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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스 PO 2라운드 눈앞
새크라멘토 킹스가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94-92로 꺾고, 3승1패로 앞서 나갔다. 동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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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형택 호주오픈 1회전 탈락 外
*** 배구 V투어 상무, LG화재 완파 상무가 18일 인천 도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3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LG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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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 12점.14R "골밑은 내가 접수"
캐나다 출신의 스티브 내시(댈러스 매버릭스)가 미 프로농구(NBA) 데뷔 후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내시는 18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1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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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NBA 신나는 거인들, 스퍼스 덩컨 화려한 축포
미국프로농구(NBA) 2003~2004 시즌의 막이 올랐다. 첫날 세 경기가 벌어졌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홈 개막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첫 승리를 따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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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골밑' vs 네츠 '외곽포'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이 5일(한국시간) 시작된다. 팀 덩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제이슨 키드가 이끄는 뉴저지 네츠의 대결이다. 7전4선승제. 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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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네츠, 왕중왕 충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뉴저지 네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게 됐다. 스퍼스는 30일(한국시간)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7전4선승제의 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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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 '철통수비'로 뒤집기
무릎을 다친 미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딕 노비츠키는 28일(한국시간)에도 뛰지 못했다. 경기당 25.1득점, 9.9리바운드를 올리며 매버릭스를 이끌어온 노비츠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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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득점·20리바운드 '덩컨 리사이틀'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백발의 흑인 신사가 클로즈업됐다. 장내 아나운서가 위대한 그 이름, "빌 러셀"을 외치자 공식 집계 2만5백61명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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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네츠의 수호신'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뉴저지 네츠의 제이슨 키드가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은 채 코트 바닥에 쓰러졌다. 25일(한국시간) 네츠의 홈코트 콘티넨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 모인 1만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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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왕' 매버릭스 자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스퍼스는 22일(한국시간) 홈코트인 SBC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결승(7전4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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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 자유투만 49점
댈러스 매버릭스가 20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SBC센터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결승(7전4선승제)에서 딕 노비츠키(38득점.15리바운드)의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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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MVP 던컨 잡고 첫승견인
111-110으로 뒤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공격. 파울 트러블에 걸려 몸을 사리던 팀 던컨이 댈러스 매버릭스의 골대앞에서 공을 잡자 매버릭스의 수비진이 던컨을 둘러쌌다. 짧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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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 4강 막차
댈러스 매버릭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지구 결승에 올랐다. 매버릭스는 18일(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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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챔프꿈 레이커스 '물거품'
플레이오프 4연패를 노렸던 LA 레이커스의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섀킬 오닐의 머리를 덮은 타월은 비오듯 쏟아지는 '공룡'의 땀과 눈물에 젖었다. 스포츠전문 TV인 ESPN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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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덩컨 48점 합작 스퍼스 "한판만 더"
'공포의 저택' SBC 센터, 그리고 가위눌린 챔피언. 지난해까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를 3연패한 LA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지난 시즌까지 사용하던 앨러모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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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후 2연승 '레이커스의 힘'
4년 연속 플레이오프 제패를 노리는 LA 레이커스가 2연패 후 2연승하며 '플레이오프의 팀'다운 저력을 뽐냈다.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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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아이버슨·토머스 '환상궁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 홈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93-83으로 물리치고 2연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앨런 아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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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왕자' 프린스, 컴퓨터 외곽포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2연승했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잡아 1승1패를 만들었다. 피스톤스는 9일(한국시간) 어번힐 팰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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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 아이버슨 "헛심 썼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강전(7전4선승제) 첫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스톤스는 7일(한국시간) 홈인 오번힐에서 벌어진 동부지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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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츠키 31점…매버릭스 8강
댈러스 매버릭스가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7차전에서 더크 노비츠키(31득점.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백7-9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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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서 빛난 '피핀의 힘'
시카고 불스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플레이오프에서 '주연상'격인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하던 시절, 만약 '조연상'이 있었다면 조던의 단짝 스코티 피핀(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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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스, PO 10연패 탈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3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며 10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블레이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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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못말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에서 나란히 2연승했다. 세븐티식서스는 24일(한국시간) 홈 2차전에서 앨런 아이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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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 홈에서 2연승 질주
댈러스 매버릭스가 2연승 휘파람을 불며 편안하게 원정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매버릭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