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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년 주식배당 공시기업/공시이후 수익률 크게 높아져
◎동양증권 분석 12월 결산법인의 주식배당 예고시한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식배당 가능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91∼92년 주식배당을 공시한 기업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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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권 발행 반짝 호재-공시 5일후까지 강세
상장기업의 해외증권 발행소식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업에 관련된 정보라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돈」으로 여기는 증시에서 장기저리 자금을 빌려와 주식화함으로써 자기자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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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속 물가고 우려(실명제 성공의 길:1)
◎“경제정의 위한 결단”… 통화관리 등 부담/수출목표에 “빨간불”… 투자심리도 위축 금융실명제가 시행 1개월째로 접어들고있다. 「밝고 투명한 사회」가 우리의 목표라면 실명제의 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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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 상승세 꾸준|주간 증시 흐름 분석(19∼25일)
어느 종목의 주식을 살 것이냐를 정하는데 퍼(PER)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Price Earning Ration의 양자인 PER는 우리말로는 「주가대비 수익비율」. 계산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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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주 상승률 1위 "기염"|주간 증시 흐름분석
대형주와 중·소형주사이에 주가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올 들어 자본금 1백50억 원 이상 대형주(2백88개 종목)들은 새해 첫 주일을 제외하고는 계속 내림세를 보여 온 방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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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 흐름 분석|가구등 기타 제조주식 수익 "짭짤"
설 연휴가 끼었던 지난 2주 동안(15∼28일)은 금리인하조치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형 호재로 작용하지 못한 채 주가가 오히려 뒷걸음질을 쳤다. 이 기간 중 종합주가지수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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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주 가장 많이 빠져 "울상"|주간증시 흐름 분석
이번 주는 연합군의 이라크공습, 정주영 국민당대표의 출국금지 및 검찰조사 등으로 새해 첫 주의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주가가 결국 내림세로 돌아선 한 주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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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고무·수상 운수-상승률 상위 "트로이카"|올해 주가흐름 분석
투자게임에 이어 업종·규모별로 주가의 흐름을 알아보는 새로운 증시특집을 연재합니다. 이번주에는 올 한해동안의 추이를 살펴보고 새해부터는 주단위로 나눠 주간 및 누적변동상황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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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신 5인 방의 재테크(12)|보유 주 급등 주간 1위 여 투자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겼다고 그대로 수입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래대금의 0·1∼0·5%를 수수료로 내야하고 주식은 거래 세(0·2%)도 내야 한다. 단기차익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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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 신5인방의 재테크:11(실전 투자게임)
◎주간수익 1위 탈환 서양인/거래않고 주시… 누적 1위 고수 남개인/122만원 잃고 누적수익 3위로 연기금/은행주 잘못 팔아 33만원 손해 신탁/주식 처분안해 적자만 더 늘어 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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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 신5인방의 재테크:10(실전 투자게임)
◎주간·누적수익 1위 “기염”/남개인/발빠르게 팔아 30만원 수익 연 기금/백만원 잃어 주간 꼴지 수모 서 양인/주식상투 잡아 95만원 손해 신 탁/누적수익서 유일하게 적자 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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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2주째 주간 수익 선두 남 개인
주식시장이 쉴새 없는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주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세를 유지했던 채권은 최근 수익률 13%선에서 주춤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의 투자자 5인방은 지금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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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신 5인방의 재테크(8)|「대우」활용 289만원 수익 남개인
투자자 5인방은 한주 내내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일거수 일투족에 가슴을 졸여야만 했다. 그러나 김 회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 나오고 고대하던 금융장세양상이 나타나자 비로소 안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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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신 5인방의 재테크(7)주가 치솟아 190만원 벌어|여 투자
투자자 5인방은 지금신바람이 났다. 채권은 유통수익률이 13%대에 진입할 만큼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주식도 지난 주말부터 급등세로 돌아서는 바람에 모두가 게임이 시작된 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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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5인의 재테크(12)장기채 씨1위"골인"
드디어 3개월 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때로는 숨가쁘게, 느슨하게 달렸는데 승부는 엄정했다. 채권 값의 강세, 주식 값의 약세란 큰 흐름 속에서 결국 우승컵은 채권 팀이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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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값내려 32만원 첫 손실(장기채)
꾸준히 수익을 올려가는 줄만 알았던 채권팀도 결국 손실을 기록했다. 수익1위를 자망하던 장기채씨가 갑작스런 회사채 수익률의 급등(채권값 하락)으로 32만원에 이르는 첫손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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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채권팀 1·2위…주식팀 꼴찌|"누가 얼마나 벌까"…5인의 재테크
주식에 이어 채권마저 5공시절로 되돌아 가고있는 느낌이다. 주가는 여전히 종합지수 5백10선에 머무르고 있으며 채권 수익률도 15%선 아래로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나 수익률이 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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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5인의 재테크천만원 또 추가 "제 3라운드"
결국 채권팀의 수익이 주식팀을 앞질렀다. 장기채씨가 채권수익률이 급락한 이번주에만 50만원의 수익을 올려 주식팀 정석형씨를 누르고 1위로 골인했다. 주식시장이 지수 500선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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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채권 강세타고 선두 "야망" 장기채
90년 9월 이후 가장 높아진 채권값(가장 낮은 채권수익률) 덕분에 채권팀 장기채씨는 투자자 5인방 중 선두자리 차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지난 주 1백56만원의 손실을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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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5인의 재테크(7)156만원 잃어 꼴찌 추락 공격 형
급히 먹는밥이 체한다고 했던가. 기고만장하던 공격 형 씨가 한 주 동안 무려 1백작만원의 손실을 기록, 꼴찌로 추락했다. 주식시장은 날마다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채권시장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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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누가 얼마나 벌까”… 5인의 재테크
손해를 보고 울상이던 주식 투자자 정석형씨가 활짝 웃었다. 그렇게 채권이 안전하다며 채권투자를 강조하던 단기채씨는 채권을 판 후 값이 오르자 땅을 쳤다. 투자를 시작한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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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나 벌까"…5인의 재테크(4)
투자 한 달의 평가는 냉정했다. 공격형씨는 76만7천원의 이익을 보고 활짝 웃었다. 그러나 정석형씨는 이익은커녕 37만9천원의 손해를 보고 속이 쓰리다. 우리 투자자 5인방 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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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채권」웃고 「주식」울었다
채권은 웃고 주식은 운한 주였다. 주식팀 중 공씨는 1주일동안 아예 투자하지 않았고, 정석형씨는 신중한 투자는 좋았으나 잽싸게 팔 시점을 놓쳐 샀을 때보다 오히려 값이 떨어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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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여건… 3년째 “침체 늪”/우울했던 91년 증시
◎중기부도·신용매물 악재홍수/자금난 기업,채권시장 눈돌려/회사채 발행 작년보다 14% 늘리기도 ○주식시장 올해 우리 주식시장은 시장개방을 앞둔 대전환의 시점에서도 어려운 경제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