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민변 출신 찍어내기? 법무부 국장 '반말 논란' 진실은
법무부가 최근 간부 회식 자리에서 하급자에 반말로 막말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A 국장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사진은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
-
"국익 도움될 외국인 유치"…DJ 실패한 '이민청' 한동훈 해낼까
25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외청으로 이민청(가칭) 신설을 “국가 대계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
OECD “검수완박 입법으로 한국 부패수사 약화 우려”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강성국 법무부 차관, 진교훈 경찰청 차장(앞줄 왼쪽부터)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소위에 출석해 있다. 김상선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
[단독] 법원행정처 차장, 법사위서 "검수완박 위헌이 유력"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등 '검수완박' 관련 법사위 소위원회가 열리는 18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실에 진교훈(오른쪽부터) 경찰청 차장, 강성국 법무부 차관, 김
-
文 "국민들 檢 공정성 의문"…김오수 앞 검수완박 동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반발해 사의를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과거 역사를 보더라도 검찰 수사가 항상 공정했다고 말할 수 없고 그렇
-
‘카톡 영장’ 후 무차별 사찰…통신조회도 ‘제어 장치’ 있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무차별 민간 사찰에 대한 ‘제어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수처가 중앙일보 편집국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까지 들여다본
-
공소시효 한달도 안 남았는데…대장동 정진상 소환 3번째 불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심복으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의 검찰 소환 조사가 또 미뤄졌다. 당초 지난 8일로 예정됐지만 정 부실장 측이 일정 조
-
윤석열 측 "전자발찌 살인범 왜 관리 못했나…文 사과해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전과 14범의 50대 성범죄자가 구속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측은 “문재인 정부가 살인범을
-
'우산의전' 뒤 이런 적폐…인사철엔 과천·서초' 뺑뺑이' 돈다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 대한 ‘무릎 꿇고 받들어 우산’ 의전(儀典)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법무부와 검찰의 다른 과잉 의전 관행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인
-
[노트북을 열며] ‘인형 장관’의 언론통제관이 빚은 참사
정효식 사회1팀장 또 한장의 사진이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인천공항 입국심사대 앞에서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자 가족인 어린 자매에게 인형을 안겨준 뒤
-
시민단체, ‘과잉 의전’ 논란 강성국 법무부 차관 검찰 고발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도중 관계자가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
김어준 '법무부 우산' 논란에 "황제 의전 아니고 기자 갑질"
사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씨가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우산 의전' 논란에 대해 "공무원을 무릎 꿇게 한 기자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
수행원 우산 들자, 다급한 "안 된다" 외침…尹 직접 들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30일 오전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 부지를 방문,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충남 지역을
-
김 총리, 법무부 '과잉의전' 논란에 "이유·지위 막론 강력 경고"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도중 관계자가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주고
-
“난 충청의 아들,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尹, 충청서 경선 스타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첫날인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충청을 찾았다. 윤 전 총장이 특정 지역을 1박2일 동안 공식 방문하는 것은 지난 6월 정치
-
[이상언의 '더 모닝'] 관전자에 고통 주는 법무부의 '타임 슬립'
강성국 법무부 차관과 뒤에서 우산을 들고 있는 법무부 직원(왼쪽 사진), 지난해 2월 소년원생의 세배를 받은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당시 법무부 차관(현 검찰총장).
-
"391명 구했더니 언론은 황제의전 비판" 조국이 공유한 만평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조력자 391명을 구출했더니 언론은 ‘황제의전’을 비판한다”는 내용의 만평을 자신의 페이스북
-
고민정, 우산의전 논란에 "기자가 직원 유령인간 취급한 탓"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원에게 무릎 꿇고 우산을 받치게 한 법무부 황제 의전을 비판한 보도에 대해 방송 취재와 클릭 수에 좌우되는 언론보도 환경을 지적했다.
-
정치인 박범계의 홍보 과욕, 인형장관·우산차관 만들었다
지난 27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법무부 브리핑에서 강성국 차관(가운데)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워준 보좌진의 모습. [연합뉴스] 법무부의 ‘무릎 꿇고 받들어 우
-
‘인형 장관’ ‘우산 차관’뿐…정작 ‘미라클 작전’ 주역은 없었다
지난 27일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 대한 법무부 직원의 ‘무릎 꿇고 받들어 우산’ 의전(儀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370여명을 맞이하며 정부의 인권옹호
-
'무릎우산' 법무차관…바이든도, 메르켈도 우산 직접 들었다 [화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지난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차관 뒤에서 한 공
-
사모님 선물 포장에 동대문 포목상 다 뒤졌다…황제의전 끝판왕 [뉴스원샷]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27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문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초기 정착 지원을 발표하는 브리핑을 하는 동안 한 직원이 뒤쪽에 무릎을 꿇고
-
법무차관 '과잉 의전' 논란에…최재형 "비 안 맞아 좋습니까"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부동산 분야 정책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
-
野 대선주자들, ‘우산 과잉의전’ 논란 일제히 직격 “비 안 맞아서 좋나?”
지난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최재형 예비후보와 홍준표 예비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우산 과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