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운전사 석방

    【진주】춘우군 유괴사건을 계속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5일 유괴현장을 보고도 신고 안한 혐의로 연행, 문초 중이던 비정의 「마이크로·버스」 운전사 정종갑(28)시에게 정원 초과로 벌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유괴 살해와 어린이 보호|다시 생각케 하는 「청소년 교도」 좌담

    순천의 이상범 군 유괴살해사건, 서울 인왕산의 유괴 살해 사건에 이어 진주의 박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은 사회와 가정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 이러한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20

    중앙일보

    1967.08.08 00:00

  • 합승운전사 곧 구속

    【진주】속보=춘우군을 태워다 준 경남 영1523 「마이크로버스」 운전사 정종갑(28)씨를 연행 문초중인 경찰은 정씨를 유괴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운전사 정씨는 범인들은 모두 전연

    중앙일보

    1967.08.07 00:00

  • 범인 최의 형 자살

    춘우군 유괴살인범 최외석의 형 최정원(25·일명 기일·구두닦이)씨는 5일 하오 2시 50분 두 동생이 범인으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극약을 먹고 경찰서에서 자살했다. 간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춘우는 죽어 있었다

    춘우군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진주 박춘우(7·진주교대부국 1년)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진은 4일 하오 5시 40분 춘우군을 유괴 살해한 최외석(23·경남 사천군 용현면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시민정신

    춘우군의 죽음은 너무 충격적이다. 쾌활한 어린이를 그처럼 생매장 할 수 있는 잔인성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진주는 인구 불과 10만정도의 단아한 고도이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비정의 마이크로 운전사 검거|유리 깨고 울어도 방관

    경찰은 5일 상오 춘우군 유괴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신고하지 않은 「비정의 방관자」 경남 영1523 「마이크로버스」 운전사 정종갑(28·진주시 옥봉남동 246·삼성운수 소속)씨를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목격자 수사조차 안 해|유괴사건의 문제점

    춘우군 피살사건은 슬픈 종장을 내릴 때까지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사건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비정의 방관, 가족과 수사진 그리고 이웃시민들의 협조문제, 졸렬한 수사 등등…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춘우군 유괴사건

    경찰은 4일 하오 5시 춘우군 유괴사건의 범인 최외석, 최정석 형제를 진주에서 검거하고 또 다른 공범 김경태를 오늘 새벽 4시경 서울에서 검거하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잔인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두 경관 가담 혐의

    【진주】춘우군 유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김태현 부장검사는 이 사건에 민완형사 2명이 범인들에게 가담했다는 유력한 정보에 따라 지난 2일 밤 권총을 쏘아 춘우군의 어머니와

    중앙일보

    1967.08.04 00:00

  • 범죄사건과 보안

    요즘 보도되고 있는 경향 각지에서의 각종 범죄 사건들을 보면 작은 것으로는 하루동안 4천1백여 건의 풍기사범부터, 큰 것으로는 어린이 유괴사건, 백화의 살인강도 사건, 정신병환자의

    중앙일보

    1967.08.04 00:00

  • 「코미디」 수사

    춘우군의 유괴사건은 모든 부모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든다. 일곱 번째의 협박장에 의해 진주여고 정문 앞에서 범인들의 손목을 잡을 수 있었던 춘우군의 어머니는 또다시 허망하게 그들을

    중앙일보

    1967.08.04 00:00

  • "유괴된 춘우군 돌려달라"|600여 어린이 호소행진

    【진주】속보=21일 상오 11시부터 진주교대 부속국민교 6백여명은 『유괴된 춘우(7)군을 돌려달라』는 호소문을 낭독, 시가행진에 나섰다. 한편 이날 상오 부산지방 검찰청 진주지점장

    중앙일보

    1967.07.21 00:00

  • 소년 유괴 협박편지

    【진주】18일 하오 2시30분쯤 경전여객 사장 박종복(51·진주시 봉곡동 195의 2)씨의 3남 춘우(7·진주교대 부속국민교 1의 2)군이 20세 전후의 괴한 2명에게 유괴되었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중앙일보

    1967.06.01 00:00

  • 「홍콩」폭동 그 무대 뒤엔|앞으로도 30년 「대영제국」 조석지의 금후

    향항은 일명 「동양의 진주」라고도 부른다. 인구는 약4백만(99% 중국인 그 중 약40만 이 중공계), 우리 교포는 약2백50명. 향항도(82㎢)·구룡(7㎢)·신계지(924㎢)를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등반 대학생 셋 중독사

    【진주=박재홍기자】지리산 등반했던 대학생 등 3명이 독초를 캐어먹고 죽었다. 22일 하오 5시쯤 경남 산청군 신천면 매대리쪽의 지리산 중턱 해발 1천7백미터에서 등산갔던 진주시 본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선거사범 3건

    ▲진주경찰서는 신민당 중앙위원 조가행씨를 대통령선거법 위반으로 입건. 검찰보고에 의하면 조씨는 18일 진주시 신안동 우시장에서 열리는 신민당 선거유세에 많이 참석해 달라는 전단 2

    중앙일보

    1967.04.18 00:00

  • 총기절도범 검거

    【부산】속보=하동군 양보지서 총기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남도경수사과는 7일 밤 전과자인 성기찬(27·하동구 양보면)을 진주시내 중앙공설시장 309 안모 하숙집에서 잡고, 다른 1명을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진주 반지로 엿 12원어치 사 먹어?

    ○…없어진 5만원 짜리 진주 반지를 싸고 두 여인이 경찰서에서 옥신각신 했으나 행방을 가려내지 못해 경찰관들만 골칫거리. ○…21일 상오 종로구 통인동 137의 3호 박영숙(33)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완) 중공 문화혁명의 이면

    모택동이 65년 11월 강청의 암약과 주은래의 도움으로 상해를 거쳐 항주로 간 후 어떻게 해서 다시 북평 장악에 성공했는가를 「유고」의 신문 「폴리티카」지의 현지 특파원은 다음과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일관도(국제도덕협회)」서 기금 등 사취

    서울시경 수사과는 「국제도덕협회 중앙본부」(총재 김복당·일명 김정시)에 대한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전면수사를 시작했다. 전국에 80여개의 지부를 둔 「국제도덕협회」는 일명「

    중앙일보

    1967.02.10 00:00

  • 양도 지서에 카빙 총 도둑

    【진주】27일 밤 10시∼11시 사이 안동경찰서 양도지서에 괴한 2명이 침입, 「카빈」총 2정과 권총 2정 실탄 45발 탄창 2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날 동 지서숙직원 백재용(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용」·「호」의 대민·대적 - 월남통신 윤창규·장두성 특파원

    ○…책임전술지역 넓혀 ◇베트콩 포로 4백명 주월 한국 맹호부대는 맹호 8호 작전 개시 이래 23일 현재 월맹 정규군 장교를 비롯한 1백5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포로 3백75명,

    중앙일보

    1967.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