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4)우울병

    가정주부 박모씨(32)는 2∼3개월전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아 내과를 방문했으나 진찰과 몇가지 검사를 마친 의사의 말은 신경성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9.12.14 00:00

  • 이유없는 피로 어딘가 "이상"|종류와 증세·약물사용의 허실

    「몸이 나른하다」든가 「눕고 싶다」, 또는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가 「피로하다」는 의미로 바쁜 일에 쫓기면서 휴식을 외면한

    중앙일보

    1988.07.28 00:00

  • 술의 건강학|빨리 깨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세상에는 술에서 빨리 깨어나게 하는 특효약이나 방법은 없다. 일반인이 흔히 쓰는 술 깨는 법으로는 진한 코피 마시기, 찬물로 샤워하기, 사우나 목욕하기, 달리

    중앙일보

    1986.10.18 00:00

  • 라이증후군

    아스피린은 세계인의 상약이다. 미국사람은 이것을 먹어야 하루 일을 즐겁게 해낼 수 있다고 까지 말한다. 특히 기분이 너버스(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선 아스피린이 혈관 확장 작용을 해

    중앙일보

    1986.03.11 00:00

  • (523) 중년기의 불안감

    우리뇌의 신경세포는 성장이 끝나는 20∼25세이후 점차 파괴되어가서 40대후반에는 뇌의 무게마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뇌세포뿐 아니라 우리몸 전체가 일단 성장이 완료된 후부터는

    중앙일보

    1985.07.19 00:00

  • 금연-처음 3일을 잘 버텨라 | 위생병원 금연학교 김창수 교장에게 듣는다.

    이제 한해를 마감하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해의 계획을 마련할 때다. 새로 시작하고픈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건강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새해부터 금연만은 꼭 실천해 보

    중앙일보

    1984.12.29 00:00

  • "짧은 여름밤" 충분한 잠을 자려면…

    여름은 1년중 수면환경이 가장 나쁜 계절. 그래서 사무실이나 거리에서 하품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된다. 고온다습에다 밤늦게까지의 불빛과 소음, 벌레 등이 여름밤을 더욱 짧게 만들고

    중앙일보

    1984.07.21 00:00

  • 여름감기의 주범은「냉방병」|환자 갈수록 늘어…증상과 대책

    6월이 되자 섭씨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떨치고 있다. 회사사무실·자동차·집안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가 마구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여름을 잊게 해주는 이들 냉방기기는

    중앙일보

    1984.06.18 00:00

  • 무지와 당황 속에 「초경」등 경험

    한국인은 성에 대해 어떤태도를 보이고 있을까? 한양대 부설 정신건강연구소(소장 김광일 교수)의 제5차학술발표회(16일·한양대 학생회관)에서 발표예정인 이근덕 교수 (순천향의대 신경

    중앙일보

    1984.03.14 00:00

  • 본드. 딱성냥에 발암물질

    현재 우리나라의 화학공장, 고무·섬유제품 생산업체등에서 염료 접착제등으로쓰이는 화공약품과 황린성냥(딱성냥)·본드 (벤젠함유)등이 모두 발암성 유해물질로 밝혀져 사용이 금지된다. 노

    중앙일보

    1983.12.10 00:00

  • (386)성인병|과민성 위장병

    45세되는 되는 모회사 중역인 환자가 찾아왔다 환자의 얘기로는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도 잘 안되고, 또 가끔 기분나쁠 정도로 배가 아프며, 설사도 하고, 또 어면 때는변비도 생기

    중앙일보

    1983.11.05 00:00

  • (357)편두통

    우리나라에서도 이전부터 쪽골이 아프다고 잘 알려진 두통이다. 필자의 뇌신경통증연구소에 찾아오는 40세 전후의 두통환자에서 10∼15%는 편두통환자가 차지한다. 이들의 초발연렁은 대

    중앙일보

    1983.07.23 00:00

  • 청소년비행 음식물로 고친다

    날로 증가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교내나 가정에서의 중·고생들의 비행등 소위 「비행청소년증후군」 을 음식물로 치유하려는 노력이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에서 활발히 연구되고있다. 음식

    중앙일보

    1983.07.16 00:00

  • 「고문후유증」을 고친다|덴마크에「국제고문피해자 치료센터」설립

    고문이나 가혹한 행위로 고통을 당한 뒤의 정신적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환자」들이 다시 인간다운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치료하는「국제고문피해자 치료연구센터」(RCT

    중앙일보

    1983.06.24 00:00

  • 국회 상임위|질문·답변 요지

    ▲배명인 법무장관보고=박관현씨는 52년6월12일생으로 전남대3년 재학 중에는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자로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년 4월8일 광주 서부 서에

    중앙일보

    1982.10.21 00:00

  • (261) 약 - 향정신의약품

    우리들의 기분은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내외적인 자극에 의해 변화한다. 피곤한 업무의 계속, 계획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불안감, 돈이 없거나 또는 있어도 그 나름대로 생기게되

    중앙일보

    1982.06.23 00:00

  • (220) -보약과 알부민 주사⑩

    최규완 아마도 오랫동안 동양의학의 생활권 속에서 살아왔던 탓이겠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 가운데는 이른바 보약에 대하여 애착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인삼이나 녹용을 비롯해 갖가지 진귀

    중앙일보

    1982.01.23 00:00

  • 간은 알콜이 질색이다|술…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적당 한다

    술은 기분이 울적할 때나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마시면 이를 풀어주는 좋은 음식물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술의 좋은 면만을 본 것이고, 술의 또 다

    중앙일보

    1981.03.11 00:00

  • |가게 달린 집 수도료 영업용부과 요금산정은 높은 것 기준 계량기 따로 달면 분리돼>

    문=점포가 달린 가정집에 미장원을 포함해 3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수도전은 가정집에 있는데 미장원이 있다하여 3가구의 수도요금이 영업용으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미장원에서 많은 물을

    중앙일보

    1980.02.27 00:00

  • (19)갱년기의 고혈압은 극복할 수 있다

    원인모를 두통·현기증·상기·가슴두근거림·어깨결림·손발이저림·요통·헛땀·우울·불안―이들은 모두 갱년기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누구나 갱년기룰 지나게 된다. 정도

    중앙일보

    1979.07.19 00:00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명상으로 근치할 수 있다-정신병학자 「메닝거」박사의 처방

    작게는 월요일 아침 아쉬운 아침잠을 설치는데서부터 크게는 부부싸움에 이르기까지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인지도 모른다. 특히 문명의 발달과 함께 숨쉬기는 점점 어려워지

    중앙일보

    1978.05.09 00:00

  • (22)소외감을 유발하는 갱년기 장애

    현대문화는 젊음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피드」가 빠르고 「스포츠」를 즐기고 「섹스」중심적이다. 이 같은 현대문화의 특성은 갱년기 장애환자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그래서

    중앙일보

    1977.04.28 00:00

  • (86)|말이 많다

    금이라는 침묵이나 경망스런 다변은 모두 병적으로 취급될 때가 있다. 필요 이상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 자신은 똑똑하다고 자부할지 모른다. 그러나 말이 많으면 아무래도 문제

    중앙일보

    1976.11.18 00:00

  • (48)|잇몸에서 고름이 나온다.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잇몸이 근질근질 하는데다 불쾌감이 있고 이가 솟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 그래서 거울을 들여다보고 무심코 손가락으로 잇몸을 눌렀더니 잇몸과 이 사이

    중앙일보

    1976.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