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스 값 30만원 착복

    10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버스」차장들과 공모, 돈을 뜯어오던 주범인 세칭「칠성파」두목 김지학(33·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304)과 차장 김순희(21·서울 성북구 정릉동·해창여객

    중앙일보

    1966.04.11 00:00

  • 금성사 내정 조사하여 일상에 제보

    8일 하오 서울 종로경찰서는「한국흥신소」(종로구 당주동 48)사장 박병균(46·마포구 공덕동 106)을 흥신업 단속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한국흥신소」는 이

    중앙일보

    1966.04.09 00:00

  • 가짜 미풍·미원 등 유해 조미료 위조|두 「트럭」분을 밀조

    인체에 해로운 가짜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오던 신봉렬 (30·서울 마포구 현석동 143), 박영동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9), 유태근 (28·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등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융자받고 거액유용

    31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자동차공업보호법에 의해 은행에서 융자받은 3천여만원을 유용하고 자기회사제품이 아닌 자동차를 자기회사명의로 자동차 조립증을 남발한 국산자동차주식회사(인천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박 대통령도 금일봉 「법창 울린 소녀」에

    가난에 시달린 홀어머니를 남기고 동생 하나만이라도 성공시켜보겠다고 두 동생을 독살, 살인죄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온 황재희(가명·17)양의 슬픈 사연(본보 15일자)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임야 네차례 가로채

    대통령 직속 정보 기관원을 사칭, 전후 4차례에 걸쳐 남의 임야를 7만여평이나 가로챈 일당 5명 중 3명이 16일 상오 서울 종로 경찰서에 구속되고 2명이 전국에 수배됐다. 구속된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수배했던 공범체포 백식구파 소매치기

    9일 아침8시 용산경찰서 형사대는「백식구파」소매치기단 중 수배되었던 강종욱(37·서울 마포구 아현동428의5·일명 이종혁)을 자택에서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남호네 식구」도 검거

    7일 상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리부장까지 갖춘 속칭 「남호네 식구」소매치기 절도단 두목 송남호(33·서울 용산구 효창동3의14) 경리책 심계동(50·관수동13의2) 앞 바람잡이 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지프」몰고 밤도둑

    10일 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가용「지프」를 몰고 서울일대를 휩쓸어온 세칭 「똥바가지」파 절도단인 박윤복(26·전과3범·영등포구 신광동)과 운전사 김만동(31·마포구 합정동 20

    중앙일보

    1966.02.11 00:00

  • 백차가 사고 어린이 중상

    1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의36 소의국민학교 앞 비탈길을 달려 내려오던 마포경찰서 소속 1011순찰백차(운전사 임부순 순경)가 공덕동 116 김재권(31·상업

    중앙일보

    1966.02.11 00:00

  • 무정…품삯 받은 외래품 압수

    ○…10일 김순자(48·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산3) 여인이 미제「젤리」 2개(싯가 30원)를 품속에 감추어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오다가 도봉산 경찰검문소에 걸려 특정외래품 판매금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전화선 도둑 검거

    4일하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화「케이블」 선을 훔친 김문식(32·마포구 합정동 96) 오희철(27) 양병윤(34)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5일부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성경만 상습 도둑

    4일하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회를 돌아다니며 성경과 찬송가책만을 전문으로 훔쳐온 장영남(17·가명·영등포구 본동 149) 군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시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3명구속

    속보=연세대 부속병원 공금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 상오 동병원경리과 수납계 직원 김윤화(27·서울 마포구 창전돈 5의69) 노경자(24·서울 마포구 동교동 12

    중앙일보

    1966.01.14 00:00

  • 「화촉」을 울린 놀라운 솜씨

    결혼식장에서 신랑이나 신부측의 친척을 가장, 「다이어」반지 등의 결혼예물만을 지능적으로 훔쳐온 특수절도범 주영균(31·경남 창녕군 길곡면)이 13일상오 마포경찰서에 붙들렸는데. 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25년 무사고」가 그만 윤화

    10일 하오 4시쯤 서울 마포 쪽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서울역 1765호「버스」 (운전사 주낙현·51)가 공덕동 250 앞길에 이르렀을 때 길가에서 얼음을 지치던 노상철 (6·공덕동

    중앙일보

    1966.01.11 00:00

  • 그럴 수 있어요? 차장아가씨

    27일 하오 서울마포경찰서는「버스」차장 박모(17)양·을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했는데… 박양은 이날 하오 7시30분쯤 종로4가에서 「버스」를 탄 김판선(35·북아현동149)여인과 요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공 굴리기 도박단

    22일 밤 8시30분쯤 서울 시경 수사과는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150 이종순 (43) 여인의 집을 급습, 공 굴리기 도박을 하고 있던 남녀 19명을 검거하는 한편 공 굴리기 기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전실 아들 타살-구박한 여인 구속

    철없는 전실 아들이 새벽부터 칭얼대어 잠을 깨운다고 주먹으로 때려 죽게 한 포악한 여인이 경찰에 구속되었다. 17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아현동 산3의 조성현(35·운전사)씨의

    중앙일보

    1965.12.18 00:00

  • 꼬창이로 살인미수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28·마포구토정동134)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여관방이 인쇄 시실

    25일 아침 서울 마포 경찰서는 위폐 전과범 황선태(43·주거부정) 최시화 (33·마포구 도화동 2의 105) 신천수 (38·서대문구 남가좌동 29의 1) 윤유선(50·청량1동 1

    중앙일보

    1965.11.25 00:00

  • 배우 뽑는다고 사기 엉터리 영화사 꾸며

    신인 영화배우를 모집한다고 신문지상에 광고를 낸 후 응모한 1백 여명 중 44명에게 합격통지서를 발부, 3천원 씩 받아먹고 뺑소니치려던 서울 마포구 대흥동 52 김광엽(37) 등

    중앙일보

    1965.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