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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 정상회담 의외로 분위기 좋았다

    【제네바=주원상 특파원】 「레이건」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19일 6년만에 미소 정상회담을 가졌다. 첫날 회담에서 2시간의 단독회담과 4시간의 공식회담을 진

    중앙일보

    1985.11.20 00:00

  • 미소 정상회담 첫날 제네바 표정|"사하로프 언제 석방하느냐"|고르바초프 제네바 도착성명 때 소서 출국한 여기자 고함

    ○…「고르바초프」서기장은 제네바 공항에 도착, 성명을 읽어 내려가는 도중 소련 사람으로부터 첫 번째 도전을 받았다. 불과 2주일 전 소련으로부터 출국 허용을 받아 가족과 함께 네덜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라이사가 더 매력적" 신문 평에 레이건 벌컥

    ■… 「레이건」 미 대통령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의 부인 「라이사」가 「낸시」 여사보다 매력적인 퍼스트레이디라는 신문기사 등의 비교론에 기분이 상해 『화를 벌컥 냈다』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미소 정상회담 개막|첫날 군축 집중토의 화학무기 확산금지에 합의할 듯

    【제네바=주원상 특파원】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이 19일 상오 10시(한국시간 하오 6시)개막됐다. 「레이건」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 공산당 서기장은 첫날 회의에서 상·하오

    중앙일보

    1985.11.19 00:00

  • 미소 퍼스트 레이디는 「장외 대결」|제네바서 첫 대면하는 「낸시」와 「라이사」

    오는 19,20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소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퍼스트레이디들은 남편들과는 별도로 불꽃 튀는 「이미지 대결」을 준비하고있다. 내조 잘 하기로 소문난 두 퍼스트레이디

    중앙일보

    1985.11.18 00:00

  • 삼엄한 보안조치…군경 2천4백 명 동원|〃「정지」명령 불응할 땐 무조건 발포한다〃

    ○…미소 정상회담을 앞둔 제네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삼엄한 보안조치. 1천4백 명의 경찰에 2천여 명의 정규군이 동원돼 마치 전시 동원체제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회담 장

    중앙일보

    1985.11.18 00:00

  • 내일 미소 정상회담

    【제네바=주원상 특파원】「레이건」미 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6년만에 미소 정상회담을 갖는다. 20일까지 이틀동안 8시간으로 예정돼 있는 이 정상회담에서 미

    중앙일보

    1985.11.18 00:00

  • 별들의 전쟁(SDI)의 모든 것|발사된 핵미사일 우주서 파괴한다

    오는 19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소정상회담에서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레이건」의 전략방위계획=(SDI:Strategic Defence Initiative)이 최대의 관심사로

    중앙일보

    1985.11.16 00:00

  • 미소문화협정 곧체결

    【워싱턴=장두성특파원】 「레이건」 미대통렴은 14일 TV연설에서 다음주초 열릴 「고르바초퍠」소련공산당서기장과의 회담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자신의 희망을 피력하는 한편, 미소 양국간의

    중앙일보

    1985.11.15 00:00

  • 동상이몽의 대좌…성과는 의문|미·소 정상회담…서울∼워싱턴∼파리 삼각국제전화 긴급진단

    「레이건」미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공산당서기장이 19일부터 제네바에서 역사적인 미소정상회담을 시작한다.「카터」와「브레즈네프」가 79년 빈에서 만난지 6년반만에 이루어지는 미소 두 초

    중앙일보

    1985.11.14 00:00

  • SDI·인권문제 쟁점

    【워싱턴 로이터=연합】「레이건」미대통령과 소련공산당서기장「고르바초프」는 미소정상회담 첫날인 19일상오 통역1명만을 배석시킨 가운데 단독회담을 먼저 가질 것이라고 미ABC-TV방송이

    중앙일보

    1985.11.13 00:00

  • "미-소정상회담 정례화"

    【워싱턴=연합】「레이건」대통령은 9일 소련국민에게 미국인이 평화애호국민으로 현재 소련을 위협하지 않고 있고 장래에도 결코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곧 제네바에서 「고르바초프」소련공

    중앙일보

    1985.11.11 00:00

  • "유르첸코사건은 소의 책략"

    【워싱턴AP=연합】「레이건」 미대통령은 6일 최근에 소련비밀경찰(KGB)고위관리인「유르첸코」등 소련인 3명이 미국에 망명하려 했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던 사건이 소련의「

    중앙일보

    1985.11.07 00:00

  • 레이건-고르바초프 내년 교환방문가능

    【워싱턴로이터=연합】「레이건」미대통령과 소련공산당 서기장「고르바초프」는 내년에 상대국을 상호교환 방문할지 모른다고 미NBC-TV방송이 25일밤 보도했다. 이방송은 오는 11월19∼

    중앙일보

    1985.10.28 00:00

  • 고르바초프 밝혀

    【파리=주원상특파원】「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은4일 유럽지역에서 철거한 SS-20 중거리 핵미사일을 아시아지역에 옮겨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아시아를 겨냥한 또다른

    중앙일보

    1985.10.05 00:00

  • 미테랑-고츠바초프 정상회담|동서군축 집중논의

    【파리=주원상특파원】「미테탕」프랑스대통령과 「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은 2일 하오 엘리제대통령궁에서 약2시간30분동안 불소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안보및 동서군사력 균형문제 등에

    중앙일보

    1985.10.03 00:00

  • 반「스타워즈」세력 규합노력

    【파리=주원상특파원】소련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가 취임후 서방국가를 처음으로 2일 프랑스를 공식방문했다. 「고르바초프」의 방불은 제네바에서 열릴 미 소정상회담(11월19·20일)

    중앙일보

    1985.10.02 00:00

  • 서방 7개국 24일 긴급정상 회담|미소회담 대비책 논의

    【워싱턴AP=본사특약】「레이건」미대통령은 오는 24일 뉴욕에서 긴급 서방7개 선진국정상회담을 갖고 40월에 있을「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과의 미소 정상회담에 관해 조언을 구할 것

    중앙일보

    1985.10.01 00:00

  • 소 새 군축안을 제시

    【워싱턴명 UPI·AP=연합】소련은 27일 백악관에서 열린「레이건」미대통령과「셰바르드나제」소련외상과의 공식회담에서 새로운 군축안을 내놓았다고「슐츠」미국무장관이 밝혔다. 오는 11월

    중앙일보

    1985.09.28 00:00

  • "소규모전쟁에 미 소 공동개입"

    【워싱턴 AP=본사특약】 「레이건」미대통령은 19일 미국과 소련 두나라는 세계평화를 위해 지역분쟁이나 소규모전쟁에 공동으로 개입,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11월

    중앙일보

    1985.09.19 00:00

  • 자유무역만이 미 번영을 보장

    【워싱턴=장두성특파원】「레이건」미국대통령은 17일 모든 국가간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거래를 촉구하고 보호주의 움직임은 경제적인 파멸을 초래할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무역상대국에

    중앙일보

    1985.09.18 00:00

  • 북한에 미그23기 제공|미, 소에 우려표명

    【워싱턴=장두성특파원】워싱턴 포스트지는 12일 모스크바에서 「월포위츠」미국무성아시아-태평양차관보와「카피차」소련 아시아담당 외무차관간에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관계 회담에서 미국측은 소

    중앙일보

    1985.09.13 00:00

  • 소와 기꺼이 타협용의

    【워싱턴 AP·로이터=연합】미국은 3일 오는11월의 제네바미소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개선을 위한 중대한 제의를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의 발언을 환영했다.

    중앙일보

    1985.09.04 00:00

  • 암 유발 화학물질 사용 소, 미대사관 직원 감시

    【워싱턴AP로이터=연합】미국은 21일 소련이 모스크바주재 미 외교관들의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70년대 이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해왔다고 비

    중앙일보

    1985.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