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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부분 개편 단행
SBS는 메인뉴스를 밤8시로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하는등 오는 30일부터 부분 개편을 단행한다.3월3일 밤9시로 옮긴 이후 1백20여일 만의'전략적 후퇴'다.개편의 모토는'밤8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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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메인뉴스 8시로 원위치
SBS가'밤9시뉴스의 8시 원위치'를 중심으로한 전면적인 편성개편 초읽기에 들어갔다.D데이는 30일.최고 경영자의 마지막'결심'이 남아있는 상태다. SBS의 보도국 고위관계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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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러시아 야스트르젬프스키
한 나라의 대변인 모습은 그 나라의 정치권력 관계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크렘린 대변인이란 자리는 복잡다기하며 다른 선진국들에서 예를 찾기 힘든 러시아 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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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인터넷 회선장애 예방
데이콤(대표 郭治榮.02-220-6611)은 최근 서울지역 전용선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서비스 보라넷을 통해 회선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는 서비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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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9시뉴스 이후 시청자 MBC로 채널이동 - 방송사 봄프로개편 한달 희비
'SBS의 부진과 MBC의 반사이익'. 3월초 지상파 방송3사가 일제히'봄맞이 개편'을 외친 뒤 한달 뒤의 성적표다. 봄 개편에서 가장 주목을 끈 것은 SBS뉴스가 밤8시에서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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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가는 자유의 소리 미국 아시아라디오 첫 전파
북한에 외부세계 소식을 전하기 위한 미국의 단파라디오 방송'자유 아시아 라디오(RFA)'가 4일 오전7시(한국시간) 첫방송을 시작한다. RFA는 예산은 미 정부로부터 지원받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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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뉴스 본격경쟁” SBS8뉴스,3월부터 왜 옮기나
.SBS8뉴스'가 왜 3월3일부터 방송시간을 9시대로 옮길까(본지 1월18일자 21면 보도).SBS 최종철 전무와 송도균보도본부장은 21일.이제는 타 방송사 뉴스와 본격적으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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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 전문 케이블 YTN(채널24.대표 정주년)은.특종의 산실'이다. 95년 출범 이래 2년여동안 공중파 보도인력의 절반수준인 2백여명의 취재진이 일궈낸 대형 특종들은 정말 괄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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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진수보인 KBS "일요스페셜"
스페셜.뭔가 특별한 것. 쳇바퀴같은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특별'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만고만한 프로그램들이 몰려있는 TV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일요일 밤8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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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TV
.한국의 ESPN을 향해 뛰어라.'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기관인 스포츠전문 케이블 한국스포츠TV(채널30.대표 권용중)의 모토는 원대하다. 이제 방송2년을 맞는 햇병아리 스포츠TV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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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이동찬 명예회장 TV광고 출연
고급 인력의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이동찬(李東燦.코오롱그룹 명예회장)경총회장이 광고에 출연했다.그룹 오너의 광고출연은李회장이 처음이다.李회장의 모습을 선보일 TV광고는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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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영방송 ARD.ZDF '차별화' 충실
독일에는 2개의 공영방송사가 있다.제1방송인 ARD와 제2방송 ZDF. 이 두 방송사는 상업방송의 현란한 시청률 경쟁속에서도 의연한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다시 말해 시청자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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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質드라마 어디서 오나
텔레비전 방송이 최근 몇년 사이 상당히 달라졌다.방송소재의 선택이 자유로워지면서 장르가 다양해졌으며 화면구성과 영상처리 등을 다루는 제작기술이 크게 발전한 점이 돋보인다.그리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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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취소 회원에 위약금
…공정한 부킹을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도입하는등 철저한 회원위주 운영 골프장으로 변신한 서서울CC가 부킹위약금제를 도입했다.예약을 했다가 당일에 취소한 회원은 2개월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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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축구 韓.日 공동개최-각국 반응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 결정에 대해 전세계 언론들은 21세기의 첫번째 월드컵대회가 아시아에서 열린다는 사실에 대해 환영과기대감을 나타냈다.일부 언론은 「절반의 승리」 또는 「두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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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여파 TV편성 오락가락
총선여파로 방송사의 편성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편성에서 빠지거나 급히 추가되는 등 파행이 잇따라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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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7일부터 4黨 TV 정책연설
『유권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라.』 7일부터 시작되는 4.11총선 TV방송연설을 앞두고 신한국당.민주당은 일일극을 좋아하는 주부들을,국민회의.자민련은 뉴스를 주로 보는 남성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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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원수리도 컴퓨터시대-해군 이달부터 PC이용 행정업무
기무부대나 상급부대에서 사병들에게 백지를 나누어주고 각자의 불만.애로사항 등을 써내게 하던 「소원수리」가 군에서 없어질 것같다. 이젠 개인이 언제고 개인용컴퓨터(PC)에 직접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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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지연증후군'환자 크게 늘어
날 밝으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잠자던 인간에게 에디슨이 만든(?)새로운 질병,「수면지연증후군」이 크게 늘고 있다. 밤이 되면 활력이 솟지만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기 어려운 것이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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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봄철 대개편 인기 독점 프로 KBS에 맞대응 편성
「전면적인 대개편,공격목표는 KBS.」 KBS의 시청률 독식으로 침체의 늪에 허덕이는 MBC가 이같은 구호아래 다음달 4일 봄철개편을 단행,대반격에 나선다.현재 인기프로 톱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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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과 정치
앵커(anchor)는 배를 붙들어 매는 닻이다.릴레이 경기에서는 마지막 주자(走者)를 의미한다.골 라인에서 승부는 이 앵커에게 달려 있다.앵커맨이란 말은 1952년 미국 C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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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성 일부변경
MBC가 오는 15일부터 일부 편성을 변경한다. 이는 드라마 『전쟁과 사랑』이 14일 막을 내리고 김한길씨의총선 출마관계로 『김한길과 사람들』이 폐지되는 데 따른 것.주말 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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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쟁 TV 全씨 구속때 '위력'
방송의 가공할 위력이 빛나고 있다.방송3사는 지난번 노태우씨의 경우에 이어 3일에도 전두환씨가 구속.수감되는 일련의 과정을 긴급뉴스와 속보로 보도,기민성을 보이며 한차례 「방송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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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구속장면 시청률 가장 높아
『합천에서 안양까지.』굴곡진 과거사를 바로잡아가는 역사의 한장면을 보여준 전두환 전대통령 구속장면이 지난주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전씨가 구속수감된 3일 밤 저녁종합뉴스(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