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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미리 빼야 좋다"…치아관리 힘들고 언젠가는 '탈'생겨
'뺄 것인가 말 것인가' 사랑니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물론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생겼다면 뽑는 것이 정답. 문제는 아무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 사랑니에 대한 조치다.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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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자가진단 포인트]입냄새로 아는 전신질환…병에 따라 악취 달라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입냄새는 싫다. ' 모기업 영업부의 K씨 (37) 는 훤칠한 외모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사내에서 인기가 높았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는 사람들이 그와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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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모르는 생활용품-애경산업 동의생금치약
치약.비누,샴푸.식기등 국내 생활용품시장은 최근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경기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소비재상품이라는 점,아울러 외제품의 시장잠식,시장 포화상태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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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은 상처감염.영양장애로 돋아
41세 직장인이다.피곤할 때마다 혓바늘이 자주 돋아 입맛을 잃을 정도로 괴롭다.이렇게 계속 혓바늘이 돋아도 혀에 별이상이 없는지,가볍게 치료되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다. 강식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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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치아 건강과 영양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였다.치아는 우리 식생활과1차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물을 씹거나 맛을 음미하는데 지장을 주고,식욕부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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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보다 수명 길고 튼튼한 인공치아 이식 확산
「틀니에서 인공치아 이식 시대로…」. 임플랜트로 더 많이 알려진 인공치아 이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가 빠졌을 때 흔히 브리지나 틀니로 보철을 하지만 브리지는 건강한 양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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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잇몸절개로 염증제거해야
어금니가 흔들리고 찬음식을 씹으면 이가 시리다.잇몸부위에 묵직한 통증이 있으며 머리가 무겁고 기억력도 떨어지는 것같다.구강상태는 아직 충치가 없으며 튼튼하다.박원서(서울종로구창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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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주부 치열교정 붐
치아교정치료에 30~40대 주부들이 몰리고 있다. 교정치료술의 발달로 성인들의 치아교정이 쉬워짐에 따라 가지런한 이,예쁜 얼굴을 원하는 중년의 여심(女心)이 발동,주부교정치료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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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계획-심미성.기능등 고려 우선순위결정
우리가 건축을 하려면 그 기본설계가 중요하듯 치과 영역에서의치료는 진료의 특성상 섬세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기에합리적인 치료계획은 매우 중요하다.미국에서는 근자에 와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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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치과치료
임산부의 경우는 정상적인 몸의 상태가 아니라 많은 체내변화를가져 오게 된다.여성 고유의 에스트로겐이란 호르몬이나 모유 생성을 위한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등의 발달과 칼슘성분이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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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구강보건
필자가 미국 워싱턴 DC에 있을 때의 일이다. 조지타운 병원 근처 어느 벤치에서 어떤 신사가 담배를 피우고있었는데 그 옆의 한 미국 여자가 야만인이라고 소리지르며 정색을 하고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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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치아 관리요령-食後.잠들기전 이닦는 습관을
올해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세계 구강보건의 해」이며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예부터 건강한 이는 五福의 하나로 일컬어질만큼 치아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생활수준이 향상된 요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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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 전문醫진단
「살을 갉아먹는」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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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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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채소.과일.물 많이 먹어야
신년 건강계획을「禁煙」으로 정했다가 이미 作心三日이 되어버린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이유를 대면서 자신들의 실패를 합리화시킨다.그중에는 담배를 끊었더니 체중이 갑자기 증가해 다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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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병꼴 음주 매일 계속 땐 "큰 화"
술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러나 술의 건강상 문제는 상식을 넘을 정도로 심각하다.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를 유발하는데 간경화는 간암으로 되기 쉽다.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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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구 평화의원 가리봉동 푸른치과(신명나는 사회:14)
◎어려운 주민찾아 의료활동/젊은의사들 예방의학운동/공단지역 직업병 경각심 일깨워 평화의원/뜻맞는 의료인들 기금모아 공동 운영·진료/탁아소 등 찾아서 충치예방 교육 푸른치과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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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양치방법·시기 부적절 43%는 시간없어 치료 못받아
수도권지역 생산직 근로자의 절반이 현재 충치를 앓고 있으며 10명중 7명 이상이 충치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중 4명은 충치 때문에 치과치료를 받은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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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권자「건강24시」 총지휘 대통령 주치의
대통령이 항상 정상 건강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생활전반에 걸쳐 건강문제를 조언하면서 몸과 마음 전반에걸친 총체적인 건강관리자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대통령 주치의란 자리다.주로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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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편도염|최종욱 교수
오는 3월에 취학할 7세 남자아이의 어머니다. 아이가 항상 입을 벌리고 있고 잠잘 때 코를 많이 골며 때로는 숨을 쉬지 않아 놀라는 경우도 있다. 감기가 자주 걸리고 편도가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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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올끝 둥글고 탄력 좋아야|치아건강을 위한 칫솔·치약 선택법
건강한 치아를 위해선 칫솔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그러나 정작 자신의 치아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야 할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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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가끔 치과병원에 온 환자가 스케일링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스케일링하면 이가 되레 나빠진다면서요』하고 묻는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을 단순한 미용효과 쪽으로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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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의 신호등|구강질환|경희대 공정균교수 조기진단법 발표
치아등 구강질환은 전신건강의 신호등이자 거울이라고 말한다. 전신의 변화와 건강상태를 잘 표현해주고 조기진단을 할수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내과질환이나 생리적인 내분비 계통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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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치아질환 평균3개씩 앓아
근로자들이 1인당 3개씩의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등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10월 한달동안 서울·인천·성남등 경인지역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