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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다가오면서 지방행정 흔들려
6월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행정이 흔들리고있다. 선거에 출마할 고위간부들이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눌러앉아 있는 바람에 행정기관들이 주민들을 위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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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구청 자체세무감사결과 대규모 세무비리 없어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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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단계 접어든 서울시 세무감사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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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지방선거 勢불리기-중량감 있는 인사 영입하라
6월의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외부인사 영입을 통한 「勢불리기」를 시작했다.건국이래 최대 규모인 5천4백21명(광역단체장 15명.기초단체장 2백36명.광역의원 8백66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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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이웃돕기 가두모금도 실시
[釜山=姜眞權기자]세무비리 특감 등으로 공직사회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각 산하기관이 中央日報社의 자원봉사 캠페인에 뜻을 같이해 분위기 쇄신을 위한 특별봉사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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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盜稅사건 검찰 중간발표-배후파악 미흡.고위직 구속全無
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은 31억여원의 세금을 횡령한 박정환(朴正煥.37)씨등 세무직 공무원 35명을 구속(9명입건.6명수배 별도)하는 선에서 사실상 마무리됐으나 검찰의 중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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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부 전격인사 안팎
○…지난 6일 서울시가 전격적으로 3급이상 고위직 간부 38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하자 시직원들사이에선 『본청 간부와 학연 중심으로 이뤄진 인사』라는 분위기가 팽배. 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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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稅 2년前부터 알아 上部서 보고 묵살-부천세무비리
[仁川=金正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6일 부천시 南모(55)구청장이 시.구청 하위직 공무원들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금명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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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공무원 私조직 富農會-稅盜 커넥션
부천시 세무과직원들의 세금횡령비리를 알면서도 눈감아 주었다는의혹을 받고 있는 부천시의 일부 고위간부 등이 사조직인 부농회(富農會)회원이었거나 회원 2세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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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총무국장 영장청구-受賂확인
[仁川=鄭鐵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2일 부천시총무국장 이완기(李完基.59)씨가 달아난前원미구세무과직원 양재언(梁在彦.49)씨 등으로부터 인사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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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設 세금사무소 차려 盜稅-부천 세무비리
[仁川=金正培.鄭鐵根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인천지검은 30일 원미구가 퇴직한 직원 홍석표(洪石杓.34.미샘컴퓨터월드 전산연구소장)씨가 근무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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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課서 돈모아 단체상납도-드러나는 부천 盜稅고리
세금도둑들이 착복한 국민의 혈세는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 어느선까지 상납됐을까.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잠적했던 원미구청 세무과 이병훈(李炳勳.32.기능직10급)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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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간부에 정기상납-부천稅盜사건 비리묵인대가 50명수사
[仁川=金正培.鄭鐵根.鄭泳鎭기자]경기도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8일 경기도청및 부천시청 간부들이 비리 공무원들로부터 뇌물을 상납받은 혐의를 잡고 집중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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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盜稅비리 뒤끝미진.축소 분위기
경기도부천시 거액세금횡령사건의 연루자는 어느 선까지며 문책은누구에게까지 미칠까. 2개월전 발생한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에 비해 규모.수법면에서 흡사한 부천시 세무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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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稅盜 정말 하위직만 했나-稅入 매일 副구청장까기 결재
부천시 세무직공무원들의 거액 세금횡령사건은 과연 하위직 공무원들만이 저지른 범행일까. 세금고지서발부.영수증검산.결산과정등으로 이어지는 세무업무 처리절차와 비리구조를 살펴볼때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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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비리 상납 정말 없었을까-부천 稅盜 감사원감사 문제점
부천시 세무직공무원들의 거액 세금횡령사건은 2개월전 인천 북구청에서 발각된 세금횡령사건과 범행수법.조직성.규모등이 똑같으나 인천사건과 달리 하위직공무원만 관련된 것으로 발표돼 윗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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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도 부천稅盜 은폐-검찰수사
경기도부천시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金賢泰부장검사)는 23일 부천시 원미구청등 3개 구청에서 보관해온 90~94년분 등록세영수증(등록필통지서)45만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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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세금횡령 관련기관 표정-稅盜3명 임용동기 수법같아
○…부천시 거액세금횡령사건 수사에 나선 인천지검은 22일 오후 횡령세금규모 파악을 위해 원미구등 부천시산하 3개구청으로부터 넘겨받은 90~94년도분 구청 보관용 취득세.등록세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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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구청 세금횡령사건-사건발단.범죄수법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은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엄청난 세금횡령 규모와 상납연결고리등이 속속 드러나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당초 세무과 하위직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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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천사건후 시선의식 국세 전산화등 차별성 부각
「입」이 무겁기로 소문난 국세청이 드디어 인천 북구청의 세금착복사건에 대해 『우리는 국세를 다루는 곳이라서 지방세를 다루는 내무부와는 다르다』는 해명성 항변을 하고 나섰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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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철 8월 이미 빼돌려-인천 세금횡령 사건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前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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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북구청장 4년간 상납 받았다-現 인천시보사국장 영장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 북구청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7일 구속된 前북구청 세무과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2.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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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평가계장 20여개 計座추적-인천 북구청 安榮輝씨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 직원 세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6일 부평등기소에 보관돼 있던 북구청 등록세 납부영수증 사본에 대한 대조작업을 벌인 결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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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입체적 不正공동체-끝없이 번지는 충격 세금횡령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에 북구청직원뿐 아니라 시본청감사실 간부까지도 관련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세금횡령사건은 세무과직원과 법무사외에 시 본청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