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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금」늘릴수 있는길 틔었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서 양궁종목의 금메달수를 늘릴수 있는길이 열렸다.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궁도연맹(FITA) 집행위원회는 싱글라운드를 연속해 두차례 실시하는 더블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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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한국 스포츠 "내가 최고"|기록으로 본 아마·프로 성적
84년의 한국 스포츠는 LA 올림픽에서의 사상 유례없는 성과등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올림픽에서 대거 6개의 금메달획득에 프로스포츠도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야구·축구·시름·복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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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참뜻 왜곡 "더블 스피크" 챔피언은 미국무성
영국의 유명한 풍자소설가「조지·오웰」은 45년, 그의 유명한 작품 『1984년』을 쓸때「더블 스피크」(이중어)라는 새로운 말이 84년께면 유행하게 되리라고 예언했다. 세계가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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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일타·일격...혼신의 사자후
【로스앤젤레스∥본사올림픽특별취재반】 한국 여자양궁이 다시 한번 세계정상에 군림,5번째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의 샛별 서향순(타·광주여고3년)은 12일(한국시간) 나흘간의 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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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대규모 한국선수단의 특공작전|금메달에의 꿈
LA 금(금)의 광맥(광맥)을 뚫어라. 한꾹은 이번 LA올림픽에서 얘기치 않게 금노다지를 캘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있다. 이같은 기대는 스테이트 아마추어리즘을 신봉하는 소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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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 진 호 선수
『분에 넙치는 상을 받게돼 기뿔 뿐입니다. LA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내라는 격려로 알고 더 정진하겠습니다.』 세계양궁의 여왕 김진호(한체대)-. 이제 국내에서 그의 이름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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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점보시리즈」내달첫선
침체에 빠진 농구를 겨울철 실내스포츠로 정착시켜 농구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점보시리즈」가 등장한다. 대한농구협회 서성환회장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점보시리즈는 12월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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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정순현 챔피언「크루스」에 도전 내일 한국복서 한서린「상환」서|WBA J페더급
오똑이복서 정순현이 17일 상오10시반(한국시간 TV중계없음) 푸에르토리코 상환에서 WBA주니어페더급챔피언「레오·크루스」(도미니카)에게 도전, 세계타이틀매치(15회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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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의 성화>10<|9회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아시안게임은 가장 넓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는 낙후된 수준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중공의 국제 스포츠 무대진출과 올림픽 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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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석 2방성공 3회KO승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웰더급 챔피언 황준석(20)이 2차 방어전을 KO로 장식, 6연속 KO승을 기록했다. 황준석은 1일 문화 체육관에서 가진 동급 8위인「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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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각가 2연승 나란히 결선에 올라
【아펠토른 (화란)=임병태특파원】한국남녀배구대표팀은 27일 화란 아폘토른 스포츠홀에서 벌어진 제9회 라보디나모 국제 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기록,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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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김진호 패권 남녀 개인종합사격 전국양궁선수권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회 전국 양궁선수권대회에서 박인수(전남체고)와 김진호(한국체대)가 각각 남녀 개인종합의 패권을 차지, 올해 양궁의 「챔피언」이 되었다. 최종일인 9일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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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한국여자궁도 세계 제패
한국은 20일 서「베를린」에서 폐막된 제30회 세계궁도선수권대회에 여자종목의 금「메달」6개중 5개를 휩쓸면서 여자개인종합과 단체종합의 패권을 독차지, 세계를 완전제패했다. 전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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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평년작… 관중은 풍년
지난9일 막을 내린 77∼78년도의 「분데스리가」는 평년작으로 그쳤다. 축구의 나라 서독이 이렇듯 평년작으로 머무르게 된 것은 「스타」의 부재 때문. 따라서 각종 기록마저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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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보라싱 내일 격돌
김성준이 WBC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네트로노이·보라싱」을 이겨 입지전적인 「복저」로 탄생할수 있을까. 30일 하오5시 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지는 WBC 「주니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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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같은 태「보라싱」에 김성준, 맹훈으로 대비
근성의 「복서」김성준(23)이 도전하는 WBC「주니어·플라이」급 선수권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섰다. 「챔피언」인 태국의 「네트로노이·보라싱」(21)과 30일 하오 5시부터 서울문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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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훅」의 대결···서로 KO승 장담
【동경=노진호 특파원】세계권투협회(WBA)「주니어·페더」급 첫「챔피언」인 한국 홍수환 선수의 1차 「타이틀」 방어전이내일(1일)하오 7시반 동경 국기관에서 벌어 이 15「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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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시니어부 주영순 우승
제3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트」 선수권대회의 여자 「시니어」부 패권은 영국에서 세계적인 「코치」인 「게시밀러」(스위스)의 지도를 받고있는 주영순(영국「더프·밀러」고)에게 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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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홍수환… 그는 다시 타올랐다
홍수환의 KO승은 기적 같은 한편의 「드라머」였다. 일찌기 권투 사에 이처럼 생동감 넘친 역전 극을 연출한「복서」가 있었을까. 홍수환의 역전 극은 노련미에서 폭발한 근성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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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자탁구 새「챔피언」이기원양
7년 동안「이에리사 아성」으로 특징지어 오던 여자 탁구계에 올해 들어 최대의 격랑이 일었다. 지난 11월 종합 선수권 대회 단식결승에서 실업2년생 이기원(19·산은)이 7연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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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별 경과
1회 서로 가볍게 「레프트·잽」으로 응수. 「카바넬라」는 홍의 「대쉬」를 「보디웍」으로 가볍게 「미스」시켰다. 홍은 「잽」을 맞고 코피가 터졌다. 2회 홍은 「코너」로 몰며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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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길·김 현 방어전 프로·복싱
「프로·복싱」동양「주니어·웰터」급「챔피언」이창길(23)과「페더」급「챔피언」김 현 (28)의 방어전이 19일 저녁 7시 장 충 체육관에서「더블·이벤트」로 벌어진다. 3차 방어전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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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기·와다누끼 31일에 대결
「프로·복싱」한국「플라이」급「챔피언」조동기와 일본 동급 2위「와다누끼·세이이찌」(면관 성일)와의「논타이틀」10회전 경기와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한 장규철과 일본 「밴텀」급 신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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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원석 타이틀·매치
「프로·복싱」한국「페더」급「챔피언」김현(27)이 오는 21일 하오 7시 장충체육관에서 전동양「밴텀」급「챔피언」이원석(27)과「타이틀·매치」를 갖는다. 현재 91전57승26패8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