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속초함 “표적, 북 반잠수정 같다” 2함대 “상부엔 새떼로 보고하라”

    3월 26일 밤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속초함이 추격, 발포한 표적물과 관련해 속초함은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으나 해군 2함대사령부가 이를 ‘새떼’로 바꿔 상

    중앙일보

    2010.06.11 01:26

  • “북한산 수산물 수입 축소” … 정부 ‘북 돈줄’ 죄기 검토

    “북한산 수산물 수입 축소” … 정부 ‘북 돈줄’ 죄기 검토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문규 기자]통일부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중앙일보

    2010.05.10 00:58

  • 국가 안보 시스템 완전히 뜯어고친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세 가지 발표했다.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 구성 ▶청와대 위기상황센터 강화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 신

    중앙일보

    2010.05.05 03:01

  • [배명복 시시각각] 외교안보 위기의 근원

    나라가 어지럽다. 방치된 난개발 공사판을 보는 것 같다. 기반이 취약한 땅에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부터 단단히 다지는 것이 상식일 텐데 생각없이 마구 파헤치다 보니 곳곳에서 안전사고

    중앙일보

    2008.07.31 00:07

  • MB “북, 금강산 문제 조치 있어야”

     여름휴가를 앞둔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인 26일 지방의 군 휴양시설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30일까지 4박

    중앙일보

    2008.07.24 09:00

  • MB “북, 금강산 문제 조치 있어야”

    MB “북, 금강산 문제 조치 있어야”

     여름휴가를 앞둔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인 26일 지방의 군 휴양시설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30일까지 4박

    중앙일보

    2008.07.24 01:35

  •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③- "MB의 꿈은 이대로 끝나는가?"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③- "MB의 꿈은 이대로 끝나는가?"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중앙일보

    2008.07.18 11:42

  •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② "여권 내부의 소통 딜레마 A~Z"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② "여권 내부의 소통 딜레마 A~Z"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중앙일보

    2008.07.18 11:40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중앙일보

    2008.07.15 09:31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중앙일보

    2008.07.15 02:07

  • MB, 靑 참모진 ‘수정’건의 묵살하고 국회 연설 강행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피격 사망사건을 보고받은 직후 청와대 참모진들이 국회 개원연설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건의했으나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4

    중앙일보

    2008.07.14 09:24

  • 관심 집중 '무임소장관'은 어떤 자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정부부처 개편안과 관련해 현행 18개 부처를 12~15개로 줄이는 대신, '무임소장관'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위는 현

    중앙일보

    2008.01.06 17:59

  • 롄잔 후보가 '불공정 선거' 주장하는 이유

    롄잔(連戰) 후보가 '선거 불공정'의 근거로 내세운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19일 발생한 '천수이볜 총통 피격 사건'이다. 검찰은 투표가 끝난 20일 밤 "사제 총기를 이용한

    중앙일보

    2004.03.21 17:58

  • [서울 만들기] 35. 도로·주차장 건설 바람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으로 양택식 시장이 물러나고 1974년 9월 부임한 구자춘 시장이 10월 어느 날 아침 간부회의에서 도시계획국장이던 내게 물었다. "손국장은 도시계획국장을 맡은

    중앙일보

    2003.10.23 18:50

  • 개인정보 유출 심각-학원.출판사서 빼내 물품강매등 이용

    “다른 집 애들은 영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3학년이 된 미라도 영어 교재를 마련해 미리 공부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3년생 딸을 둔 白모(40.주부.서울동작구상도동)씨는

    중앙일보

    1997.03.05 00:00

  • 국회쟁점과 전략

    한보게이트와 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 망명사건의 파장속에 17일 문을 연 임시국회는 곳곳의 돌출변수와 현격한 여야(與野)간 입장차로 순항여부가 불투명하다. 야당은 한보의혹 규

    중앙일보

    1997.02.18 00:00

  • 50대 들어 박사딴 학구파/김철용 해운항만청장

    아담한 체구에 관리보다는 학자풍. 항공국장 재직중 중국민항기 피랍사건·KAL 007피격사건·아웅산 사건 등 유난히 사건이 많았다. 민정당 전문위원으로 나가있던 후배가 교통부 기획관

    중앙일보

    1993.10.18 00:00

  • 외압·허위 파문 잦아 "가시방석"-국과수 소장

    각종 감정과 분석을 통해 범죄수사와 관련된 근거에 대해 최종적인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소장은 국내 과학수사 기술의 최고 지휘자라 할수 있다. 국과수는 국가에서

    중앙일보

    1992.02.21 00:00

  • 시신반점 보고 박대통령인줄 알아|4발 맞은 경호관 10시간만에 소생

    시신의 윗 옷을 올려 복부를 확인한 김 병원장은「무아경」을 잠시 체험할 정도로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대통령 복부의 진균성피부염(반풍·Tinea Versicol

    중앙일보

    1992.01.31 00:00

  • 저질 무성의 빛바랜 국감/강야 전략미숙 목소리만 높여(일요초점)

    ◎여 충성경쟁에 「고압답변」 눈쌀 13대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들고 있으나 초반의 지지부진상을 벗어날 기미가 없는 느낌이다. 새로 출범한 「강야」의 강도높고 활기찬 활동

    중앙일보

    1991.09.29 00:00

  • "「총기사망」처벌대상 안된다" 의견서에 검찰 발끈

    ○…서울대 대학원생 총기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경찰청이 돌연 「파출소장의 총기사용은 형사처벌대상이 안된다」 는 내용의 의견서를 내놓자 『경찰이청 (청) 승격을 계기로 천둥벌거숭

    중앙일보

    1991.09.27 00:00

  • 「블랙리스트」 수사기관들 작품 아닌가(국감중계)

    ◎세수 증대만 노린 골프장허가 너무 많다/자보료 인상보다 미가입 97만대 대책 세워라 국회는 25일 추석연휴 분위기를 털어내고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국정감사를 본격적으로

    중앙일보

    1991.09.25 00:00

  • 「5공 비리」단호히 척결하라

    ▲이기택 의원(민주) 질문=역사와 민족의 단죄를 자청하며 용서를 빌어야할 5공 비리 핵심관련자들은 국민과 국회에 대해 허위와 기만, 시대착오적 고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7백여명의

    중앙일보

    1988.10.27 00:00

  • "비극은 우리 가족만으로 그쳤으면…"

    1·21당시 서울 세검동 파출소 앞에서 북괴공비의 총격에 순직한 최규직 경무관(당시 종로경찰서장)의 미망인 유정화 여사(55)는 악몽의 그 날을 다시 맞아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중앙일보

    1988.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