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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밥·사랑 베푼 ‘화단 신사’…이대원, 일식·화이트와인 즐겨

    따뜻한 밥·사랑 베푼 ‘화단 신사’…이대원, 일식·화이트와인 즐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경성제대 법대 출신의 화가 이대원. [사진 김용철] 미술계를 전혀 모르는 어느 관상가에게 유명 화가들의 사진을 내놓고 물었다. 이들 중에서 가

    중앙선데이

    2020.01.18 00:20

  • 생동감 넘치는 다큐 … EBS, 안방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다큐 … EBS, 안방 사로잡았다

    2014년 방송계에선 EBS의 바람이 거셌다. 왼쪽은 겨울 대구 잡이를 다룬 EBS ‘극한직업’의 한 장면. 케이블 tvN도 예능 ‘삼시세끼’(오른쪽)와 드라마 ‘미생’ 등으로 주

    중앙일보

    2014.12.29 00:21

  • [분수대] 공영방송의 교양 프로라는 것

    개봉 중인 영화 ‘제보자들’.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 사건의 실상을 폭로한 제보자와 MBC ‘PD수첩’ 팀의 활약을 그렸다. 당시 보도는 한국 방송과 저널리즘의

    중앙일보

    2014.10.25 00:10

  • [바둑계 이슈] 중국에 추월당한 위기의 한국바둑

    [바둑계 이슈] 중국에 추월당한 위기의 한국바둑

    2013년 마지막 세계대회 결승이었던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2국. 이세돌 9단이 중국의 탕웨이싱 3단(당시·오른쪽)에게 패하며 우승을 넘긴 순간, 한국바둑은 18년 만에 무관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5 00:01

  • 예능이 만능은 아니다

    예능이 만능은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예능 프로그램들이 만능이 되어가고 있다. 연예인을 험한 정글에 던져놓거나 국가대표급 선수로 변신시키는가 하면 다녀온 군대를 다시 가게도 한다. 고민을 듣고 마음을 고

    중앙선데이

    2013.10.05 12:32

  • “다음 목표는 엔카가 흐르는 햄릿”

    “다음 목표는 엔카가 흐르는 햄릿”

    -셰익스피어를 일본적으로 연출한 작품들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올랐다. 일본 문화의 어떤 점이 세계 연극계에 통했다고 보나. “영국에서는 리얼리즘과 양식미의 융합이 흥미롭고 감동

    중앙선데이

    2011.12.03 21:58

  • 중앙일보 방송 편성본부장 임명된 김영신 전 KBS PD

    중앙일보 방송 편성본부장 임명된 김영신 전 KBS PD

    중앙일보 방송 편성본부장에 11일 임명된 김영신(55·사진) 전 KBS 정책기획센터장은 공익성과 오락성의 균형감각으로 다수의 히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편성의 새 트렌드를 만든 편

    중앙일보

    2010.10.11 00:44

  • [문화 노트] EBS가 과외 채널?

    #EBS에서 ‘교육’의 의미는 무엇일까. EBS의 앞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은 새 사장 선임이 관심사다.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 이달 초 방송통신위원회의 1차 공모에서

    중앙일보

    2009.09.28 02:04

  • [삶의 향기] 예능에는 예능이 없다

    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내 생활기록부에서는 “예능에 소질이 있다”라는 선생님의 글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나는 그 말이 합창반·합주반·작곡반 같은 데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을 했

    중앙일보

    2009.04.28 00:43

  • PD 신념만 강조 … 도마 오른 ‘PD 저널리즘’

    광우병 정국을 몰고 온 4월 29일자 MBC ‘PD수첩-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의 오역·왜곡 논란을 놓고 PD저널리즘이 또 한번 도마에 올랐다. 사실에서 출발해

    중앙일보

    2008.06.26 02:02

  • [박찬일의쓴소리] 숨 막히는 교양, 불편한 오버

    “와인을 마시는 데 에티켓이 필요합니까.”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다. 애매하기 짝이 없다. 필자가 외국에서 와인을 배우고, 마시기 시작했을 때 똑같은 질문을 와인

    중앙일보

    2007.11.30 13:42

  • [박찬일의쓴소리] 숨 막히는 교양, 불편한 오버

    “와인을 마시는 데 에티켓이 필요합니까.”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다. 애매하기 짝이 없다. 필자가 외국에서 와인을 배우고, 마시기 시작했을 때 똑같은 질문을 와인

    중앙일보

    2007.11.29 15:15

  •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아나운서도 언론인 … 연예인과 달리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법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아나운서도 언론인 … 연예인과 달리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법

    추석 연휴에 TV를 많이 볼 것 같은데 조사결과는 정반대다. 스타를 동원해 만든 특집 프로그램도 시청률 10% 고지를 넘기가 쉽지 않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유독 아나운서들

    중앙일보

    2007.10.01 22:18

  • [탐방!] '꿈의 코스' 오거스타 골프장

    [탐방!] '꿈의 코스' 오거스타 골프장

    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이다.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 타이거 우즈의

    중앙일보

    2005.04.21 07:05

  • 골프 중계 인터넷으로도 본다

    골프 중계 인터넷으로도 본다

    골프 전문 케이블 채널 'J골프'가 4월 전국 방송으로 면모를 일신한다. J골프는 중앙일보 자회사 중앙방송이 운영한다. J골프는 지난 1월 개국했으나 지역방송국(SO)과의 계약이

    중앙일보

    2005.03.29 10:43

  • 안방극장 폭력·불륜·외모지상주에 제동

    방송위원회가 "(위험수위에 달한) 일부 지상파 방송의 선정성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그 예로 최근 범죄 보도.아침 드라마 등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는 '권고' 결

    중앙일보

    2004.03.10 17:32

  • [사람 풍경] '뷰티 솔루션' 박수영 원장

    일가 친척 일곱명이 모두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같은 학년인 가족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종합 미용 센터 '박수영 뷰티 솔루션'을 운영하는 박수영(여.45)원장. 그와 남편

    중앙일보

    2004.02.19 15:51

  • [집중 토론] TV 수신료 갈등 해법 없나

    ◇ 참석자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이명구 KBS 정책기획센터장 ▶최민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신혜식 KBS시청거부운동본부 사무총장·독립신문 대표 사회= 홍은희 논설위원

    중앙일보

    2003.11.26 18:17

  • [행복한 책읽기] 'GOOD WORK'

    [행복한 책읽기] 'GOOD WORK'

    GOOD WORK/하워드 가드너.미하이 칙센트미하이.윌리엄 데이먼 지음/문용린 옮김, 생각의나무, 1만3천원 급변하는 기술, 날로 커져만 가는 시장의 힘, 기업 환경 변화 등….

    중앙일보

    2003.06.27 17:56

  • [거울과 나침반] 감동주는 MBC '느낌표'

    비슷한 시간대에 엇비슷한 프로들을 내보내 시청자의 불만을 사던 일이 서서히 줄고 있어 다행이다. 다른 장르, 다른 소재로 경쟁하는 건 시청자 '복지' 차원에서도 권장할 만한 현상이

    중앙일보

    2003.05.19 18:05

  • 철새형 PD들 再演프로 양산

    철새는 자연계나 정치권에만 있는 게 아니다. 방송계에도 따뜻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새들의 움직임은 계절마다 반복된다. 좀 인기가 있다 싶으면 별다른 고뇌 없이 그리로 몰려간다.

    중앙일보

    2002.11.14 00:00

  • "내 입으로 헛소문은 다 걸러냅니다" 부동산TV 경매 전문 아나운서 조원정

    "MC도 만능 탤런트가 돼야 한다고요? 어떡하죠, 전 한 우물만 파고 싶은데…."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역 부근의 부동산 TV 스튜디오.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매 소식을

    중앙일보

    2002.02.06 00:00

  • 'TV시청 올빼미족' 크게 늘어

    밤 깊도록 TV를 즐기는 시청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1992년과 2001년 밤 11시대 TV시청률을 비교하면 주말에는 48.8%에서 59.9%로 11.1% 포인트, 평일에는 36.

    중앙일보

    2001.12.27 08:13

  • 'TV시청 올빼미족' 크게 늘어

    밤 깊도록 TV를 즐기는 시청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1992년과 2001년 밤 11시대 TV시청률을 비교하면 주말에는 48.8%에서 59.9%로 11.1% 포인트가, 평일에는 36

    중앙일보

    200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