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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차 뚫은 3골 놀랍다! 영파워
▶ 무너진 칸차두리(왼쪽에서 둘째)를 막으려다가 넘어진 독일 골키퍼 올리버 칸(오른쪽에서 둘째)이 조재진(右)의 슈팅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 있다.[부산=연합] 젊은 태극전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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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행복한 겨울 만들기' 5대 사업 스타트
'We Start'운동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는 9일 저소득층 아동 등 전국의 불우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집을 수리해 주고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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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폐지안 여야 재격돌… 상정여부 논란
여야는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 여부를 놓고 격돌합니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센터와 정치부는 법사위의 여야 공방을 중계합니다. #3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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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보이킨스 원맨쇼
▶ 덴버 너기츠 포워드 로드니 화이트(下)가 공을 잡고 넘어지자 뉴올리언스 호니츠 가드 대럴 암스트롱이 공을 빼앗으려 달려들고 있다. [덴버 AP=연합]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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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악기 모양 디자인…비자 '프리폼 카드' 내놔
신용카드의 모양이 다양해진다. 비자카드는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 대신 애완동물.악기.나뭇잎 등 60가지 형태로 디자인된 신형 신용카드(사진)를 25일 내놓았다. 비자카드는 '프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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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에 무슨 일이…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관측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지난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가 북한의 주요 기관에서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촉발됐다. 대개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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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골밑 탄탄해졌다… KCC 꺾고 4연승
대구 오리온스가 골밑의 두터움과 높이를 앞세워 전주 KCC를 제압하고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 오리온스는 19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시즌 프로농구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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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컷·김영만 펄펄…LG, 전자랜드 따돌려
창원 LG가 18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4~2005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제럴드 허니컷(15득점.18리바운드.10어시스트)과 김영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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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선녀님'서 빙의·사고 등 충격 장면 잇따라
#1. 신기가 들린 20대 여성. 생모인 무당 집에 찾아와 몽둥이를 휘두르며 행패를 부린다. 공중에선 "꼴 좋게 됐다, 몹쓸 년들"이란 귀신 목소리도 들린다. 갑자기 무당도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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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 같은 한골, 수원 다시 선두
수원 삼성이 적지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나흘 만에 후기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수원은 7일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브라질 올림픽대표 출신 나드손의 헤딩 결승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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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차붐 축구'… 수원 4연승 신바람
박종환 대구 FC 감독은 1996년 아시안컵에서 이란에 2-6으로 참패한 후 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영원한 승부사'의 퇴진은 '차붐'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차범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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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년 연속 우승 '-1'
드디어 '-1'이다. ▶ 현대 전근표가 7회말 1사에서 삼성 배영수로부터 역전 투런홈런을 쳐낸 뒤 홈인하며 2회 솔로홈런을 친 심정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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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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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한 경기 더"
▶ 후반전 레바논 문전으로 공중 크로스된 볼을 박재홍이 레바논의 밀집수비진 위로 뛰어올라 헤딩슛하고 있다. 오른쪽은 부상한 이동국과 교체 투입된 설기현. [베이루트=연합]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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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자동차 엑스포 13일 개막
▶ 군산항 부두에서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들. 군산시가 '21세기 동북아 자동차의 메카'로 발돋움 하기 위해 본격시동을 걸었다. 13일부터 17일까지 바다를 메워 만든 군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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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신] ㈜우전그린 外
◆ 도로장치 전문업체인 ㈜우전그린이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는 새 시설물(상품명 크레모아)를 출시했다. 도로 중앙선에 설치되는 이 시설물에 차량이 충돌할 경우 차량의 파손을 최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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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 다시 뛰려면…] 한국식 뉴딜정책, IT에 집중하자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긴급 제언은 5대 미래전략 산업과 경쟁기반 구축을 위한 5대 과제로 요약된다. 이른바 '5+5 과제'다. 재정확대와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대책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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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설기현 "골은 다음에"
이천수(23)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누만시아로 임대된 뒤 첫 경기에 출전했다. 이천수는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5분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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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점진적 세대교체"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이 방심했다. 정신 상태도 안일했다. 그런 생각이라면 경기 결과는 뻔하지 않은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베트남 원정에서 고전 끝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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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체면 이천수가 살렸다
짜증스러운 전반, 그나마 나은 후반이었다. 이기긴 했지만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어야 했던 편치 않은 한판이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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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랭킹 94위 베트남에 고전끝 2-1역전승
짜증스런 전반, 후련한 후반이었다. 이기긴 했지만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어야 했던 편치않은 한판이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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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5패째 '수비가 밉다'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타선과 수비의 아쉬움속에서 패전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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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안더레흐트 챔피언스리그 32강에
설기현이 소속한 안더레흐트(벨기에)가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안더레흐트는 25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3차 예선 2차전에서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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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 말리 올림픽 축구 게임로그
한국이 말리와 힘든 경기끝에 구사일생으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2무를 기록, 말리에 이어 A조 2위로 값진 8강 진출을 이뤘다. 후반 47분 후반 경기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