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구 몫가르기/줄어든 자리 1차 20명 내정 안팎

    ◎민자 인선난 막판진통/5공과 화해용 권익현씨 「4번」영입할듯/청와대 전권에 챙길식구 많은 두김 불만 민자당의 전국구후보 인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짐작대로 자리는 크게 줄어든

    중앙일보

    1992.02.18 00:00

  • “금품돌린 40명 사법처리”/대검 지시/김복동씨 개편대회 수사

    대검은 15일 제14대총선 공천자 및 후보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과열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역구민에게 금품을 돌린 전의원 노차태씨(63·민자당 중앙상임위원)와 지구당 창당대회에서 기념

    중앙일보

    1992.02.15 00:00

  • 친목단체 현황파악 선거준비 의혹 창원

    창원시가 새해 들어 갑자기 관내 21개 동사무소에 지시, 동 단위로 친목계·상가번영 회·종친회·청년회 등 회원 10명 이상 각종 모임들의 현황 및 회원들의 학력·주소 등까지 면밀

    중앙일보

    1992.01.30 00:00

  • 노사분규 조종혐의/전 노조간부에 영장

    【창원=허상천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공단과 마창노련의 노사분규를 배후조종해 온 혐의로 수배된 김경만씨(26·대림자동차 노조 전 홍보부장)를 붙잡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27일

    중앙일보

    1992.01.27 00:00

  • 조직폭력 「거물」속속 수감/경북 조창조·고경 모양파 타진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 부장·김영한 검사)는 9일 관광호텔오락실 상무 살해를 배후 조종하고 각종 여권에 개입,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로 대구·경북지역 폭력배 대부로 알려진 조창조씨(5

    중앙일보

    1992.01.09 00:00

  • 「쉬운 입시」비판높자 "원칙 충실했는데…"한숨

    ○…학력고사의 출제관리를 맡고있는 중앙교육평가원은 전기대학 입시가 쉽게 출제된데 대해 찬·반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 결과가 고득점자 대량 속출로 나타나면서 변별력 논란·고득점

    중앙일보

    1991.12.28 00:00

  • 임인택장관의 「교통대책」(일요인터뷰)

    ◎“교통난 정부·국민이 함께 풀어야”/버스요금인상 당장 해결곤란/경인국도 확장 조기준공 할터 임인택 교통부장관(51)은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일단 와이셔츠 소

    중앙일보

    1991.12.08 00:00

  • 실종 개구리소년집/협박전화범 검거

    【대구=김선왕기자】 대구 성서국교어린이 집단실종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김종식군(9)집에 협박전화를 건 박진학씨(29·무직·전과5범·부산시 괴법동512)를 5일 새벽 검거,

    중앙일보

    1991.12.05 00:00

  • 경북도내 일선 시·군 추곡수매장에는 평소에 얼굴조차 보기 힘든 군수등 기관·단체장들이 나타나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곡수매방침을 통보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어리둥절. B군수는 지

    중앙일보

    1991.11.21 00:00

  • 개구리 소년·화성등 4대사건 연내 해결/김 경찰청장 지시

    김원환 경찰청장은 28일 오전 전국 13개 지방경찰청장회의를 열고 제2단계 「범죄와의 전쟁」일환으로 금년말까지 대구어린이 가출사건,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화성부녀자 연쇄살인사건,세무

    중앙일보

    1991.10.28 00:00

  • 감사반 정기감사 "피라미만 잡으려 한다"쑤군-경북

    감사원 감사반이 최근 경북도청을 감사하면서 몇 천만원 짜리 공사까지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확인감사를 하자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하는 눈치. 16일부터 시작된 정기감사를

    중앙일보

    1991.10.23 00:00

  • 「주부도박」벌여 12억 챙겨/상습꾼 5명등 5개파 24명 영장

    ◎포커판 벌인 12명도 검거 부유층 주부들을 상대로 거액의 도박을 해온 5개파 24명과 상습적으로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12명이 각각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도박장

    중앙일보

    1991.10.01 00:00

  • 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중앙일보

    1991.09.10 00:00

  • 책임행정원칙 무시/신민 경찰인사 비난

    박상천 신민당 대변인은 30일 새로 발족한 경찰청장 인사에 대해 논평을 내고 『김원환 초대 경찰청장은 강경대군 치사·경찰총기난사 사건에,이인섭 서울청장은 화성 연쇄부녀자 살인사건에

    중앙일보

    1991.07.30 00:00

  • “핵심요직은 TK가 독점”/뒷얘기 무성한 경찰수뇌 인사(초점)

    ◎능력중시 해명불구 “선거용” 반발/촉망받던 호남세는 한직 밀려나/경찰위 제청권 무시된 “변칙출발” 논란 소지 경찰청 출범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수뇌부 및

    중앙일보

    1991.07.30 00:00

  • 내무장관 지휘 받는「경찰총수」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이 터진 지난달 26일 오후6시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김원환 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명지대생 한 명이 시위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사태가 심상치

    중앙일보

    1991.05.10 00:00

  • 개혁입법 팽개치려나/이제나 저제나… 3년 묵은 숙제

    ◎여권갈등·정부 강경파 걸림돌/여야 협상도 “흔적 남기기” 인상/두 김씨 「처리합의」 성사 불투명 13대국회 개원이래 3년간 끌어온 개혁입법처리의 갈림길이 될 4월 임시국회의 15

    중앙일보

    1991.04.03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9

    ◎검찰과 업무싸고 잦은 마찰/간부도 검사앞에선 굽신/수사권독립 목소리 높여/경찰청 신설계기 위상 확립해야 『인천의 조직폭력배 송천복이 검찰에 자수해 간단한 조사만 받고 석방됐는데

    중앙일보

    1990.12.18 00:00

  • “안기부 왜 남북관계 맡나”(국회본회의 지상중계)

    ◎내정불안 덮는 북방정책 곤란/질문/남북정상회담 서둘지 않겠다/답변 ○23일 질문 ▲문동환 의원(평민)=정부는 통일원칙으로 자주·민주·화해를 주장하면서 민주원칙은 오직 자유민주주의

    중앙일보

    1990.11.23 00:00

  • (12)자유당과 내각(14)

    국민방위군 보급문제는 1월이래 국회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었고 국방부는 최소선의 예산 조달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었다. 합동헌병대가 2월에 포착한 국민방위군 부정은 보급식량 2천3백

    중앙일보

    1983.02.15 00:00

  • (25)「반민시위」(5)

    반민 법 시행을 위해 국회는 9월 하순「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도에서 1명씩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의원장 김상덕, 부위원장, 김상구 의원으로 진용을 짰다.

    중앙일보

    1982.05.27 00:00

  • (12)초대내각(7)

    국무위원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조봉암 농림은 국회의 도움으로 구속위협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는 내각을 떠나야했다. 구속동의 요청이 부결된 이틀 뒤인 2월23일 대통령은 조봉암 농림

    중앙일보

    1982.04.14 00:00

  • (9)초대내각(4)

    이승만 시대는 1인 통치였고 독재였다고들 한다. 4·19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그런 인상이 더욱 짙게 남아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주역들은 이 박사의 민주주의에

    중앙일보

    1982.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