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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 숙적 일본에 연장전 끝에 5-4 역전승
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U-18 야구월드컵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 [뉴스1]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제압하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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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호포 부산고 1학년 최원영 ‘공포의 9번 타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 김효경 기자 부산고가 ‘작은 거인’ 최원영(16·사진)의 홈런을 앞세워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부산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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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번엔 제국 위에 진우
김진우“왜 하필 내가 던질 때 나오냐?” KIA 투수 김진우(30)는 5월19일 잠실 LG전에 앞서 LG 류제국(30)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다. 2002년 덕수정보고 졸업 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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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KIA, 김태균·김상현 없어도 걱정 없네
한화 최진행, KIA 박기남(왼쪽부터) 김태균(지바 롯데·2008년 홈런왕)은 일본에 갔고, 김상현(KIA·2009년 홈런왕)은 부상으로 1군에 없다. 그런데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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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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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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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통령배를 내 품에"
▶ 덕수정보고와 천안북일고의 준결승전에서 5회초 덕수정보고 서광원이 결승타점을 올리고 있다. 이날 동대문 야구장에는 휴일을 맞아 1만5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아낌없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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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고 홍성용 "龍 됐네"
▶ 7회말 휘문고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신성우가 3루 쪽으로 번트를 대자 1루 주자 유재의(右)가 3루까지 내달아 세이프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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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불방망이' 용마高 1회 7점
▶ 성남고-화순고 경기에서 6회말 성남고 김명신(右)이 우익선상 3루타를 치고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화순고는 2개의 홈런을 치며 성남고를 추격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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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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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고 김수화 '13K·역전타 원맨쇼'
13K. 올시즌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순천 효천고 투수 김수화(3학년)가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후보 부산고 타선을 잠재웠다. 효천고는 3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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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 팀별 전력 분석(1)
◇경기고 - 공격핵 좌타자 위력 1905년 국내 최초로 창단된 전통의 팀이다. 우완 정통파인 에이스 김웅비를 비롯해 김준·허유강 등 투수진이 안정됐다. 클린업트리오인 박대중-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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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대통령배는 어디로… 북일 명문 대결 광주일
'호남 야구의 기수' 광주일고와 '충청 야구의 자존심' 천안북일고가 대통령배 고교야구 정상을 놓고 12일 오후 6시 격돌한다. 광주일고와 북일고는 11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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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성남고 제압 덕수정보 4강에
제3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가 '파이널 포'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재촉하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10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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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배명고 4강 격돌
가자! 은빛 정상으로!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 정상에 도전하는 '엘리트 에잇(8강)'의 힘찬 격돌이 시작됐다. 대회 개막 7일째를 맞은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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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홈런 두방 휘문고 8강행
정상도전을 향한 또 다른 출발이 시작됐다. 7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 주최, KTF 협찬)에서 서울의 배명고·휘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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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진호경 '삼진쇼' 서울고 불방망이 '점화'
서울의 봄! 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KTF 협찬) 사흘째 경기에서 경동고와 서울고가 각각 제주관광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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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 응집력 빛났다
패기의 덕수정보고가 은빛 대통령배 정상을 향한 힘찬 걸음마를 시작했다. 4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K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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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김대우 광속구+만루포'원맨쇼'
4월과 함께 고교야구의 봄을 알리는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KTF협찬)가 3일 개막됐다. 전국 27개 고교팀 선수들이 모교와 향토의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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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컵스 8연패뒤 12연승 '고공비행'
시카고 컵스의 연승행진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3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원정경기를 10-4로 이긴 컵스는 이로써 연승 카운트를 12로 늘였다. 선발 케빈 타파니가 5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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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마이뉴스 박찬호 기사에 야구팬 흥분
5월 30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 하나가 국내 야구팬들의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각 야구 관련 게시판이나 동호회 게시판에선 이를 비난하는 글들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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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남고 유재원 개막 축포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패기,호쾌한 홈런,짜릿한 역전승. 고교 야구의 진수를 올시즌 처음 보여줄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됐다.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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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下. 팀별 전력분석
◇ 경남고 '투·타 막강 전력 우승후보'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5차례 차지,영원한 우승후보로 꼽힌다.투·타에 막강 전력을 갖춰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특히 3번 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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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下. 팀별 전력분석 - 영남·호남·충청
◇ 경남고 '투·타 막강 전력 우승후보'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5차례 차지,영원한 우승후보로 꼽힌다.투·타에 막강 전력을 갖춰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특히 3번 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