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 또 편싸움, 1명 사망

    중학선후배인 고교생9명이 사소한 말다툼 끝에 편싸움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4일 하오5시쯤 서울갈현동392의30 거북당 제과점 뒷골목에서 박윤원군(16·S고 입학)

    중앙일보

    1981.02.25 00:00

  • 애인 살해암장|범인 검거

    서울 태능 경찰서는 애인을 죽여 우물 속에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강신열씨(27·경기공전 변전실 고용원)를 범행 45일 만인 24일 검거, 살인·사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1.02.24 00:00

  • 일식집「청송」화재에 「미스터리」 살인 방화여부 수사

    서울 충무로 일식집「청송」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불타 숨진 종업원들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방화여부에 대한 수사를 계속

    중앙일보

    1981.02.19 00:00

  • 국교여자 6년생이 칼로 급우 찔러

    국민학교 졸업반 여자 어린이가 공부를 잘하는 같은 반 친구를 시샘, 말다툼 끝에 칼로 찔러 궁상을 입혔다. 지난 13일 하오 2시쯤 서울 금호동 1가 김성중씨(40·가명·회사원)집

    중앙일보

    1981.02.17 00:00

  • 남편과 다툰 복부인 연탄가스 자살

    29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방학2동329의3 정선영씨(41·운전사)집 건넛방에서 정씨의 부인 김영애씨(36)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정씨

    중앙일보

    1981.01.30 00:00

  • 보험금 노려|후처를 독살

    【전주=연합】전북 남원 경찰서는 9일 밤 정진수씨(52·남원군 대산면 수덕리442)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8일 상오10시께 자기 부인 김종신 여인(44)의

    중앙일보

    1981.01.10 00:00

  • 오순도순 「달동네」에 때아닌 「빙초산 송사」|세든 부부 연탄가스 중독 되자 주인이 빙초산으로 치료

    신음중인 연탄 「가스」 중독 환자에게 빙초산을 잘못 썼다가 생명은 구했으나 화상을 입게되자 「생명의 은인」과 「중독 환자」 사이에 송사가 벌어졌다. 서울 노량진본동 130의 76

    중앙일보

    1980.12.20 00:00

  • 대낮 부부 피살

    1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길음2동 19 동방연립주택 아동25호 김종선씨(32·타워호텔 나이트클럽 웨이터) 집에 김씨의 여동생 애인인 이수석씨(23·무직)가 평소 김씨가 결혼을

    중앙일보

    1980.12.12 00:00

  • 승용차 운전사 피살 훔치려던 2인조 들키자 칼로 찔러

    8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중동281 주택가 앞길에서 서울 2나7185호 「포니·왜건」자가용 승용차 운전사 박종영씨(25·서울 남가좌2동 344의1)가 20대 청년에게 옆구리를

    중앙일보

    1980.12.09 00:00

  • 부부 싸움하던 고물상 주인이

    【충주】충주경찰서는 15일 부인과 말다툼 끝에 쇠절굿공이로 머리를 쳐 숨지게 하고 잇따라 겁에 질려 우는 두 딸마저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조상해씨(34·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

    중앙일보

    1980.11.29 00:00

  • 원한이냐… 단순 강도냐

    영화부동산 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숨진 조씨가 5백억원이상의 재산가이며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했다는 점, 그리고 여느 살인사건에서 볼 수 없는 「미스터리」가 많다는

    중앙일보

    1980.10.15 00:00

  • 「불신시대」

    서민생활침해사법·불량공산품·소비자고발 등 갖가지 신고·고발창구가 늘어나면서 시민생활의 불편이나 억울함을 들어주는 민원창구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

    중앙일보

    1980.07.21 00:00

  • 싸게 판다고 시비 붙어 수박 장수끼리 싸움

    ○…수박노점상끼리 서로 『수박을 싸게 판다』고 말다툼 끝에 팔다 남은 수박1백4개(싯가 5만원어치)를 몽땅 깨고 즉결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진경찰서는 14일 수박노점삼 전세균(44·

    중앙일보

    1980.07.14 00:00

  • 용의자 자수따라 현금어음등 압수

    서울문래동 고물상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9일 용의자로 검거한 전종업원 임도진씨 (24·서울문래동2가47) 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임씨의 친구 나모씨(25·서울신도림동)

    중앙일보

    1980.06.10 00:00

  • 토막살인 범인은 남편

    부산 30대여인 알몸토막살인 탁송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시경은 26일하오 피해자인 박경아씨(39·서울충무로4가84의1)의 남편한기초씨(42)를 범인으로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

    중앙일보

    1980.05.27 00:00

  • 남의애 봐주다 치사 과실혐의 부부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생후1년7개월된 남의 아이를 끓는 물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장정식씨(37·서울사당2동산15)와 장씨의 부인 한영옥씨(37)등 2명을 과실치

    중앙일보

    1980.04.02 00:00

  • 생모에 세배안가자 남편이 아내를타살|공사장살인사건

    서울구의동 20대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숨진 여인의 신원을 김부순씨(26·서울정능4동)로 밝혀내고 김씨의 남편 윤용국씨를 범인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중앙일보

    1980.02.19 00:00

  • 유언비어로 입건·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개인「택시」운전사 김정현씨(40)를 포고령위반혐의로 입건, 계엄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영등포에서 박덕자씨(34·여·경

    중앙일보

    1979.11.02 00:00

  • 금당사건 제보자는 박철웅의 장인이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살해범 박철웅 형제 검거의 결정적 제보자는 박의 내연의 처 김효식의 아버지 김모씨(56·인천시 송림동)로 밝혀졌다. 김씨는 73년 정년 퇴직한 2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여가수 진미령 남편 구속|『너는 내 것』문신하도록 강요

    수원경찰서는 10일 가수 진미령양(22)의 남편 이용진씨(24·서울 논현동145의2)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하오6시쯤 진양에게

    중앙일보

    1979.05.11 00:00

  • 며느리가 시모 살해

    【광양】광양경찰서는 7일 시어머니에게 쥐약을 먹이고 숨지지 않자 식칼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며느리 안순옥씨(39·전남 광양군 옥곡면 광영리611)를 존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안씨

    중앙일보

    1979.05.08 00:00

  • 구두고소 고발 「센터」 개소 1개월

    구두 고소 고발 「센터」가 문을 연지 만1개월이 된 19일 현재 서울지검 관내에선 모두 3천여 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본청이 1천7백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동지청 3백31건,

    중앙일보

    1979.04.21 00:00

  • 날림 3층「슬라브」집 무너져|3명 압사 10명부상|이웃집 3채 덮쳐

    17일 상오3시1분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2동 산 89 최주창씨(49·시흥군 농협직매소장)의 3층「슬라브」(연28평)건물이 무너지며 이웃 원문호(47)·양영식(37)·박정수(29)씨

    중앙일보

    1978.08.17 00:00

  • 무더위 짜증 서로 조심합시다|폭력사건 평소보다 60% 늘어

    ○…계속되는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하찮은 일로 시비가 잦고 경찰서에는 폭력사범이 무게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처음으로 34도를 기록한 25, 26일 서울시내 경찰서에는

    중앙일보

    1978.07.28 00:00