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버스는 '씽~' 승용차는 '꽉'

    상습 차량정체 지역인 서울 망우.왕산로에 3일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됐다. 또 청량리역 앞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환승센터가 3일 문을 열었다. 시행 이틀째인

    중앙일보

    2005.07.05 10:00

  • 중 CNOOC, 미 유노칼 인수에 '올인'

    중 CNOOC, 미 유노칼 인수에 '올인'

    미국 9위의 석유개발업체 유노칼이 중국의 '미국 기업 사냥'에서 최대 접전지로 떠올랐다. 1982년 설립된 중국 국영 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23일 185억 달러에 유노칼을

    중앙일보

    2005.06.30 04:24

  • 커피 매장서 CD판매 성공 스타벅스, 음반업계 강자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반'을 주문하세요."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커피 전문체인점인 스타벅스가 미국 내 4600여 개의 매장에서 밥 딜런의 '라이브 앳 더 가스라

    중앙일보

    2005.06.29 17:59

  • 미 대법, P2P 파일 교환 업체 유죄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26일(현지시간) 음악.영화 콘텐트를 자신의 컴퓨터로 내려받는 데 많이 쓰이는 파일교환(P2P) 서비스업체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P2P 서비스업체

    중앙일보

    2005.06.28 18:36

  • [하반기 집중점검-4대 가격 변수] 1. 유가

    [하반기 집중점검-4대 가격 변수] 1. 유가

    ▶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28일 경기도 안양의 한국석유공사 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국제유가 변동 폭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60달

    중앙일보

    2005.06.28 18:34

  • 전세계 다시 M&A 열풍

    전세계 다시 M&A 열풍

    세계 자금시장에 유동성이 늘어나고 중국 등 신규 수요가 가세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업 인수.합병(M&A ) 열풍이 불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 올 상반기 중 전세계

    중앙일보

    2005.06.28 05:52

  • 두바이유 53달러 넘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3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24일(현지시간) 전날보

    중앙일보

    2005.06.26 18:56

  • 3.25% 한·미 '금리 동행'

    3.25% 한·미 '금리 동행'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9~30일 회의에서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FRB 금리가 3%에서 3.25%로 오르면 한국의 콜금리와 같아

    중앙일보

    2005.06.26 18:55

  • WP "한국벤처들, 미국인 삶 바꾼다"

    "외출할 때마다 집에 설치한 방범 경보기를 작동해야 하고 출근할 때마다 ID 카드를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국의 벤처기업이 해결한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WP)는 23일 새로운

    중앙일보

    2005.06.24 18:59

  • 국제 이슬람은행 내년 출범

    서방 거대은행에 대항하기 위해 자본금 10억 달러 규모의 국제이슬람은행이 내년 중 출범할 예정이라고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2일 보도했다. 5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이

    중앙일보

    2005.06.23 05:49

  • 카드정보 미국서 100달러 주면 인터넷 매매

    인터넷 사이트에서 비자와 마스터 카드 회원의 신원정보가 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카드 회원의 이름.주소.전화번호를 포함한 신상자

    중앙일보

    2005.06.22 18:48

  • 미 적자 규모 커 약한 달러 불가피

    미 적자 규모 커 약한 달러 불가피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사진)이 최근 상승세를 탄 달러화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약세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버핏 회장이

    중앙일보

    2005.06.22 05:30

  • 베개·간식 안주고… 에어컨 끄고… 미 항공사들 비용 절감 백태

    베개·간식 안주고… 에어컨 끄고… 미 항공사들 비용 절감 백태

    비행기에 타면 공짜 과자를 먹으며 나눠주는 베개를 베고 무료 잡지를 본다? 이 같은 광경은 이제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중앙일보

    2005.06.21 05:38

  • 막 내린 인도판 '왕자의 난'

    막 내린 인도판 '왕자의 난'

    인도 최대의 민간 기업인 릴라이언스 그룹의 창업주 아들인 무케시 암바니(48.사진(右))와 아닐 암바니(46.사진(左)) 형제 사이에 7개월 간에 걸쳐 벌어졌던 '왕자의 난'이 일

    중앙일보

    2005.06.21 05:25

  • [해외칼럼] 하이닉스 패소가 한국엔 이익

    5년 전 부도 직전에 몰렸던 한국의 반도체 생산업체 하이닉스는 2000년과 2002년 한국과 외국 은행들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면서 다시 살아났다. 하이닉스의 경쟁자인 미국 마이

    중앙일보

    2005.06.20 20:37

  • 타이코 전 CEO 코즐로스키 횡령혐의 유죄

    타이코 전 CEO 코즐로스키 횡령혐의 유죄

    세계 최대의 보안시스템 업체인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전 최고경영자(CEO) 데니스 코즐로스키(58.사진)가 미국 법원으로부터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18일(현지시간) 유죄 평결을

    중앙일보

    2005.06.20 04:41

  • [한 입 경제] 커피 1년 안 사먹으면 70만원 번다

    "융자받은 학자금을 갚으려면 커피부터 끊어라." 워싱턴 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1년간 커피를 사 마시지 않으면 700달러(약 70만원)를 아낄 수 있다는 '커피의 경제학

    중앙일보

    2005.06.19 18:37

  • "대우해양조선 인수 국내사모펀드 유리"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사모 펀드(PEF)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6일 보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정성립 사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는 군함을 건

    중앙일보

    2005.06.16 18:25

  • 디지털 '가격 파괴' 바람

    디지털 '가격 파괴' 바람

    299달러(약 30만원)짜리 컴퓨터, 1000달러(약 100만원)짜리 액정화면(LCD)평면TV.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은 14일자에서 최근 기술 발달로 컴퓨터.디지털TV

    중앙일보

    2005.06.16 05:57

  • JP모건 22억 달러 지급 합의

    미국의 3위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파산한 에너지 기업 엔론사의 투자자들에게 22억 달러를 지급하는 대신 투자자들은 JP모건을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중앙일보

    2005.06.16 05:57

  • [한 입 경제] UA 연착 땐 마일리지 얹어준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UA)을 타면 비행기 연착이 즐거울 수도 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은 UA가 30분 이상 늦게 뜨거나 내리는 비행기에 탄 승객에게 500마일의 항공

    중앙일보

    2005.06.15 18:29

  • 대학 졸업 축사가 학교 중퇴 예찬론

    대학 졸업 축사가 학교 중퇴 예찬론

    "대학 자퇴는 내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다." 애플 컴퓨터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사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밝힌 말이다.. 잡

    중앙일보

    2005.06.15 05:35

  • [한 입 경제] 미 기업 절반 이상이 직원 e- 메일 검열

    미국에서 직원들의 e-메일을 감시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 메일 감시만 전담하는 직원을 따로 둔 기업까지 등장했다. 민감한 내부 정보가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13일(

    중앙일보

    2005.06.14 18:34

  • 미 최대 노총 분열 위기

    미국 최대의 노조 조직이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자에서 미 노동총연맹-산별회의(AFL-CIO)의 최대 산하 조직이며 간호사.도서관 사서 등 서비스업

    중앙일보

    2005.06.14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