 상오 다시 속개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51)은 5일 국방부 계엄 보통 군법 회의 재판부(재판장 정원민 해군 제1참모차장) 심리로 열린 내란 방조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정승화 군재 검찰직접 신문

    ▲64년 7사단장 재직시 김재규와 어떤 관계였는가. -김재규는 그때 6사단장이었다. ▲당시 자주 만났는가. -1년6개월 동안 1군에서 같이 사단장을 해서 전군사단장회의 때마다 만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정승화 전 육삼총장 공소장

    피고인은 본적지에서 정시영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47년 서울광신산업학교를 졸업, 48년 4월 육사 제5기생으로 졸업과 함께 육군소위로 임관됐다. 그 후 육군방첩부대장·제7사단장·육본

    중앙일보

    1980.03.05 00:00

  • 김재규 집권 믿고 범행 은폐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겸 계엄사령관(51)의 내란방조사건에 대한 국방부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정원민해군중장, 심판관 최갑석육군소장·김재봉해군소장·김인기공군소장, 법무사 심한준육군중령

    중앙일보

    1980.03.05 00:00

  • 군재증인심문|만천석 분위기 않좋았으나 감정격화 안돼|차가 "남군, 남군" 찾았지만 무서워서 도망

    ▲10월26일 당시직책은. ―궁정동 중정식당관리인이었다. ▲김재규피고인이 대통령을 시해했을때 현장에 있었는가. ―식당에 있었다. ▲검찰진술과 사법경찰간에게 제출한 자필진술서는 모

    중앙일보

    1979.12.18 00:00

  • 정승화 전 육참총장 진술조서 제출

    육군본부 계엄보통군법회의(재판장 김영선 중장, 심판관 유범상·이호봉·오철소장, 법무사 황종태 대령)는 17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보통군법회의 대법정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한 8

    중앙일보

    1979.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