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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추억의 OB 상품 세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잠실 홈경기에서 팀명이 바뀌기 전이었던 OB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할인 판매 품목은 모자, 티셔츠,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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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유니콘스의 샛별 마일영
현대 유니콘스의 고졸신인 마일영은 8월 3일 해태 타이거스와의 광주경기에서 6이닝동안 1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3승째를 올렸다. 지난달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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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차세대 '닥터 K' 신철인
시즌 초반 강력한 신인왕 후보들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 조규수, SK 와이번스의 이승호 그리고 타자로서는 두산 베어스의 강혁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시즌 중반부터 성적이 급하락하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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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시 문제는 허리
허리의 중요성은 사람에게 있어서나 스포츠에 있어서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사람에게 있어 허리가 부실해질 경우 신체 전반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인해 건강을 잃게 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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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재치있는 플레이의 승리
올 시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4연패라는 치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던 SK 와이번스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베어스는 처음부터 와이번스의 설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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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힘겨운 곰 사냥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마침내 곰 사냥에 성공했다. SK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힘겹게 이겨올 시즌 두산과의 15번째 대결에서 처음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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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구력에서 차이난 승부
그동안 드림리그 2위팀 두산 베어스는 이상하게 대구구장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대구구장 7연패는 과거지사(過去之事)로 치부할 수 있지만 연패를 끊지 못하면 징크스 보다 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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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잠실 야구장을 가득 메운 3만여 관중 앞에서 그/그녀 에게 던지는 프로포즈. 드류 베리모어가 열연했던 영화 25살의 키스의 한 장면 같은 사랑을 그/그녀에게 바칠 수 있다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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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결산(1) - 드림리그
현대, 두산, 삼성, 해태로 짜여진 드림리그는 시즌 전부터 매직리그보다 전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됐었고, 그 예상대로 현대, 두산, 삼성은 좋은 승률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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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하태천 전 경남도의원 별세 外
▶河泰天씨(전 경남도의원)별세, 河龍秀(일은증권 대구지점 대리).承秀씨(LG화학 사원)부친상, 李衡埰(경북대 근무).朴奉植(한미은행 과장).朴鍾福씨(삼성중공업 사원)빙부상〓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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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두산, 황규택과 입단 계약
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01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황규택(18.휘문고)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했다. 올해 서울시 춘계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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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야구장 사람들 6. - 장내 아나운서
9회말 3-2로 홈팀이 지고 있는 상황. 2사 만루에서 대타가 등장한다. 선수와 멀리 있는 관중들은 그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당연 장내 아나운서의 멘트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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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LG 김기범, 16일 은퇴식
0...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김기범(35)이 12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16일 잠실구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고 구단이 14일 밝혔다. 89년 MBC 청룡에 입단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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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라이온즈 연승의 이면(異面)
삼성 라이온즈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듯 하다. 라이온즈는 7월 11일 대전 경기에서 구대성이 선발로 나온 한화 이글스에게 5-4로 역전승을 일궈내 45승 32패 3무를 기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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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연승의 이유
지난 주 삼성 라이온즈는 주말 LG트윈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파죽의 11연승을 구가했다. 지난 5월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SK전 더블헤더 2차전 6-2 승리이후 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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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월 둘째주 전망
삼성의 11연승 행진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각종 개인 기록 부분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 지고 있다. 판도가 완전히 바뀐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순위 다툼은 이번주에 전반기 최대 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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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두산, 옥수수 캔 서비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 및 같은달 18일과 19일 현대 유니콘스전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옥수수 캔인 스위트콘을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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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월 첫째주 전망
드디어 선두권 판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 지난주 프로야구는 접전 양상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두산 베어스가 있고,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도 눈에 띄는 한주였다. - 두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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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왕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
프로야구 홈런왕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 올시즌으로 19년째를 맞는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에 관한 몇가지 기록들을 알아보자. 1. 초대 홈런왕은 누구일까? 82년 프로야구 원년 첫홈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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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베어스의 지속적인 상승세
최근 두산 베어스의 상승세가 매섭다. 6월 30일 베어스는 매직리그 2위인 롯데 자이언츠에게 3대 2로 승리하여 45승 26패를 기록, 드림리그 2위 자리를 확고히 함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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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마이크 파머 '사랑의 삼진' 행사 실시
두산베어스의 용병투수 마이크 파머(31)가 27일 잠실 현대전부터 삼진 1개당 1만원씩의 '사랑의 삼진'을 적립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 국내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머는 얼마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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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번주 각 팀 전망
두산의 가파른 상승세와 삼성의 부진이 극명하게 대조된 지난주 프로야구는 각 리그 상위 2팀 위주로 승수 쌓기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특히 25일 경기에서 삼성 코치진의 무더기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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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기능 선수' 두산 홍원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홍원기(27)가 올시즌 내야 수비라인을 모두 소화하는 다기능 선수로 성가를 올리고 있다. 홍원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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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정수근 득남
두산베어스의 정수근 선수(외야수, 24세)가 6월 12일(월) 오전 9시 37분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호산병원에서 득남했다. 지난해 11월 25일 친구소개로 만난 서정은(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